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속에서 만나는 일본 감성 가득 담은 료칸여행.

#감성숙소 광안대교를 건너 해운대를 지나 송정 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다보면 순간 내가 일본에 도착했나 하는 착각이 드는 듯한 외관을 가진 오늘의 우리 집, 호시카게 료칸 호텔. 친절하신 직원분들의 안내에 룸을 열고 들어가 제철과일과 웰컴티로 환대를 받고 유카타로 환복한 뒤 숙소에서 키우는 포니와 놀다보면 준비되는 호화로운 석식에 또 한번 놀라게 되는 곳. 맛있는 석식 가득 먹고 지금까지 본 것중에 가장 큰 자쿠지에 뜨끈한 물 가득 받아 맥주 한캔까지 하면 정말 일본 여행 부럽지 않더라구요. 힐링 가득 하고 다음날 정성 가득 담아 준비되는 조식까지 먹고 퇴실하면 다가오는 현실감에 도로 들어가 1박 다시 하고 싶어지는 그런 공간이였습니다. ⛩️호시카게 료칸 호텔(@hoshikage_korea )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로 133 🕰️입실 15:00 퇴실 11:00 🚘주차공간 O ◽️개별자쿠지, 조.석식 제공, 기본 어메니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