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호텔 WBF 그란데 하카타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10-15분정도 입니다~ 일본호텔은 역시 트윈룸은 캐리어 펴기도 좁은데ㆍ여기도 좁았습니다ㆍ그런데 침구가 좀 눅눅해서ㆍ마치 세탁하고 약간 덜 마른 느낌의 ᆢ남편은 냄새도 조금 난다고 하고ㆍ 조금 실망했습니다

다 무난하게 괜찮았습니다. 한가지 많이 아쉬웠던게 방에서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았습니다. 다른 호텔 공간에선 잘 터졌는데 방에서는 안돼서 데이터를 썼네요.

여름휴가 3박4일 후쿠오카 여행을 위해 선택한 숙소입니다 하카타역에서 거리가 있다고하여 꺼지지않은 더위에 감당이 가능할까 걱정했지만 많이 멀게 느끼진 못했어요 ! 조식도 입소문 대로 너무너무 맛있어서 3일 연속 빠짐없이 이용했습니다 14층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라운지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대욕장은 이용하지 않았어요 객실에 노천탕으로 충분히 즐겼답니다 ~ 가성비 최고 숙소에요 나중에 후쿠오카 오면 재 방문 의사 있습니다^^

사진은 호텔의 스카이라운지 사진입니다. 한국어가 능숙한 직원과 (아마 한국인) 일본어,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직원분들이 다양하게 있어 편리했습니다. 한국인 숙박객도 많았고 현지인 숙박객분들도 보였습니다. 셀프체크인인데 바로 앞 카운터에 직원이 상주해있어 문제가 있을 때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1층에 캐리어 무게를 재는 체중계와 셀프어메니티, 자판기 야외 흡연실이 있습니다. 스카이라운지에서는 무료 음료와 물을 마실 수 있고 야경이 보이는 통유리창이었습니다. 대욕장은 이용하진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러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스카이라운지에서 물을 마실 수 있어서인지 객실 냉장고에 별다른 물이 준비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위치는 하카타역에서 좀 걸어야합니다. 공항에 갈 때는 하카타역보다 조금 더 가까운 다른 역으로 걸어가서 공힝철도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짐이 많고 더운 날씨라면 역에서 걷는 것이 조금 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만족했습니다.

가족과 다녀온 WBF하카타 호텔은 정말 맘에 들었어요! 예전에도 가족과 방문했을 때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또 방문했는데 역시나 정말 좋았습니다 :) 편의점도 가까이에 있고 하카타역과도 가까워서 너무너무 좋아요! 다음에도 또 머물거예요!!

이틀 묵었는데 둘쨋날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호텔로 돌아왔는데 침대는 어지럽혀진채로 그대로였고 쓰레기통도 비우지 않고 그대로고 목욕탕용 셔츠와 바지는 전날 땀도 많이나고 지저분해서 목욕탕 바닥에 쓰던 수건이랑 같이 던져놨는데 그걸 다시 입으라고 대충 개서 tv앞 선반에 놔두었네요ㅜ 결국 수건만 바꿔준게 청소해준 거네요.

후쿠오카 방문시 1순위로 검색해보는 호텔이 되었네요. 빼곡한일정 마무리하고 욕탕에서 피로를 풀수있어서 좋습니다. 이제는 인기가 많아져서 예약도 쉽지않은 호텔이되었네요. 위치도 하카타역,버스터미널 도보10분 안쪽이라서 괜찮긴한데...이번에 여름은 오전부터 푹푹쪄서 날씨때문에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대욕장과 라운지 덕에 너무 편히 쉬다왔어요~ 더운여름 목욕하고 바로 라운지에서 시원한 물마시며 잠시 쉬다갈수 있었던점은 정말 최고였어요!

4번째 이용이었습니다 조식과 대욕장이용 좋았습니다 날이 더워그려지 하카타역까지 걸어가는데 좀 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원해지면 또 가고싶어요

시설 쾌적하고 서비스 이용도 좋았습니다 재밌게 잘 다녀왔어요~~방도 2인이서 이용하기에 크게 불편한 점도 없었고 직원들이 친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