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작은 옛 골목에 숨겨진 고양이 세상, 문래 토요

#서울여행 문래는 옛 철공관련 산업이 많았던 동네인데요, 곳곳에 감성 카페, 공방, 예술, 맛집 등이 들어서며 옛 감성과 젊은 감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재밌고 정겨운 곳이 되었어요. 그래서 조용한 나들이, 데이트, 여행을 좋아하신다면 문래를 추천드려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문래동에서도 구석진 작은 골목에 위치한 카페, 토요예요. 조용허고 낡은 옛 골목 속을 걸어가다보면 이런 귀여운 카페가 나온답니다! 내부도 귀엽지만 카페 외부와 옛 건물모양, 골목도 감성있고 재미있더라구요. 토요엔 고양이 그림이 여기저기 있고 고양이 치즈케이크와 라떼, 쿠키를 판매하는데 모양도 재밌고 정말 맛있었어요. 한번쯤 꼭 들려보세요~! 📍문래 카페 토요 -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6-7 - 12:00~19:00 운영 - 매주 월요일 휴무 - 문래역 7번 출구에서 약 300m #카페추천 #서울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