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1박 2일으로 묵었습니다. 삿포로역 인근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가는 길에는 설경이 있어 지겹지 않았어요. 도착하고 나면 간단히 체크인 후 방 열쇠를 주십니다. 걸어서 5분거리에 편의점 두 곳이 있어요!
가이세키는 퀄리티는 훌륭하지만 너무 맛있다~라는 말은 안나오는 적당한 맛이에요. 다만 식사가 천천히 나와서.. 저녁을 거의 80분 먹었습니다.
대중탕은 가보지않아 후기가 없습니다. 방에 딸려있는 히노키탕이 아주 좋았습니다.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그 외에 대중탕..인데 일행끼리만 사용가능한 네가지 탕도 좋습니다. 야외라서 아주 추웠지만 탕에 들어가니 좋았습니다.
방은 캐리어를 펼쳐둘 곳이 충분하고 뷰가 좋았습니다. 가습기를 틀어두어야 건조하지않아요. 침대는 조금 낮고 적당히 푹신한 정도, 침대 바로 옆에 콘센트를 꼽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