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럭셔리 호텔 - 탑 10 순위

위치도 좋고 방도 괜찮았는데 세번정도 아주아주 작은 먼지같은 벌레가 나왔고 관광세도 포함가격으로 사전결제 완료했는데 관광세를 또 받았네요. 뭔지도 모르고 현금결제하고 왔는데 관광세였네요. 클럽룸이었는데 참 먹을게 없어서 둘째날 저녁타임은 안갔어요. 그래도 잘 쉬고 왔어요. 아참 로비에 계신 분들은 참 친절하셨어요^^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좋았고 기대했던 모든 것이 갖춰져 있었지만, 기본 스위트룸이라 특별한 기능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다른 편의시설은 아직 고층에는 없습니다). 99층에는 인피니티 풀 🏊♂️, 스파, 24시간 헬스장 🏃♂️이 있습니다. 특히 수영장의 친절한 인명 구조원들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수영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니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 탈의실에는 자쿠지, 사우나, 소금 사우나도 있습니다. 🧖 아침 식사는 단품 메뉴와 뷔페 메뉴가 있지만, 다른 곳보다 종류가 훨씬 적습니다. 단품 메뉴를 추천합니다 🍽️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높은 바인 카카오 믹솔로지 & 초콜릿은 매우 전문적인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커피 마티니(사진 7)와 코코넛 하이볼(사진 8)을 추천합니다. 🍸 메르데카 더 그릴에서 식사할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메뉴는 꽤 괜찮아 보였고, 호텔 내 식사 옵션은 일반 손님도 이용할 수 있지만, 투숙객이 우선시되는 건 분명해요. 문제점: 🧺둘째 날 객실 청소가 안 됐어요. 하루 종일 외출해서 아침에 청소를 요청했는데, 저녁에 돌아왔을 때는 아무도 손도 대지 않았어요. 나중에 직원에게 청소를 부탁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형식적인 처리였어요. ⏱️체크인/체크아웃이 오래 걸렸어요. 프런트 데스크에서 신입 직원 교육을 많이 시키고 표준 운영 절차(SOP)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것 같아요. 두 명의 여자 매니저는 꽤 믿음직스러웠어요. 🪠욕실 배수가 너무 느려서 첫날 샤워하고 나서 물이 넘쳤어요. 새벽 3시에 프런트 데스크에 연락했더니 ”엔지니어” 두 명이 변기 뚫는 뚫음쇠를 들고 와서 찔러보라고 했습니다. 수리했다고는 했지만, 샤워할 때마다 계속 물이 넘쳤습니다. 매일 이 문제를 보고했지만 체크아웃할 때까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 객실 조명 조절 장치가 불안정했는데, 특히 메인 조절 장치가 자주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정전까지 겪었습니다. 조사해 보니, 전등 스위치 하나만 ​​켜면 객실 전체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새로 오픈한 호텔이라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숙박에 만족했습니다. 숙박을 고려 중이시라면 연말까지 기다려 문제를 해결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훨씬 더 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 게시물은 다른 플랫폼에도 공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