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장난 아니에요 바로 옆에 청킹맨션, 편의점, 지하철, 쇼핑, 음식점 없는게 없어요!!!!
사실 생각보다 좁아서 당황하긴 했는데 여자 둘이 3일 지내는데 무리없고 침대도 잠 진짜 잘오고 매트리스도 딱딱해서(좋은 의미의 딱딱) 누워있는 것도 허리 안아프고 환기도 잘돼서 좋아요
홍콩에서 창문 열고 왕가위 영화에 나온 음악 듣는게 소원이었는데 다 이루고 왔어요 싸장님도 넘 친절하시구 다 좋았어요
근데 진짜 방음이 안되더라구요ㅜ.. 새벽 4-5시에도 떠드는 소리 들리고 아침에도 복도에서 누가 말하거나 그러는거 다 들려요ㅜ 잠 자긴 좀 어렵긴 한데 뭐... 여행에서 잠이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암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