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프린스 호텔

3박 동안의 최악의 소음.. 호텔이 낡아 복도 소음은 물론, 객실 안에 있으면 10층임에도 호텔 외부의 소음이 TV소리보다 크게 들립니다. (심야포함) 특히 호텔이 병원 근처인지, 일본의 시끄러운 구급차 소리가 과장 없이 시간당 최소 1회 들리는데 사람 미칩니다. 살면서 이 호텔에서 본 구급차가 역대 최고로 많았습니다.. 일본 신호등은 소리가 나는데, 그게 객실에서 계속 들린다고 상상해보세요.. 온천이 있다고 기대했는데, 1박 숙바당 1천엔이며 동네 작의 목욕탕 수준입니다. 조식은 하루 정도는 평범하게 먹을만 한데, 가격대비 별로입니다. (3일동안 메뉴 동일했음) 패키지 관광객이 많이 보였는데, 딱 단체 여행으로 숙박할 만한 그정도의 숙소입니다. 근처 지하철까지는 꽤 멀고, 삿포로 역까지 셔틀버스가 있다지만 외부 이동에 꽤 불편한 위치입니다. 한국인이라면 근처에 편의점은 있으나 대형마트와 거리가 먼 것을 참고하세요. (이온몰까지 도보 30분) 숙소는 낡았으나 청결하며, 직원도 꽤 친절합니다. 트립닷컴에 종합 별점 시스템이 없지만, 제 기준 5점 만점에 2점입니다. 3박 기준 카드할인 및 조식 포함, 금~월 37만원

삿포로 마지막날 묵은 속소로 스스키노 오도리에서는 멀고 나카지마 공원가기에는 그나마 괜찮은 숙소입니다. 전체적으로 종업원들의 여행객을 대하는 태도가 떨어집니다. 교통편을 물었는데 적절하게 대처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대욕장은 spring에 연다고 되어있고 정확히 언제 오픈하는지 예약사이트에는 없네요..

너무즐겁게 편하게 스스키노 외곽이지만 숙소 시설굿.친절하시고 단체관광객 많음 조식 서둘러드셔야하고 조식 정말 알차요.겨울이지만 눈안오면 걸을 만합니다.

깔끔하고 좋은 숙소였습니다. 위치 또한 좋았습니다. 아침에는 이른 시간에 나서지 않으면 조식을 먹을 때 줄을 서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식 또한 훌륭했습니다. 다음에 삿포로 방문 시 또 오고 싶습니다.

직원 분들 매우 친절하십니다. 방이 기대했던 것 보다는 살짝 아쉬웠지만, 뷰도 좋고 만족합니다. 위치가 살짝 아쉽지만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room size가 조금 좁았지만, 다른부분은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다음 여행 기회에도 , 다시 이용할 의사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