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테사 호텔 삿포로 스스키노

3인 성인 가족여행으로 이용했습니다 스스키노 중심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너무나 편리했습니다 가성비 좋았고 바로 앞 오니기리 맛집도 가까워서 좋았네요

스스키노에 가까운 아주 좋은 위치에 있고, 체크인이나 체크아웃을 할 때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방도 기대보다 훨씬 넓었고 화장실도 깨끗했습니다. 체크아웃 후 짐보관도 무료로 가능했고, 어메니티도 많이 제공해주어서 좋았어요. 흠잡을 데 없는 좋은 숙소였습니다 😉 * 구글맵으로 위치 검색하니까 뒷문으로 안내하더라고요...(뒷문 쪽에는 간판 같은 게 없음) 처음에 찾을 때 헷갈렸습니다.

첫 삿포로였는데 위치도 좋고 시설도 너무 좋았어요 기대 반 무서움 반으로 갔는데 너무너무 재밌고 즐거운 여행하고왔습니다

다른지역에서 이호텔 숙박해봐서 믿고 갔는데 정말 이번여행을 망치는 주범이었습니다 ㅠ 1. 사진과 같이 청소상태가 엉망이었고, 로비내려가서 컴플레인하고 방교체 요구했는데 몇시에 나가냐고 물어보더니 그사이 청소해놓겠다고 했는데, 나갔다 왔는데, 대충해놓앗더라구요, 3박 햇는데 매일 청소 안해주고요 (이거는 룰이라 그렇다 치고) 2. 2박째 하는날 새벽 3시에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더니, 전부 대피하라고 방송이 크게 나와서 전객실 사람들이 나와 우왕 좌왕 하고 어수선하고 급하게 나오는라 방 키를 방에 놓고 나왔는데, 1층 내려가니 올라가 잇으면 가져다 준다고 하고서는 새벽 4시 넘어서까지 한시간 넘게 10층에서 사람들을 복도에 세워두고 결국 다시내려가니 그제서야 해주고 , 정말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제대로 잠을 못자서 컨디션이 안좋아지고 일정이 전부 엉망이었습니다.그거에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한마디 없었습니다 3. 마지막으로 거기 단체관광객이 묵는 호텔이더라구요 ,, 엄청 많고 엄청 시끄럽습니다. ㅠㅠ 다시는 가고싶지 않고 , 저같은 사람이 없길 바래서 글을 남겨요

우선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여행 전에 식당예약 대신 해주실 수 있는지 이메일로 물어봤는데 흔쾌히 된다고 해주셨어요. 그리고 여러번 연락해서 식당 3개 정도 예약해주셨어요. 이 부분이 되게 좋았어서 다른 단점들이 상쇄되었습니다. 스스키노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걸려요. 그냥 맨 몸으로 가면 가깝고 좋지만 캐리어 있을 때는 쉽지 않습니다.. 사실 다른 숙소들도 비슷할거라서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침대 3개 있는 방이랑 1개 있는 방, 이렇게 총 2개의 방을 썼는데요. 침대 3개 있는 방은 이불이 깨끗하지는 않았어요.. 이불 밑에 깨끗한 천 있어서 덮을만 했어요. 침대 1개 있는 방 이불은 깨끗했어요. 화장실은 두 방 다 깨끗했어요. 잠옷, 칫솔, 드라이기, 샴푸, 바디워시, 린스, 수건, 컵 등등 기본적인건 있어요. 청소서비스는 따로 없고 수건 제공이랑 쓰레기 비워주는 서비스만 있습니다. 아 짐도 다 맡아주세요 그리고 통금 있습니다....ㅎ 자정 이후에는 입장이 안돼요. 12:00 ~ 6:00 가 건물 닫는시간? 입니다. 그래도 가격에 비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재방문도 충분히 고려할 것 같아요.

조식이 만족스럽습니다. 근처에 식당과 편의점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여행하는동안 편했습니다. 다만 지하철역과 거리는 다소 아쉽습니다.

위치는 괜찮아요.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6분. 방은 많이 좁아요. 트렁크 놓으면 꽉차는듯. 조식은 신청안해서 안먹어봄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이가격대에 이정도 서비스 그리고 이정도의 깔끔함은 찾기 어렵습니다.

가격만 생각하고 가면 괜찮아요. 다른 호텔을 가보지않아 비교는 불가하지만 가성비 좋고, 조식도 적당합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거리가 눈에 익으니 좋은 위치입니다. 메가돈키호테도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