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 사진

침대가 더블사이즈로 아동1명 성인1명이 자기에 적당한 사이즈, 인피니티풀 물이 따뜻하고 깊이도 적당해서 놀기 좋았음, 베개는 솜 베개로 너무 푹신해서 별로..객실에 정수기 네스프레소? 기계 있어서 좋았으나 이용하지 않음~~객실이 넓어 2가족이 사용하기에는 좋음

시원한 동해바다가 보이는 풀빌라에서 가족들이 편히 쉬다왔어요. 숙소 침구들 모두 깨끗했고 캡슐커피까지 있어서 좋았구요. 풀장물도 따뜻했어요. 조식도 다양한 구성으로 만족스러웠어요. 풀빌라는 숙소내에 주차도 할수 있어서 거동불편하신 부모님모시고 가기 좋았어요. 주변 먹거리들도 많고 해파랑길, 해돋이마을, 강구항 시장등 볼거리도 많네요. 가족들과 두번째 방문인데 또 오고 싶네요.

수영장에 미온수(28~32도라고 설명 들음)가 무료로 제공되어 아이들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물놀이를 잘 즐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욕조가 특히 마음에 들었는데 뜨거운 물이 잘 나오는 데다가 바다를 보면서 반신욕을 즐길 수 있어 아주 흡족했습니다. 객실 상태 깨끗하고 비품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다만 25,000원에 침구를 추가했는데 베개가 없더라고요. 심지어 객실 내에 베개 대용으로 활용할 만한 쿠션도 없었습니다. 샤워부스 안에 바디워시와 샴푸를 놓을 자리가 없는 점도 조금 불편했고, 비가 온 뒤이기는 했지만 바비큐 테이블 있는 테라스에 배수 시설이 잘 안 돼 있는지 물이 흥건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무척 만족스러운 숙박이었기 때문에 예약만 쉬이 된다면 곧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신규호텔이라 깔끔하고 무난합니다. 연휴때 방문해서 체크인할때 좀 혼잡했어요. 오션뷰 요청하려면 일찍 체크인해야 할것 같구요. 조식은 홍게라면도 있고 괜찮은편이예요. 기본룸도 넓은편이고 가격이 합리적이예요.

다시는 가고싶지않은 호텔입니다 생긴지 얼마안됐다하여 기대하고 갔는데 주변에 먹을거리 놀거리가 너무없고 체크인하고 들어갔더니 가운에 뭐가 묻어있는 호텔은 처음봅니다 찝찝해서 사용도 못했고 아기때문에 이불하나 더 받으려하니 그냥 안된다는 답변만.. 아기 보행기태워 짐깐 놀았는데 양말이 시커매짐 바닥청소는 제대로 하는건지 의문이 들었네요. 산불때문에 식자재 조달이 힘들어 조식이 뷔페가아닌 브런치와 미역국밖에 안된다함. 한개씩 시켜먹었는데 밥은 어제한거처럼 퍼석하고 미역비린내에 맛이 너무 없었어요. 밥다먹고 티종류있길래 구경하고있는데 직원이 달려오면서 그거드시면안되는데 라면서 무안주더라구요 순간 도둑된기분들었네요. 전체적으로 서비스개선을 해야될거같네요 호텔은 건물만 좋다고 다가아닙니다 아, 침구류 하나는 만족스러웠네요

가성비가 너무 좋네요. 숙소도 깨끗하고 조식도 맛나요. 다만 외진곳에 있어서 주변에 갈곳이 없네요.

처음에 생각했던 호텔이 마감이 되어서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파나크^^ 딸아이가 물을 좋아해서 객실내에 자쿠지가 있다고 하니 엄청 좋아했는데 제가 제대로 살펴보지 못해서 당일날 예약을 하니 몇분 뒤에 취소가.. 설명을 보니 대기확정이라서 객실이 마감되면 취소되는 상황을 예상못해서 멘붕이 왔지만 특가로 자쿠지는 없지만 슈페리어 예약후 이용하고 계획에 없던 1박을 더 하게 되었습니다^^ (영덕 온 목적이 자쿠지라서요ㅎ) 트립은 대기확정이 아닌 바로확정이라서 좋았어요ㅎ 건물이 새거라서 깔끔하고 뷰가 오션뷰라 좋았음(추가금x)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재방문 의사 있어요. 장점 1. 로비부터 전망이 끝내줌(바다) 2. 침대가 편안함(소노 전용 침대 및 이불이 좋았음) 3. 구조가 특이해서 좋았음(욕실이 화장실과 샤워실 분리됨) 4. 정수기 비치(생수 필요x) 5. 화장실 및 자쿠지에 비욘드 샴푸,바디샤워 비치됨. 6. 자쿠지가 생각보가 컸고 깔끔했으며 바다를 바라보면 즐길수 있음. 7. 거실 벽에 불멍 가능 ( 전열히터 벽난로) 단점 1. 아직 어수선한 분위기(인포메이션, 레스토랑 대응 등) ＞ 같은 곳에 연박은 아니지만 짐 보관 등에 서비스가 없음 ＞얼리체크인 x ( 12시 방배정, 15시 키불출) 2. 호텔내 즐길거리 부족(오락실,노래방 등) 3. 화장실 조명+환기구 스위치가 같이 작동해서 새벽에 소음 심함 (스위치 별개 분리 가능하면 좋을듯 함) 4. 객실내 주방 테이블 쪽 조명이 어둡고 자쿠지 있는 쪽에 화장실이 있는데 방에서 제어해야 하고 조명 스위치 하나에 다 묶여 있어 화장실만 이용하려해도 조명을 다 켜짐 5. 자쿠지 모서리 쪽 날카로움과 인피니티풀 키즈 풀0.3m 바닥 타일 들뜸, 키즈풀 0.7m 풀장 입구쪽 부근에 있는 앉을 수 있는 공간에 타일 날카로움 등 전체적으로 안전사고가 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개선 필요함 6. 자쿠지에 연결된 방이 아무래도 습기에 취약하다보니 좀 불편한 냄새가 계속 납니다. 물론 공기정화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밤에는 켜놓고 자기에는 소음이 크고 끄고 자자니 후각이 예민한 사람에게는 다소 신경 쓰일 것 같아요 총평: 장점도 많고 단점도 있지만 뷰 만큼은 어느 곳보다 비교 할 수 없을만큼 좋았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풀빌라 F동쪽으로 이용하면서 고기도 구워먹고 개인풀장에서 놀고 싶을 정도로 다시 오면 좋을 것 같아요~ 단점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은 하루 빨리 개선 되었으면 좋겠고 서비스 교육 등 체계적인 대응으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

체크인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불필요한 느낌이었어요 객실안내와 동시에 보통 키전달해주는데 3시까지 많은사람들이 협소한공간에 다함께 기다리는방식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시설은 아주 만족합니다 침구류 침대도 그렇구요~ 요청사항 있어서 전화여러번 했지만 연결자체가 안되서 답답했어요

2024년 신상 호텔에 오션뷰 객실이라는 희망을 안고 갔지만. 부분 오션뷰로 배정. 선착순 방 배정에다, 세명 숙박 결재에 두명 어메니티만. 호텔에서 방 배정을 선착순으로 한다는 황당한 답변. 주차공간은 턱없이 부족하고, 조식은 이틀 연속 메뉴 변경 없이 그대로. 3만원 주고 조식을 먹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