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긴자 맛집 오마카세 긴자 스시이츠츠 후기

#도쿄여행 #도쿄맛집 #긴자맛집 #도쿄오마카세 긴자 스시이츠츠는 4/18에 오픈해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리뷰는 많지 않고 구글 지도에도 일본어명으로 뜬다. 鮨 いつつ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도쿄 오마카세는 웬만하면 미리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한다. 우리는 6시 타임을 예약했다.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이럇사이마세~ 하고 외치며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도쿄 오마카세는 처음이라 기대가 많이 됐다. 다만 긴자 맛집 스시이츠츠는 일본어만 가능하셔서 거의 소통은 어려웠다. 그래도 친절하셔서 번역기로 뭐가 나오는지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다. ​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던 우니! 성게알이 이런 맛이었던가!! 진짜 너무 맛있었다. 도쿄 오마카세의 묘미는 바로 앞에서 만들고 세팅해 주는 걸 보는 즐거움도 있다고 생각한다. 에피타이저가 끝나고 회가 나오기 시작했다. 문어랑 골뱅이? 가 나왔는데 문어가 진짜 달콤하면서 부드럽고 맛있었다. 회도 다 신선했다. 본격적으로 초밥 코스가 시작됐다. 참돔회 초밥부터 시작해서 갑오징어 회 초밥도 있고, 참치 회 초밥도 너무 신선했다. 내가 좋아하는 후토마키도 나오지요! 직접 후토마키를 만드시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다. 그릴 연어 초밥도 진짜 맛있었다. 이렇게 먹고 음료를 1인 1병 시켰는데 1인당 10만 원 정도 나왔다. ​ 이 정도면 완전 도쿄 가성비 오마카세로 추천하는 긴자 맛집 스시이츠츠!! 이미 한국인에게 입소문 나기 시작해서 조만간 예약 어려워질 수도 있다. 도쿄 오마카세를 찾고 있다면 스시이츠츠 추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