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샹그릴라 홍콩

딱. 일주일만에 방문을 했어요. 저번방문때 일행인 조카를 위해 하버뷰 선택했다가 옥상들만 보여주고…이번엔 그냥 피크뷰로 예약했죠. 샤워부스 없는 작은 방 이였어요. 근데 문제는 54층에 보수를 하는지 한국말로 “신나”라고 하는 화학품 냄새가 하루동안 진동을 하더군요ㅠ 그래도 얼굴을 기억하고 저번방문때 사용한 금액때문인지 프론트에서 2000 홍콩달러 크레팃을 권해서 조금 작은 추가금액이 나왔어요. 그건 참 고마웠어요. 6월 3일 늦은 체크아웃을 하고 오늘 6월 7일 다시 방문합니다 이번엔 리뉴베이션한 방과 호라이즌클럽이용이 가능한 방으로 당일 예약하고 가는 길입니다. 인터컨티넨탈이 리젠트로 다시 문을 열어서 그것으로 갈까 공항에서 고민고민 하다가 추억과 애정이 담긴 마음으로 다시 한번 가 봅니다. 이번에도 작은 실망스러움이 있다면 이번이 마지막 아일랜드샹그리라 방문이겠지요. 다음 리뷰도 꼭 올리려고 해요. 그래야 작지만 좋은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패밀리룸에 숙박했는데, 6세 아이가 너무 좋아 합니다. 디음에도 방문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 간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전 오후에 1시간 프로그램도 있어 참석하였습니다.

뷰도 좋고 깨끗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모든게 좋았어요^^ 또 가고싶어요

무난하고 편안한 호텔입니다. 퍼시픽 플레이스에 위치해있어서 쇼핑, 식당등이 모여있어 편리하고 지하철역도 연결되어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가격대비는 별로입니다.

위치가 번화가랑 가까워서 도보로 많이 이용할 수 있고 호텔 시설이 너무 좋아요. 값어치를 하는 느낌 받고 왔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어요 ㅎㅎ

위치가 너무좋아서 매일매일 홍콩파크에서 걷고 산책하고 쇼핑몰도 가까와서 너무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새로 리모델링 되어 룸상태 최고이고. 구석구석 신경을 많이 썼어요. 샤워기도 좋았고 머그컵 있는게 아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