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LAFORET 호텔

주차장과 호텔과 이어져 있지를 않아서 짐을 쉽게 옮길수가 없었어요. 유모차가 있는분들도 힘들어보였고 방을 정할때 메인빌딩이 아니면 대중탕과 식당을 이용하는데 건물을 옮겨야 해서 추운밤에는 좀 불편했고 대중탕은 방 수에 비에서 개인 샤워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제대로 인지 않된 관광객들이 씻지도 않고 대중탕을 사용하고 헤어캡을 돈주구 구매를 해야하니 대중탕 물을 오염시키는데 한부분하는 것 같구요. 대부분 대중탕쪽에 상주하며 관리하는 사람이 있는데 여긴 없어서 대중탕 위에 많은 이물질들이 둥둥둥… 다신 가고 싶지 않습니다 조식의 메뉴음식은 우동이나 국물들이 다 미지근하고 리필 속도도 매우 좋지 않았어요. 개인방에 개인온천 하나 없었다면 정말로 돈아까워 죽을뻔 이가격에 다른 호텔을 추천합니다. 전 3명 기준 조식포함으로 150000 엔 정도 냈어요.

우리는 이토로 가는 이틀간의 여행 동안 온천 호텔 두 개를 예약했습니다. 이 객실에는 아침 식사가 포함되어 있지만 개인 욕실이 있기 때문에 다른 객실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방은 그렇게 크지 않고 화장실도 하나뿐이라 4명이 묵기엔 좀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싱글침대가 2개 있고, 다다미를 깔면 3인용 침대도 되는데, 전용욕실 근처 방은 좀 시끄러워요. 매우 일본적인 호텔이어서 대중목욕탕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호텔은 이토역과 매우 가깝고, 아타미보다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xx-dori (일본어는 모르겠어요) 맞은편 거리에는 여러 개의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 중 한 곳은 줄이 길게 서 있는데, 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