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엠파이어 호텔 주룽 - 침 사 추이

제일 좋았던 것은 호텔 위치! 호텔 근처에서 먹고, 맛사지 받고, 쇼핑하고~ 모든게 갖춰져 있습니다. 호텔 바로 근처에 마트도 있어서 사과랑 납작복숭아도 사먹었는데 넘 당도가 높아 놀랐다는.. 유명한 타르트 가게도 바로 근처라 매일 갔죠. 홍콩 특성상 룸 크기가 작다는걸 감안한다면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대방문 의사 완전 있고. 주변에 추천도 했습니다. 제일 아쉬운 점은.. 엘베가 넘 흔들려서 난기류 때보다 무서웠다는..ㅋ 15층 이었는데 엘베 탈 때마다 불안ㅋㅋ 호텔 시설도 이 부분 빼면 직원분들 매우 친절하고 만족!

위치 침사추이라 좋습니다 지하철역 걸어서 10분 이내 입니다 K11쇼핑몰, 돈키호테 가깝습니다 홍콩물가 생각하면 가성비 좋습니다 다음에도 오면 다시 예약할 의향 있습니다

호텔위치 좋고,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셨어요 높은층으로 부탁드렸는데 방을 오션뷰로 업그레이드해주셨어요 ! 조식도 입맛에 안 맞을까봐 걱정했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위치적으로 좋다고 해서 가봤는데 시설이 오래된 호텔이고~조식을 먹는데 전부 중국인. 일본인은 전혀 안보임.한국인도 안보임. 화장실 고장으로 사람이 와서 고쳤는데도 계속 고장. 이틀동안 화장실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가 왔는데~화장실 조명등까지 전부 불이 나갔음. 결국,방을 바꿔줌...방을 바꿔줘도 기분은 안풀렸음. 화장실에서 또 냄새가 심하게 나서 청소 하신분이 해결해줌. 1층 카운터 중간에 서 있는 통통한 젊은여자~죄송하다고 말도 전혀 안함...화가 나서 환불 해달라고 했더니 환불도 안된다고 함. 할수없이 룸 바꿔서 있었음. 마지막 체크인 할때 남자분이 처음으로 미안하다고 이야기 하셨음. 룸 청소 하시는분은 성격도 좋고~청소도 잘해주셨음. 팁을 20~30불 주니까 아침 일찍 내방 부터 청소 해주셨음.. 여길 다시 가라면 절대 안갈꺼임.. 한국분들은 왠만하면 여기 가지 말고~돈 있으면 하버쪽으로 가시고~저렴한 호텔을 찾으시면 게스트하우스 추천 합니다.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사진찍은게ㅇ 없어서 ㅜ.ㅜ

엑스트라 베드는 조그맣고 딱딱했습니다. 병원 침대 그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본 베드는 그래도 푹신한 편이었어요. 청결도는 사실 그렇게 깔끔하다고 느끼지는 않았지만 홍콩, 마카오에서 3개의 호텔에서 묵었는데 그냥 평범한 정도였어요. 그래도 화장실은 좀 더 청결하게 유지시키면 좋겠어요. 그렇지만 호텔 직원 분들은 너무 친절하셨고, 밥이 조식과 애프터눈 티(간단한 점심 겸 저녁)가 제공되어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