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인피니티 풀 호텔

'호텔은 푸켓 올드타운에서 택시로 약 280바트(한화 약 60위안) 정도 걸려요. 푸켓에서 그랩(Grab) 택시는 정말 비싸더라고요. 6일 동안 별생각 없이 택시를 이용했는데 1500위안을 썼네요. 호텔에서 세븐일레븐까지는 도보로 약 7~8분, 개구리 야시장까지는 15분 정도 걸립니다. T자형 교차로에서 왼쪽으로 5분 정도 걸어가면 세븐일레븐 반대편에 작은 아침 식사 가게가 있어요. 태국인 노부부가 운영하는 곳인데, 돼지 내장 국수를 50바트에 파는데 거기 고기 완자가 정말 맛있어요! 가족 객실에는 식탁, 인덕션, 세탁기,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며칠 더 머무는 동안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춘절(설 연휴)에 방문했는데, 예약 당시 첫 며칠은 1100위안이었고 마지막 날 연장 숙박은 2000위안이었어요. 이 모든 예약은 씨트립(Ctrip)에서 했는데, 호텔 프런트보다 300위안 넘게 저렴했습니다. 1000위안대라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2000위안이라면 더 좋은 다른 선택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호텔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어요. 특히 입구에서 짐을 받아주던 두 남성 직원은 저희가 나갈 때마다 웃는 얼굴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방은 새것이고 프런트 데스크 서비스는 괜찮았지만, 제가 도착했을 때 아무도 문을 열어주거나 짐을 옮겨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갔는데도 아무도 문을 열어주거나 짐을 옮겨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정말 실망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게다가 야외 수영장은 더럽고, 들어갈 수도 없었으며,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서비스 매우 괜찮았음. 직원들 친절함. 15분 거리에 공항이 있어 밤 늦게 출발하는 비행기 탑승객이 머무는 경우가 많아 밤 늦게 짐싸고 소리지르는 중국인들 때문에 시끄러움 조식 무난하게 괜찮았음. 부족한 음식도 바로 채워지는 편 위치 주변에 즐길거리는 없음. 편의점 또한 걸어서 꽤 가야함. 비행기 소리 외에 매우 조용한 편. 푸켓을 즐기고 싶다면 빠통으로 숙소를 잡아야함. 수질 수질에 정말 깜짝 놀람... 빠통 시내 호텔에서도 하루에 샤워기 필터 한개씩 갈았지만 여기는 하루에 2개는 갈아야함. 빠통은 검은색으로 변하는 반면, 여기는 바로 앞에 해변이어서 그런건지 공항 근처라 그런건지 워터파크가 있어서 그런건진 몰라도 녹 때가 굉장히 많이나옴. 싼마이 필터샤워기를 사가서 싶긴한데 빠통에선 필터가 다 걸러줬는데 여기선 필터가 녹때를 거르지 못해 결국 뚫고 지나가 샤워 헤드 물줄기를 한두개를 바꿀 정도. 워터파크 워터파크를 생각하고 많이 가실텐데 생각보단 만족스러웠음. 오션월드 미니 버전. 파도풀은 안하는건지 없는건지 파도풀 처럼 생긴 곳이 운행을 안했음. 유수풀은 매우매우매우매우 느려서 튜브에 몸을 맡기면 앞으로 잘 안감. 워터파크의 묘미 맨몸슬라이딩과 튜브슬라이딩은 생각보다 재밌음. 단, 4인용 거대튜브를 제외한 모든 장비는 직접 1층에서 들고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물에 젖은 몸으로 1인 혹은 2인용 튜브를 매번 들고 4층(2인튜브슬라이딩,맨몸슬라이딩), 5층(4인튜브슬라이딩,2인튜브슬라이딩 등등) 올라가는게 굉장히 고됨. 그래도 대기는 최대3분? 아니 2분임. 유아용 놀이터 풀도 있으며 유아용 슬라이딩도 따로 구비되어 있음. 음식값은 워터파크니 푸켓물가에 비해 사악하지만 오션월드를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음(스파게티+피자+음료2개 세트 18,000원 정도). 택시 인포에 물어보면 공항까지 택시비 500밧 부름(말도 안됨). 많이들 그랩이나 볼트정도 다운 받고 가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유심이든 이심(추천)이든 현지 번호가 있는걸 한국에서 구매해 현지에서 쓰시고 inDrive 다운 받고 번호 인증하고 쓰시는걸 추천함. 그랩(젤비쌈, 배달가능), 볼트, 인드라이브 순으로 택시비 저렴함. 물론 그랩과 사용방법 동일함. 인드라이브 기준 로비에서 공항 국제선 출발 **트까지 220바트 나옴. 가끔 양아치 운전기사들이 더 달라고 하면 그냥 취소 하면 될듯(등록할때 이름을 기재하는데 누가봐도 한국인 이름은 그들에게 외국인이기 때문에 그런듯).'

'빠른 미팅(예정된 시간보다 일찍)에 만족합니다! 호텔은 조용하고 아늑해서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입니다! 수영장 매트리스는 정말 잊을 수 없을 만큼 좋았어요 😁! 인도가 부족해서 해변까지 걸어가기가 좀 힘들지만, 특정 시간에 셔틀이 있어서 이용했습니다! 객실은 매일 청소해 주었고, 전자레인지, 스토브, 접시, 토스터, 주전자가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목욕가운은 요청 시 제공됩니다!'

'처음으로 가는 태국 푸켓여행이였는데 그만큼 큰맘먹고 좋은 호텔로 호캉스하러 간게 주 목적이였습니다 트립닷컴에서 수많은 이용자의 리뷰를 보고 믿고 선택해서 갔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수많은 외국인들이 왜 여기를 선택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위치 빠통비치 해변 마로 앞에 있어서 말할것도 없고 호텔내 수영장 너무 잘되있고 소문대로 조식은 제가 여러나라 먹어 본 조식중에 최고 였습니다! 직원들 영어도 잘하고 응대도 탁월 했습니다! 와이프하고 얘기하면서 다음테 또 기회가 생기면 부모님 모시고 다시 오자고 했습니다 꿈같던 3박4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2층 남향 객실을 배정받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예약한 날 가격이 인하됐더라구요. 시설: 호텔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엘리베이터에는 카드가 없으므로 바로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위생상태 : 위생상태는 보통수준입니다. 방에 특유의 냄새는 없으나, 침대 앞 카펫이 조금 더러워져 있습니다. 환경: 빠통 해변 앞 길가에 위치, 위치가 훌륭하고 어디든 걸어서 갈 수 있음 서비스 : 로비에 들어가면 웰컴 타월과 주스가 있고, 아이스 타월도 매우 배려 깊습니다.'

'복싱스타디움 바로 뒷편, 정실론이나 반잔시장 도보 1-2분 정도로 빠통에 몇번째 가보지만 위치는 최고인것같다. 리셉션 직원들도 친절한편이고 특히 안경쓰고 교정한 여자직원분 최선을 다해 도와줘서 편하게 지낼수 있었다. 반면 머리 양갈래로 땋은 여직원은 매번 볼때마다 인상쓰고 손님에게 인사도 없었으며 손님과의 대화가 길어진다 싶으면 손님과의 대화후 손님이 들리든말든 다른직원에게 한숨쉬며 푸념을 하는듯했다. 굉장히 불쾌했다. 방은 어디로 배정 받느냐에 따라 소음의 정도는 차이가 있다. 처음 배정받은 방은 복싱스타디움 바로 뒤편이라 경기가 있는날이나 시간엔 소리가 들리지만 다행에 잠들기전에 경기가 끝나므로 즐길만하다. 숙박 연장후 지정받은 반대편방은 매우 조용한편이고 옆방에 어떤 숙박인이 있느냐에따라 달라질거라 생긱이든다. 옥상에 작은 수영장이 있지만 이용하는사람은 많지않은듯했다. 가격대비 위치 훌륭, 방 컨디션 괜찮은편이다.'

'우리는 Wyndham에서 멋진 시간을 보냈고, 모든 것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바다 전망이 있는 빌라로 호의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주었고, 이는 우리의 경험에 특별한 터치를 더해 주었습니다. 침대는 매우 편안해서 편안한 숙면을 보장해 주었습니다.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앱을 통해 언제든지 서비스를 쉽게 요청하고 고객 지원팀과 채팅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응답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우리의 숙박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그들은 또한 1인당 50THB에 Patong과 다른 지역으로 가는 버스 셔틀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이는 주변을 탐험하기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인디고는 파통 최고의 호텔 중 하나입니다. 위치, 서비스, 객실 등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이전에도 여러 번 묵었고, 주저없이 다시 선택할 것입니다. 바다에서 150m 떨어진 이 건물에는 세련된 레스토랑, 상점, 카페가 들어서 있습니다. 객실에는 커피 머신, 안경, 화장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옥상에는 수영장과 멋진 바가 있습니다. 개인 및 가족 여행에 적극 추천합니다.'

'수영장이 정말 넓었어요. 운 좋게 푸껫의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호텔 직원분들도 모두 매우 친절했어요. 특히 로비에서 저를 맞아주던 직원분은 중국어를 조금 할 줄 아셔서,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난 것처럼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체크인 시에는 직원분이 호텔에 대한 정보를 아주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환상적인 바다 전망은 정말 멋진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그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저는 하얏트 센트릭(Hyatt Centric)의 아름다운 풍경을 항상 좋아하는데, 이곳 역시 정말 아름다웠고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