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롄 자쿠지 호텔

'호텔 서비스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특히 Grace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세심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조식도 칭찬할 만했습니다. 매일 다른 종류의 메뉴가 제공되었고 맛도 아주 좋았어요. 호텔 위치는 시내 중심부라 지하철이나 택시를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시설은 다소 오래된 느낌이 있었지만, 기본 인프라는 충분히 사용할 만했습니다. 위생 상태도 아주 좋았고, 객실 청소 담당 직원분도 책임감이 강하셨습니다. 입구의 컨시어지 직원분 서비스도 훌륭했어요. 짐을 들어주시고 차 문을 열어주는 등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객실은 꽤 편안했습니다. 체크인할 때 카펫에 보풀이 조금 있었는데, 룸서비스에서 바로 처리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잘 수 있도록 세심하게 가드레일을 설치해 주었습니다. 호텔은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고, 모든 곳에 가깝고, 창밖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불평할 점이 세 가지 있습니다. 1. 조식이 끔찍합니다. 1박에 2,000위안이 넘는 5성급 호텔의 조식은 인색할 뿐만 아니라 종류도 다양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조식이 네 가지로 구성된 객실을 예약했는데, 아이가 있어서 조식을 세 가지로 준비해 주었습니다. 당일에는 준비한다고 했지만, 다음 날에는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북동부에 위치한 호텔이라 매일 아침 메뉴는 소고기 국수와 죽, 또는 완탕과 죽 두 가지뿐입니다. 고기는 거의 없고, 햄이나 닭고기 소시지도 없습니다. 주먹만한 크기의 애피타이저, 땅콩, 건어물, 차가운 생선 껍질이 고기로 간주된다면 사과드립니다. 하루 배급량은 두 사람 분량의 옥수수와 얌(고구마)이 담긴 작은 접시와 주먹만 한 크기의 애피타이저 4~5개, 계란 1개, 우유 1/2컵 미만, 오렌지 주스 1/2컵 미만입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선택식 주식이 없으면 무엇을 드시겠냐고 묻습니다. 저와 두 자녀와 함께 식사를 하던 어머니와 할머니도 ”이게 전부예요? 다른 건 없어요?”라고 물었습니다. 2. 밤 10시에 테이크아웃을 주문했는데, 총 두 개였고 로봇이 하나를 배달했습니다. 다른 주문의 배달원이 이미 사진을 보냈고, 호텔 로비 테이블 위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배달이 최소 10분 동안 안 되었기 때문에 프런트 데스크에 전화해서 배달 여부를 확인해야 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는 확인하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호텔은 총 7층이었고, 저는 7층까지 올라갔습니다. 5분이 지났는데도 배달이 안 돼서 다시 전화했더니 프런트에서 로봇이 직접 배달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정말 설득당해서 다시 요청해야 했습니다. 3. 체크인 후 욕실 하나가 청소되지 않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음 날 청소가 필요한 욕실을 프런트에 자세히 설명했는데, 밤에 다시 가보니 다른 욕실의 변기 커버가 모두 벗겨져 있었습니다. 너무 화가 났습니다. 침대보와 시트까지 깔아 주었습니다. 아이들 잠옷도 캐리어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결벽증이 있어서 그러지 말라고 했잖아요. 간단히 말해서, 더 편안한 바다 전망 객실을 제외하고는 여기 오실 때 조식 포함 객실을 예약하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화가 날 겁니다. 다시는 이곳을 선택하지 않을 겁니다.'

'펜션은 베네치아 워터시티 입구 한편과 매우 가까웠어요. 계단을 좀 올라가야 했는데, 직원분이 짐 옮기는 걸 도와주셔서 괜찮았어요. 1층은 분위기가 예쁜 카페였고요. 엘리베이터는 카드 키를 찍어야 들어갈 수 있었고, 객실은 위층에 있었는데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저희는 동굴 테마룸을 예약했었는데, 감사하게도 펜션 측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주셨어요! '아일랜드 숙소 강변' 테마룸은 정말 섬세하게 꾸며져 있었고, 방 안에 작은 계단, 캐노피 침대 옆 아기자기한 텐트와 등나무 의자가 있어서 휴가 온 듯한 기분이 물씬 났어요. 벽 조명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장실 샤워 시설도 좋았고, 깔끔하고 쾌적하며 넓어서 좋았어요. 변기 시트 온열 기능에 드라이어도 파나소닉 제품이라 좋았고요. 침대에는 하얀 캐노피가 있었는데,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었습니다. 창밖으로는 어린이 놀이터가 보였는데, 밤에는 의외로 조용해서 놀랐어요. 복층 구조였는데, 밤에 화장실 갈 때 아래층 조명 스위치가 침대 바로 옆에 있어서 아주 편리했어요. 이 방은 아이 동반 가족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텐트 안 장난감과 침대 옆 핸드 드럼을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동굴 테마룸은 좀 더 일반적인 호텔 객실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욕조 대신 샤워 부스가 있었고 (샤워실과 변기 공간이 분리되어 있었어요). 이 방은 침대 앞 작은 펜던트 조명이 고장 나서 켜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역시 분위기 있는 테마룸이었어요. 침대는 정말 폭신하고 편안했습니다. 프런트 직원분들이 제 택배를 대신 찾아주셨는데, 서비스 태도가 정말 좋았습니다. 객실 카드 키를 교체할 때도 아주 친절하고 인내심 있게 응대해주셨어요. 정말 100점 만점짜리 숙박 경험이었어요! 이곳은 동항 음악 분수 광장과도 매우 가까워서, 걸어서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거나 바다를 감상하기에도 아주 편리했어요. 밤에는 워터시티에서 산책하며 구경할 수도 있었습니다. 펜션 내외부 환경 모두 아름다웠고, 시설도 매우 깨끗하고 쾌적했으며, 인테리어도 테마별 특색이 잘 살아있었어요.'

'천장 높이도 좋고 창밖 풍경도 정말 좋아요. 방도 넓어서 더운 날씨에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어요. 욕실도 깨끗하고 침구도 편안해서 잘 잤어요.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도 정말 친절하시고 궁금한 점도 해결해 주셨어요. 청소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세심하게 청소해 주셨어요.❤️ 위치도 좋고 교통도 편리하고 맛있는 식당도 가까워서 저녁에 산책하기에도 좋아요.'

'목욕찜질방과 함께 운영되는 캡슐호텔입니다. 여탕은 큰탕하나와 샤워실 사우나가 있어서 씻을때 아주 유용한데 새벽이나 이른아침엔 목욕탕 운영시간외라 사용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아침부터 자정까지 운영해서 문제없었습니다. 목욕탕엔 찜질복,수건,칫솔,치약,샴푸,린스,바디워시,비누가 있어 아무것도 챙기지 않아도 되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식사가능한 휴게공간은 작지만 식수 전자렌지가 구비되어 있어 유용했네요 아쉬운건 냉장고가 없는정도? 캡슐내부 충전단자는 콘센트가 아니라 USB로 챙기는게 좋을것같고 더우면 내부 환풍기 틀고 다니는게 좋을듯 합니다. 키홀더도 받았는데 귀여워요'

'저는 1년에 한 번씩 이곳에 갑니다. 개인 욕실은 꽤 비쌉니다. 저에게는 목조 주택이 더 비용 효율적이고 매니저의 여유가 있는 곳이므로 목조 주택이 좋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