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호텔 후기

최고의 장소!!무언가를 잃어버려 방을 구석 구석 뒤지다가 침대밑에 오래된 양말하나와 테이블 밑 새로 소주 뚜껑ㅠ 이것이 옥에티!!직원분들 너무친철하시고 편의점도 1층!! 덕수궁, 시청, 청계천, 명동, 광화문,경복궁,청와대 등등 호텔의 위치는 최강!! 22층 시티뷰와 함께 옥에티를 싸악~ 날려버림ㅋㅋ

13층에 배정받았고 예약할때 엘리베이터에서 먼 방으로 부탁했는데 그렇게 해주셨습니다. 룸도 업그레이드 해주시고 룸 내부도 깔금하고 편안하고, 다만 위치가 도심이라 밤 늦게까지 창문 밖으로 자동차 소리가 들려요. 소음에 민감하면 고층으로 배정받는 것이 좋을듯해요

주말에 부모님 쉬시라고 늦둥이 동생 데리고 처음으로 부산에서 서울로 데려왔습니다ㅎㅎ 미성년자 동생이랑 둘이 숙박해야 해서 여러 번 전화드렸는데 다들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디럭스 퀸룸으로 예약했는데 와보니 업그레이드 해주셨더라구요. 덕분에 더블침대 하나씩 차지하고 잘 놀았습니다. 주변에 접근성도 좋아서 저녁 먹고 산책하기 딱 좋아요. 다만 호텔이 오래된 만큼 시설이 많이 낡았습니다. 저는 예약할 때 고층으로 요청했더니 22층으로 받았는데 화장실이 정말 옛날 양옥집 스타일이에요. 수전도 양쪽이고 욕조도 생각보다 작습니다. 또 주말 내내 호텔 바로 앞에서 집회를 했는데 뷰는 좋았지만 소음이 꽤 크니까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말고는 전부 좋았습니다. 다시 숙박할 의사 있어요.

자주이용하고 있는 가성비 최고입니다 너무 낡아서 이제는 인테리어 수리가 필요합니다 샤워룸이 수압에 샤워기가 막 분사 물바다가 되오니 조율되는 샤워기와 패킹 교체라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티브이 연결이 되어있지않아 불편하였습니다 그래도 코리아나는 편하고 좋습니다

디럭스 퀸룸으로 예약. 퀸침대 하나로 알고 예약했으나 내가 숙박한 룸은 퀸침대2개 덕분에 넘 편하게 잘수 있었다. 1403호 깔끔한 룸 컨디션에 넷플릭스도 비록 개인계정으로 보는거지만 볼수 있어 좋았고 체크아웃도 12시로 여유있어 푹 쉴수 있었다. 주변에 덕수궁도 옆에 있고 호텔 바로 옆에는 스타벅스가 있어 푹자고 아침에 모닝세트도 아침도 여유롭게 즐길수 있어 만족한 여행이었다.

시청역 광화문 청계천 등이 가까워서 위치가 최고에요. 주변에 맛집도 많은데 연휴에 갔더니 문연 가게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로비가 넓고 직원분도 친절하셨어요. 객실이 넓어서 아주 좋았고 인테리어가 연식이 느껴지긴 하지만 관리가 잘 돼서 깨끗했어요. 넷플릭스 유튜브등 ott 볼수있는 tv라 좋았어요. 아쉬운점은 욕조가 너무 낮고 욕조마개를 막는 법을 찾지 못해 그냥 씻었는데 물이 밖으로 잘 튀어서 불편했습니다. 22층 세탁실에 전자레인지 제빙기 수저랑 설거지 할수있는 싱크대가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지방민들을 위한 서울 여행에 딱 맞는 숙소였습니다 경복궁 덕수궁 인사동 명동 청계천 서울시청 다 걸어서갈수있어요. 숙소앞에 청와대 셔틀버스 서울시티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편합니다. 다음에도 여기에 머무르고 싶을정도로 좋았습니다

객실이 너무 깨끗하고 위치도 좋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주차장이 협소하고 무거운 짐을 들고 옮기기가 조금 불편하였습니다.

시내중심가에 있어서 위치가 좋아요. 침구도 깨끗하고 편안합니다. 친구, 가적과도 머물기 좋을 것 같아요. 또 머물고 싶어요.

침구류에 먼지가 많네요 연삭이 오래되서인지 방음은 취약해요 이걸 감안 랄 수 있는 이유가 위치에요 경복궁, 광화문, 청계천광장, 시청 어디든 다니기가 편해요 측면으론 남산뷰

1호선 시청역, 5호선 광화문역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위치가 맘에 들었고 식당, 루프바 편의시설도 좋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조금은 아쉬워요. 조선일보가 운영하는 호텔이라서 퀄러티를 기대를 하지않았지만, 가구들이 너무 오래되었고, 카펫이나 화장실에서 오래된 냄새들이 조금씩있내요. 하루 정도는 괜찮지만 이틀 이상은 머무는것은 조금 힘들거 같습니다.

침구류는 대명보다 좋습니다 대명리조트도 침구류가 유명하지만 이곳이 훨신 좋습니다 너무 편안하게 쉬다갑니다 혼자서 매우넓은방에서 잘쉬다갑니다

일단 오래되고 유명했던 호텔이라 그런지, 카페트는 좀 낡았지만 방구성이나 안내가 부족함이 없었고 정말 고급스럽게 친절했습니다. 뭐라 표현이 잘 안되지만, 카페트나 굉장히 모던한 세팅을 원하는 게 아니면 서울 시내 광화문 한복판에서 이가격에 이런 침구와 여유있는 공간과 욕실을 사용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침 창밖으로 눈오는 광경도 너무 좋았구요.. 밑에 편의점과 폴바셋 스타벅스 등 편의시설도 가깝습니다. 저는 대만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