히로시마 첫 여행으로 결정한 호텔입니다. 공항으로 움직이려면 약 1시간 정도가 필요해서 첫 여행이라 안전하게 공항 왕복이 수월한 곳으로 골랐어요. 다시 갈 때도 이 가격이라면 무조건 이곳으로 정할겁니다. 여느 일본의 작고 아담한 비즈니스 호텔이 아니라 4성급 호텔이라 크고 고급스럽고, 응대도 전문적이었어요. 영어,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들이 상주하고 계시더라구요. 프로모션 할인으로 흡연가능한 룸을 예약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담배냄새가 나지 않았어요! 다만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복도에서는 조금 납니다 😅 17층이었어요.
그리고 몰랐는데 옆 백화점, 버스센터까지 연결되는 통로가 1층홀에 있으니 꼭 이용하시길 바랄게요. 그것도 모르고 비오는 날에 뱅 돌아서 갔네요 ㅠㅠ ㅋㅋ
평화공원, 히로시마성, 슛케이엔 공원까지 산책겸 걷기 좋은 거리에 있습니다. 방도 진짜 짱 넓고, 창문은 열리지 않았지만 계속 벤틸레이션이 되는것 같아서 나쁘지 않은 듯 해요. (그냥 에어컨 시스템이였을지도..😅)
다만 가방 하나 매는 여행자로서 충분히 걸을만한 거리지만 돈키호테랑 먹거리, 마트 다녀올 때는 무거운 걸 들고 걸어오긴 좀 멀고 힘들게 느껴져서..팔이 빠질 것 같았어요 ㅎㅎㅎ
시설: 객실은 넓지만 조금 오래되었습니다. 편의점에는 히로시마 특산품이 많이 있습니다.
위생: 매우 좋음
환경: G7 호텔, 체크인할 가치가 있습니다. 23층은 히로시마의 최고층이며, 히로시마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히로시마 항까지 도보로 약 30분 정도 걸립니다. 저녁 식사는 23층 뷔페를 선택했는데, 풍성했습니다.
호텔은 히로시마역, 평화공원, 히로시마성에서 다소 거리가 있어 도보로는 15~20분 정도 걸리고, 택시를 이용하면 1100엔 정도 나옵니다. 객실은 비교적 넓었고, 화장실도 넉넉한 편이었습니다. 조식은 괜찮았지만 사람이 많아 다소 혼잡했습니다. 좀 더 번화한 곳인 핫초보리까지는 호텔 뒤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10여 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생수는 마시기에 불편했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위생안따지면 너무 좋았습니다! 미야지마섬에서 료칸 중에 (예약시점) 제일 저렴한 요금이라 예약했고 후기가 좋은거 같진않아서 걱정했는데 만족했어요
서비스가 엄청 좋다는 아닌데 그냥 보통이다 정도고
자쿠지 있는 방 첨 써보는데 넘 좋더라구요..
수영장도 있어서 좋고 목욕탕은 아쉽게 못써봤고ㅠㅜ
수영장 위쪽에있는 남녀 돌아가면서 사용하는 대욕탕?? 거기는 슬쩍 보기만 했는데 괜찮은거같아요.. 근데 객실 비상구쪽? 나가서 밖에서 올려다보면 약간 보이는거같아서 조심해야될듯하고..
그리고 조식.. 너무 맛있었어요.. 뷔페인데 이쿠라 한가득 먹었네요..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있었고.. 이 가격에 시설 너무 만족합니다..
근데 위생이.. 이불에 약간 소스인지.. 뭐가 묻어있었고 벌레 보긴봤어요 노린재같은거.. 전 별로 신경안써서 괜찮은데 위생안따지면 가성비 만족~!~!
캐리어도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 다 맡겨줍니다
The island have an unpleasant smell and you will also smell it inside your hotel room, guess that's the only worst part. But who cares if you are a real rabbit lover. Hotel's staff provide good service and willing to speak in english, food are also good.
트립닷컴에서 좋은가격으로 판매하네요~
비슷한 가고시마 쉐라톤과 비교하면.. 당연 시설은 신축인 가고시마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아쉬운건 세면실과 침실의 분리가 안되는점. 화장실 샤워실 프라이버시 보호가 확실하지 않은점이 조금 아쉬워요. 가고시마처럼 파티션이라도 칠 수 있게 해주면 좋을텐데.. 그리고 조식 퀄도 가고시마보다 약하고 메인 요리라고 할만하게 매력있지 않았어요. 위치는 너무 좋아요. 공항가는 셔틀, 이온몰이나 아울렛가는 셔틀 모두 호텔 앞쪽에서 탈 수 있고, 비가와도 우산없이 이온몰 다녀오고 역내 다이닝에서 식사하고 지하로 빅카메라까지 다녀오고 편리했어요!
앱의 투숙객 수와 호텔 플랜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빈 프레임으로 플랜이 나와 궁금해 보이면 좋았지만 신경 쓰지 않고 예약 해 버렸고, 당일 인원수가 불일치로 한 번 따뜻해 버려 조금 피곤했지만, 호텔 분은 접수 해 주셨습니다. 대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의 가이세키 요리도 장식 자르기 등 외형도 맛도 좋았습니다!
입지가 아주 잘 차로 이동이었습니다만 주차장도 2곳 있어 미야지마에 가는 것도 편리했습니다.
밤에는 이쓰쿠시마 신사를 볼 수 있는 용의 배가 나오는 것 같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있어 이번에는 탈 수 있는 시간이 없었습니다만 다음 번, 전세 목욕탕과 맞추어 스케줄 조정을 해 신세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했다.
투숙객은 다양한 연령대의 커플과 어린 자녀가있는 가족과 직장 접대에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좋음
리뷰 115개
7.7/10
객실요금 최저가
GBP108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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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0
훌륭함
EElizabeth Minji Kim히로시마 첫 여행으로 결정한 호텔입니다. 공항으로 움직이려면 약 1시간 정도가 필요해서 첫 여행이라 안전하게 공항 왕복이 수월한 곳으로 골랐어요. 다시 갈 때도 이 가격이라면 무조건 이곳으로 정할겁니다. 여느 일본의 작고 아담한 비즈니스 호텔이 아니라 4성급 호텔이라 크고 고급스럽고, 응대도 전문적이었어요. 영어,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들이 상주하고 계시더라구요. 프로모션 할인으로 흡연가능한 룸을 예약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담배냄새가 나지 않았어요! 다만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복도에서는 조금 납니다 😅 17층이었어요.
그리고 몰랐는데 옆 백화점, 버스센터까지 연결되는 통로가 1층홀에 있으니 꼭 이용하시길 바랄게요. 그것도 모르고 비오는 날에 뱅 돌아서 갔네요 ㅠㅠ ㅋㅋ
평화공원, 히로시마성, 슛케이엔 공원까지 산책겸 걷기 좋은 거리에 있습니다. 방도 진짜 짱 넓고, 창문은 열리지 않았지만 계속 벤틸레이션이 되는것 같아서 나쁘지 않은 듯 해요. (그냥 에어컨 시스템이였을지도..😅)
다만 가방 하나 매는 여행자로서 충분히 걸을만한 거리지만 돈키호테랑 먹거리, 마트 다녀올 때는 무거운 걸 들고 걸어오긴 좀 멀고 힘들게 느껴져서..팔이 빠질 것 같았어요 ㅎㅎㅎ
TTaisuiyeye시설: 객실은 넓지만 조금 오래되었습니다. 편의점에는 히로시마 특산품이 많이 있습니다.
위생: 매우 좋음
환경: G7 호텔, 체크인할 가치가 있습니다. 23층은 히로시마의 최고층이며, 히로시마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히로시마 항까지 도보로 약 30분 정도 걸립니다. 저녁 식사는 23층 뷔페를 선택했는데, 풍성했습니다.
비비행만두본론부터 말하자면 위생안따지면 너무 좋았습니다! 미야지마섬에서 료칸 중에 (예약시점) 제일 저렴한 요금이라 예약했고 후기가 좋은거 같진않아서 걱정했는데 만족했어요
서비스가 엄청 좋다는 아닌데 그냥 보통이다 정도고
자쿠지 있는 방 첨 써보는데 넘 좋더라구요..
수영장도 있어서 좋고 목욕탕은 아쉽게 못써봤고ㅠㅜ
수영장 위쪽에있는 남녀 돌아가면서 사용하는 대욕탕?? 거기는 슬쩍 보기만 했는데 괜찮은거같아요.. 근데 객실 비상구쪽? 나가서 밖에서 올려다보면 약간 보이는거같아서 조심해야될듯하고..
그리고 조식.. 너무 맛있었어요.. 뷔페인데 이쿠라 한가득 먹었네요..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있었고.. 이 가격에 시설 너무 만족합니다..
근데 위생이.. 이불에 약간 소스인지.. 뭐가 묻어있었고 벌레 보긴봤어요 노린재같은거.. 전 별로 신경안써서 괜찮은데 위생안따지면 가성비 만족~!~!
캐리어도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 다 맡겨줍니다
타타나토스트립닷컴에서 좋은가격으로 판매하네요~
비슷한 가고시마 쉐라톤과 비교하면.. 당연 시설은 신축인 가고시마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아쉬운건 세면실과 침실의 분리가 안되는점. 화장실 샤워실 프라이버시 보호가 확실하지 않은점이 조금 아쉬워요. 가고시마처럼 파티션이라도 칠 수 있게 해주면 좋을텐데.. 그리고 조식 퀄도 가고시마보다 약하고 메인 요리라고 할만하게 매력있지 않았어요. 위치는 너무 좋아요. 공항가는 셔틀, 이온몰이나 아울렛가는 셔틀 모두 호텔 앞쪽에서 탈 수 있고, 비가와도 우산없이 이온몰 다녀오고 역내 다이닝에서 식사하고 지하로 빅카메라까지 다녀오고 편리했어요!
1118527****호텔은 히로시마역, 평화공원, 히로시마성에서 다소 거리가 있어 도보로는 15~20분 정도 걸리고, 택시를 이용하면 1100엔 정도 나옵니다. 객실은 비교적 넓었고, 화장실도 넉넉한 편이었습니다. 조식은 괜찮았지만 사람이 많아 다소 혼잡했습니다. 좀 더 번화한 곳인 핫초보리까지는 호텔 뒤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10여 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생수는 마시기에 불편했습니다.
리리뷰어The island have an unpleasant smell and you will also smell it inside your hotel room, guess that's the only worst part. But who cares if you are a real rabbit lover. Hotel's staff provide good service and willing to speak in english, food are also good.
리리뷰어앱의 투숙객 수와 호텔 플랜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빈 프레임으로 플랜이 나와 궁금해 보이면 좋았지만 신경 쓰지 않고 예약 해 버렸고, 당일 인원수가 불일치로 한 번 따뜻해 버려 조금 피곤했지만, 호텔 분은 접수 해 주셨습니다. 대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의 가이세키 요리도 장식 자르기 등 외형도 맛도 좋았습니다!
입지가 아주 잘 차로 이동이었습니다만 주차장도 2곳 있어 미야지마에 가는 것도 편리했습니다.
밤에는 이쓰쿠시마 신사를 볼 수 있는 용의 배가 나오는 것 같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있어 이번에는 탈 수 있는 시간이 없었습니다만 다음 번, 전세 목욕탕과 맞추어 스케줄 조정을 해 신세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했다.
투숙객은 다양한 연령대의 커플과 어린 자녀가있는 가족과 직장 접대에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__WeChat61402****정말 훌륭해요! 위치가 조금 외진 곳에 있는 것만 빼면요. 여름에도 놀 수 있는 수영장도 있어요. 헬스장과 베이커리도 있지만 빵 종류가 조금 제한적이에요. 아침 식사로 추천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비쌉니다. 그렇지 않으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