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신홍기 부동산 호텔

시설이 아주 깔끔하고 동급 호텔중에 저렴한편이다. 수영장은 지금 투숙했던 기간에는 공사를 하고 있어서 이용할 수가 없다. 저녁 늦게 도착하면 주변에 식당이 없어서 식사를 할 수가 없다. 호텔에 있는 자판기에는 음식이 남아 있지 않았다. 위치는 좋지 않지만 지하철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해서 위치로 인한 불편함을 어느정도 해결해준다.

로얄 가든 호텔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요, 이번에는 가족들과 배드민턴 오픈을 관람하러 왔습니다. 호텔 위치가 정말 좋았어요. 번화가에 있지만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침사추이 해변가를 따라 홍콩 콜리세움까지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고, 침사추이 쇼핑센터까지도 10분이면 갈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예의 바르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루프탑 수영장 뷰는 정말 멋지고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아래층 베이커리 퀄리티도 매우 높아서, 케이크와 빵 모두 정말 맛있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서구룡에서 홍콩으로 입국하는 관광객에게는 매우 편리합니다. 가방만 들고 실내로 들어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객실도 잘 디자인되어 있고, 같은 가격대의 호텔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넓은 편이에요!

전반적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트립닷컴(Ctrip)에서 얼리버드 예약으로 590홍콩달러대에 구매했는데, 금요일 체크인이라 100홍콩달러가 추가되었고, 올해 홍콩 정부가 부과하는 3% 세금으로 18홍콩달러 이상을 지불했습니다. 총 700홍콩달러 정도 지불했습니다. 1.3m 침대가 있는 오션뷰 더블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받았는데, 홍콩 호텔 중에서는 가성비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지하철 남청(Nam Cheong)역과 매우 가깝고 B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서구룡(West Kowloon)에서 오면 한 정거장이고, 디즈니랜드까지는 한 번 환승해서 총 세 정거장입니다. 다음 날 우리는 홍함(Hung Hom)역에 있는 과학관에 갔는데, 이곳도 같은 노선으로 몇 정거장 직통이었습니다. 객실은 작지만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제 딸 말로는 작지만 아주 귀엽다고 했습니다. 저와 일곱 살 딸이 함께 사용했는데, 침대 하나로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세 식구가 묵기에는 이 객실 타입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요리도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객실에 오븐 같은 게 있었고, 공용 주방도 있는 듯했습니다. 저희는 하루만 묵었기 때문에 호텔 시설을 자세히 살펴보지는 못했습니다. 객실 위생은 깨끗했고, 침구도 매우 편안했습니다. 여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인피니티 풀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프런트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셨고, 다음에 또 방문할 의향이 있습니다!

장점: 1. 예쁜 뷰, 밤에 더 예쁨 2. MTR 석문역 도보 10분 거리 3. 호텔과 연결된 세븐일레븐 4. 호텔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있어 구룡역 가기 편함 5. 가성비 훌륭 6. 위챗으로 큐알 찍어서 바로바로 필요한 어매니티를 받을 수 있음. 아쉬운 점: 1. 5성급임에도 화장실 구석 구석 곰팡이가 있었던 점 2. 시내 호텔이었다면 출국 날 호텔에 짐을 보관했을 텐데, 거리가 멀어 시내에 따로 짐 보관을 위해 추가 지출 했던 점.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객실도 깨끗하고 충분히 넓었어요. 홍콩은 이제 호텔에서 일회용 세면도구를 제공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지만, 로비에 칫솔 등을 위한 자판기가 있습니다. 객실에 일회용이 아닌 비누와 샴푸 병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일회용 비누 두 세트를 샀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