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우메다 근처 호텔

역대 일본여행 중 가장 친절하고 가장 만족스러운 호텔 이었습니다. 호텔이 건물 안에있어서 입구를 찾는것이 걱정이었지만 천장에 있는 안내판에 호텔 입구 위치가 표시 되어있었으며 롤렉스 매장매장 맞은편이라 위치파악도 용이 했습니다 직원분들께 다가가면 바로 미소를 지어주시며 적극적으로 응대를 해주십니다 호텔소개중 언어 지원에 한국어가 없어서 걱정했지만 카운터 직원분들께서 구비하고계신 음성번역장치로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기계의 번역상태도 정확하고 우수하니 언어때문에 예약을고민중이신 한국분들이 계시다면 걱정안하셔도 된다고 말하고싶습니다. 체크아웃은 카운터 근처의 기계에 객실카드를 넣는것으로 대신하기에 카운터가 체크인에만 집중할수있어 많은 투숙객이 있어도 체크인이 상대적으로 빠른 편입니다. 청소상태도 매우 훌륭하며 침대에 청소직원의 이름이 적힌 쪽지가 있어서 호텔직원들의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룸 컨디션이나 라운지, 조식등 모든것이 만족스러웠고 시간만 허용된다면 이틀 이상 묵고싶을 정도였으며 다음에는 연박을 할 계획입니다 호텐 정문을 나서면 곧장 지하철역으로 이어지는 길이며 근방에는 수많은매장들과 베이커리 가게들 푸드코트들이 즐비합니다. 건물 밖에는 백화점들과 돈키호테같은 쇼핑단지가 있고 지하로 모두 연결되어있으므로 위치는 가히 최상급입니다. 저희가 묵었던 룸의 창문 풍경은 큰 건물이 있어서 답답하지 않을까 걱정 했으나 밤이 되는순간 예쁜 야경이 되며 옆으로는 주변 풍경들이 조화롭게 자리잡아 차 한잔 하며 야경감상하기에도 좋습니다 단 저희가 묵었던 객실 냉장고는 냉동기능이 없으니 냉동식품을 많이 드실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이 점 고려해주세요😊

사진보고 반신반의하며 예약한곳인데 너무 좋았습니다. 4인가족 4베드로 편하게 잤고, 조식도 너무 맛있다며 가족들 다 또오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교통편도 너무 좋고, 한큐백화점, 햅파이브, 돈키호테등 쇼핑명소 및 식당들도 가까이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오사카 또가면 재방문 100%입니다. 가성비 짱!

매우매우 만족한 호텔이었습니다. 호텔의 야경, 전반적인 서비스 그리고 청결 그 어느것도 부족한 것이 없는 호텔이었습니다. 호텔은 고층이야 낮밤 가릴거 없이 매우 좋았고 숙소에서 보이는 오사카 풍경은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위치가 너무 너무 좋습니다. 공항버스 리무진 타기도 편하고, 열차도 오사카역에서 바로 갈 수 있게 길도 있고 안내도 꼼꼼하게 되어있습니다.근처에 루쿠아, 밑에는 LINK등 다양한 백화점이 있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호텔 내 혜택도 잠옷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호텔 내 세탁기가 있어 손세탁이 아닌 빨래를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그냥 누군가가 오사카에서 숙소를 추천해달라고하면 여기인거 같습니다.

숙소가 일본치고는 매우 넓어서 좋았어요! 캐리어 두개를 펼쳐놔도 공간이 넉넉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층마다 정수기가 있어서 물뜨기 편했어요 친구4명이서 여행간거라 룸을 2개 예약했는데 한룸은 철도 바로옆이라 지하철이 4~5분에 하나씩 지나가서 시끄러웠고 자기가 힘들었다고 하네요ㅠ 창문이 닫아도 소리가 크게 들어오더라고요! 위치는 정말 좋았어요! 바로 옆이 지하철이라 유니버셜 갈때도 편하게 움직였습니다! 뷰도 도시뷰라 색다르고 좋았네용

일본 호텔 치고 넓고 우메다역 지하도랑 연결되어있어서 교통도 편리함. 욕조도 다른 작은 일본 호텔 생각하면, 넓고 깊은 편이라 목욕하기도 좋았음. 숙소 바로 아래에 약국 겸 드럭스토어랑 편의점 있어서 야식 먹고 놀기도 좋았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호텔 방끼리는 방음이 되는 것 같은데, 창이 얇은 건지 바깥 소음, 외풍 다 들어옵니다. 겨울에는 커튼 이중으로 치는 것 추천

위치가 정말 최고입니다. 교토에서 오사카 넘어오기도. 간사이 공항으로 넘어가기도 쇼핑하기에도 최적의 위치. 시설도 깨끗하고 관광하며 머무르기 넘 좋아요 ! 뭣보다 교토에서 오사카로 넘어오면서 가방을 잃어버렸는데 카운터에 계신 (눈이 특히 예쁜)ロワ? ロウ？さん 이 도와주신 덕분에 분실물센터에서 안전하게 가방과 여권을 찾을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베풀어주신 친절에 감동받고 주변인들에게 추천 백번 하겠습니다 😍🙏

친절은 기본이고 전반적 서비스가 너무 좋았어요. 위치는 아기와 함께 가기에는 주변이 너무 상업지구라 힘들지만 백화점들과 쇼핑으로만 본다면 좋습니다.

역에서는 애매하게 거리가 조금 있어요. 그래도 주위에 음식점 술집도 있고, 시설도 깔끔해서 잘 지냈네요! 편의점도 근처에 있어서 아주 좋았네요 ㅎㅎ

체크인을 늦게 했더니 방 사진 찍는걸 깜빡했네요. 창문 열려서 좋아요. 도로 옆이라 열면 차 소리가 크게 들리긴 해요. 닫혀있는 상태에서도 들리는 편이고 소음이 큰 차량이나 오토바이 소리는 더 잘 들립니다. 알고가서 신경은 안쓰였습니다. 창가에 따로 앉는 공간이 있는 걸 좋아해서 여길 골랐는데 화장대가 없다는걸 간과했네요. 덕분에 쓰고 매일 정리하는 생활을… 저는 한쪽으로만 열리는 캐리어라 방넓이가 불편하지 않았는데 양쪽으로 펼쳐야하는 분들은 조금 좁을거 같아요. 캐리어받침대 없습니다. 침대와 베개 이불 잘맞았습니다. 7월에 냄새 났다는 평이 있던데 평소 냄새 민감한 편이고 괜찮았어요. 잠옷은 긴팔 바지고 일회용 슬리퍼 있어요. 우연히 욕실 거울에 손을 댔다가 온도가 높아 놀랐는데 김서림 방지 기능때문인가봐요. 욕조쪽 샤워기 물온도가 뜨거워서 거의 파랑 0도 끝에 가깝게 두어야 적당한 온수가 나옵니다. 욕실에 풀/허브향의 샴푸, 린스, 바디워시와 거품손세안제(얼굴 겸용), 칫솔치약이 있고 1층 데스크에 샤워타월, 면도기, 화장솜 면봉 등이 있어요. 생수 기본제공 없고 연박시 청소신청 안할때만 인당 1병 제공됩니다. 2층에 제빙기 자판기 세탁건조기가 있습니다. 얼음통, 발뮤다 전기포트가 있고 물컵과 커피잔이 귀여워요. 전기포트 얼룩은 감안하고 쓰는 편입니다. 방에 구비되어있는 드립 커피가 맛있었어요. 아쉬운점은 샤워커튼이 약간 관리가 미흡하고 드라이기 바람 나오는 부분에 먼지가 꽤 많았어요. 침대 머리맡이나 탈취제 걸려있는 곳, 티비리모컨 등도 먼지관리가 좀더 필요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호텔이 역과 연결되어 있는 것보다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 뭐가 있는지 길 여기저기 구경하기에 좋아서 선호하는데 딱 적당했어요. 세븐일레븐과 로손이 가까이에 있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또 편의점이 더 있습니다. 역에서 호텔로 가는길에 간사이대학 우메다캠퍼스 건물에 속한 츠타야와 스타벅스가 있고, 호텔 건너편에는 준쿠도 서점과 로프트가 있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한데 어느쪽이냐면 대체로는 시크하게 친절한 편인거 같아요. 택배수령 가능, 체크아웃시 당일에 한해 짐보관 가능합니다. 다음에도 우메다에서 묵게되면 여기를 고려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