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와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는 라이딩 코스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해운대 온천천부터 수영강 민락교까지 벗꽃 탐방을 할 수 있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라이딩코스 세병교-연안교-수영교-안락교-온천천과 수영천 합류지점-과정교-좌수영교-민락수변공원-민락전통시장-광남교-해운대해변로 집은 해운대구이지만 지인과의 미팅이 동래에서 있어서 점심 식사로 정림(약선한식전문점)이라는 한식 식당에 자전거라이딩을 해서 다녀왔어요 가족모임,상견례등 으로 부산에서는 꽤 오래되고 유명한 한정식집이더라고요. 해운대-동래 자건거코스로 갈수 있지만 왕복으로 할 경우라서 한정식집 찾아갈때는 자전거코스를 벗어나 연산교차로 가고 집으로 돌아올때는 자건거코스로 다녀왔어요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속의 자전거 길이 온천천과 수영강으로 이어지는데 3월말이라 벗꽃이 만개하여 즐거운 라이딩을 할 수 있었어요 수영강 벗꽃을 기대하고 라이딩을 한다면 좌수영교까지는 벗꽃이 거의 없어요. 좌수영교에서 민락교 구간의 수영강 자전거길에는 벗꽃이 터널처럼 피어 있어요 시원한 강과 도심의 높은 빌딩의 조화를 만찍 하기에는 정말 좋아요. 광안리 방면으로 가시면 수변공원이 보이고 태풍의 여파로 수변 공원이 출입 통제가 되고 거의 정비가 다 되었더라고요 수변공원 근처 민락골목시장에는 우물유람이 있는데 현지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이고 시장음식을 사서 먹으며 쉬어도 되는공간이 있어 좋았어요 이곳에 6시 내 고향에도 나와서 화제였는데 북경상회 고르케가 정말 맛있었어요 👍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시장을 보고 두 손 가득 채워서 눈과 입과 마음이 풍성한 자전거 여행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