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뷰 호텔

'주말에 저용히 쉬려고 신베이에 위치한 시저파크 반차오 호텔에 숙박을 했다. 주변에 쇼핑몰도 있고, 번화가도 조그맣게 있어서 있을건 다있는 곳이었다. 편하게 책도 읽고, 수영도 하고, 헬스도 했는데 특히 화장실과 방이 커서 좋았다. 헬스장에는 기구가 많지는 않아서 런닝 위주로 이용을 했고, 수영장은 외부에 있어서 경치를 보며 이용 할수 있어서 좋았다. 수영장에서 큰 타올을 주셔서 좋았다 룸의 음료는 무료였고, 전체적으로 좋았는데 화장실 안에 옷장이 있는것은 좀 이상한 구조라고 생각이 들었다.'

'숙박 선택 이유는 힐튼 그룹과 험블 하우스 그룹의 합작이라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강력한 협력으로 기대를 많이 해서 선택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우선, 엘리베이터는 디자인 감각이 있었고 로비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 객실 시설도 깔끔하고 우아하며 품격 있었습니다. 기본 객실은 크지 않았지만 세심한 배려와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TV는 객실 상단 스피커와 연결되어 있었고,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는 정말 최고였으며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불만이 시작됩니다. 여섯 번째 사진 속 내용은 저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 호텔은 풀 서비스 호텔 아닌가요? 와인잔, 위스키잔, 샴페인 버킷, 수건, 심지어 식기류까지 모두 유료라니요. 힐튼 그룹이 이렇게 인색한 건가요, 아니면 험블 하우스 그룹이 인색한 건가요? 제가 오늘 힐튼 가든 인이나 햄튼 바이 힐튼, 아니면 힐튼 익스프레스 시리즈에 묵고 있는 건가요?? 호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모조리 요금이 부과될 것 같아, 아예 아무것도 먹지도 쓰지도 말아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할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숙박비는 대체 어디에 쓰였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정에 일곱 번째 사진 속 콘센트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내가 잠들기 전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도록 호텔에 멀티탭(연장선)을 방으로 가져다 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때 제가 혹시 이것도 요금을 내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하기 시작했다는 게 너무 황당합니다. 아내의 편의를 위해서는 돈을 쓰는 것이 아깝지 않지만, 애초에 작동하지 않는 콘센트 때문에 비용을 청구한다면 너무 심한 처사 아닌가요? 이런 사소하고 어이없는 문제로 머리 아프게 고민해야 하는 숙박이라니요? 다시는 이곳에 묵고 싶지 않습니다. 이곳에서의 숙박은 저에게 전혀 편안함을 주지 못했습니다.'

'타이베이 지하철 지산역 1번 출구와 대만 전통 가극 센터, 세븐일레븐, 란톈 스린 산후조리원 근처에 위치한 이 객실은 조용한 골목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우아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객실은 깨끗한 원목 바닥, 편안하고 부드러운 킹사이즈 침대, 대형 TV, 욕조, 대형 거울, 터치 조명, 에어컨을 갖추고 있습니다. 객실 내 간식이 제공되며, 각 층에는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젠탄역에서 MRT로 두 정거장 거리에 있어 타이베이 공연예술센터와 가까워 편리합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 전통 음식점, 까르푸 슈퍼마켓이 있어 쇼핑과 여가 활동을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고, 발전 가능성이 많습니다. 6월 12일 체크인 시, 호텔 프론트 직원의 응대가 너무 형식적이고 기계적이라, 그저 정해진 절차를 밟는 듯한 느낌이었고, 전혀 따뜻함이 없었습니다. 또한 호텔 규정상 11시 체크아웃이었는데, 체크인할 때 12시까지 가능한지 문의하자 프론트 직원은 '체크인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해는 됩니다). 곧바로 12시 체크아웃이 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6월 13일 11시 10분, 방으로 전화가 와서 체크아웃 여부를 물었습니다. 분명 저는 체크인 시 이미 연장을 신청했고 호텔에서도 동의했었는데, 이는 호텔 내부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더군다나 11시 체크아웃 시간을 10분 초과했다고 손님을 재촉하는 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숙박은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이곳에서의 숙박 경험은 완벽했습니다.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강렬한 품질감을 느꼈어요! 상하이의 주요 지역인 헝산로에 위치한 이 호텔은 플라타너스 나무 그늘이 있는 역사 지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호텔의 뒷마당에는 매우 넓고 아름다운 잔디밭과 작은 다리가 있는 안뜰이 있으며, 물이 흐릅니다. 길 건너편에는 푸른 도시 공원 두 개가 있습니다. 번화한 도시 속의 독특하고 조용한 장소입니다. 지리적 위치가 정말 놀랍습니다! *환경: 단순하고 고급스러운 장식은 어디에서나 디자인의 독창성을 드러냅니다. 로비에는 우아한 향기가 있고 복도에는 예술적 감각이 가득해 마치 미적 전시장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객실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창문이 있어요. 낮에는 공원의 아름다운 녹지를, 밤에는 도시의 눈부신 네온사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모든 직원이 오랜 친구처럼 친절해요! 프런트 데스크에서의 빠른 체크인부터, 짐을 맡아주는 직원의 사려 깊은 배달까지, 모든 디테일이 투숙객에게 상쾌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체크아웃 후 제가 가장 먼저 물어본 것은 체인 호텔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이런 온도였어요!'

'저는 5월 1일 연휴 동안 대만에 가서 타이베이에 새로 오픈한 카펠라 호텔에 2박을 묵었습니다. 제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해 보겠습니다. 호텔의 하드웨어 환경은 최고 수준입니다.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카펠라의 일관된 고급스러운 미학과 품질 기준을 느낄 수 있습니다. 14층에 있는 리셉션 홀은 웅장하고 세련되었습니다. 거실은 체크인과 라운지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체크인, 손님맞이, 휴식 등에 매우 적합합니다. 분위기는 완벽하고 디테일은 호사스럽습니다. 아침 식사는 훌륭했고, 고급 호텔 수준에 걸맞았습니다. 마침내 도쿄 파크 하얏트에서 블루베리와 딸기가 포함된 호텔 아침 식사를 봤는데, 덤이었습니다. 카펠라 아침 식사에는 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른 아침에는 샴페인 오이스터도 제공되었습니다. 약간 어지러움이 났어요~ 대만의 향토음식 아침 식사에는 계란전, 소고기 국수, 죽 등이 나오는데, 아이스라떼가 예상치 못하게 맛있어요. 대만의 음료 제조는 정말 놀랍습니다! 하지만 이번 숙박의 소프트웨어 서비스는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새로 오픈한 곳이라 룸서비스의 응답속도가 매우 느렸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긴급하게 물건이 필요할 때는 종종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고, 이는 기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부 규정에 따라 객실에는 일회용 세면용품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는 이해할 만한 일이지만, 이 정책이 서비스를 회피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는 느낌이 항상 듭니다. 실제로 체크인을 하면 샤워캡이나 치약이 필요하다면 계속해서 전화를 해야 합니다... 서비스 대응이 느린데, 이는 카펠라의 고급 포지셔닝과 다소 어울리지 않습니다. 제가 가장 걱정되고 괴로웠던 것은 수영장이었습니다. 이 호텔에는 14층에 야외 수영장이 하나뿐이었습니다. 남편은 아침 8시 30분에 수영을 하고 나서 심하게 몸이 좋지 않은 채로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심박수는 160까지 치솟았고 그는 하루 종일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수영장 물의 온도가 너무 높아서 정상 체온인 37도를 넘기 때문입니다. 이건 수영이 아니라 온천에 몸을 담그는 거예요. 하지만 수영장에는 인명구조원이 없어 큰 안전 위험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니저와 소통해도 소용이 없었고, 그는 계속해서 ”제안과 귀중한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인명 구조원은 8시 30분부터 일을 시작합니다.”라고만 말했습니다. 수영장이 오픈되어 있을 때는 인명구조원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수영장 옆에는 물 온도, 물의 산성도와 알칼리도, 그날의 수질 모니터링 보고서와 같은 주요 정보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투숙객은 수영장의 수질과 온도를 알 수 없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카펠라 타이베이의 하드웨어 환경은 매우 훌륭하지만,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문제점이 많아 전반적인 숙박 경험에 영향을 미칩니다.'

'- 웰컴 직원들 중 특히 짐보관 담당직원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체크인 담당 여직원들 중에는 친절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네요. 남자 직원들은 다 친절했어요. 감사합니다. 새벽비행기 타고 호텔로 와서 오래 기다리느라 너무 피곤했는데 12시 좀 넘어서 얼리체크인 해주어서 살았어요. 감사합니다. - 반차오 지하철역에서 가깝고, 주변에 쇼핑몰들 가까워요. - 방 넓고, 샤워기 수압도 좋고, 배수도 잘 되고, 불쾌한 냄새도 없었습니다. - 치약, 칫솔, 비누, 면봉 등 일회용품은 비치되어있지 않습니다. 치약+칫솔 세트는 프론트에서 구매시 셋트 당 50 twd 였어요. - 조식 뷔페는 2층인데 일부러 추가하는 것은 비추해요. (저는 뭐 때문인지 조식 먹고나면 계속 뱃속이 불편했네요.) - 룸 쇼파가 패브릭인데 너무 더러워서 사용을 못했어요. - 샤워기를 잠궈도 물 내려가는 소리가 오래 들리다 멈춰요. - 침대 길이는 키가 170cm인 저한테는 좀 짧았구요. - 바닥은 카펫입니다. (가벼운 eva실내화를 지참하세요.) - 침구류는 세탁은 되어있는데 테이프 클리너 사용했더니 먼지가 많았어요. (비염환자는 테이프 클리너를 지참하세요.) *** 바깥 최고기온은 30도였으나 수영장 물은 완전히 냉수라서 한여름이 아닌 일교차가 있는 날씨에는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딸3명이서 엄마 3분 모시고 간 여행이었어요~ 타이베이에서 어느 호텔을 갈지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위치와 시설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습니다. 조식이 특히 맛있었고, 수영장과 사우나는 3일 내내 너무 잘 이용했어요~'

'저희가 투숙한 곳은 디럭스 트윈 29층 이였는데. 방음이 전혀 안되는 곳이였어요 조용한 밤에는 옆방의 말소리도 코고는 소리도 다 들릴 정도였어요.첫날 저녁에 4박 하면서 방을 바꿔야하나 고민고민 했어요 다른 층도 그 정도 수준인지 몰라 그냥 이어폰 꼿고 잠이 들었어요..물론 수영장과 피트니스 조식은 훌륭했습니다. 끝으로 청소시간이 많이 딜레이 되서 오후 3시에 왔는데도 청소가 안되어 있어서 청소 부탁하고 1층 로비에서 1시간 기다렸어요 24년 1월에 이 호텰로 또 다른 일정으로 예약했는데 좀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타이베이 역까지 택시15분, 버스23분으로 크게 멀지 않은 거리. 호텔 앞에 탁 트인 산책로도 있고 스린 야시장과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 내리자마자 호텔리어가 짐을 내려주고 프론트까지 안내. 객실은 청결하고 모든분들이 친절했음 조식도 뷔페인데 메뉴는 매일 거의 고정이지만 일부 조금씩 변경됨. 국수나 오믈렛은 즉석에서 만들어주지만 만두는 날개부분이 다소 딱딱했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있고 음료부터 맥주 무한리필에 빵도 뺑오, 크로와상, 에그타르트, 페스츄리등 다양했음. 재방문의사 10/10 다음 여행때도 갈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