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점
- 방 크기대비 저렴함
- 주변에 상가가 없어 조용함
- 멀리 바다뷰가 보임(지대가 높음)
- 방에 문제가 있어 교체요청 시 같은 방이 없으면 무상 업그레이드 권유
- 외관보다 방이 깔끔함
- 냉난방 잘됨
- 간단한 조리가능(인덕션, 싱크대 있음)
- 방음 잘됨
- 수압 강함
- 민원시 빠른 응대
- 생각보다 벌레없음
2. 단점
- 침대 머리맡에 콘센트 없음(침대 머리맡 간접등 밑에 안보이는 곳에 있으나 간접등이나 조명에 다 사용중)
- 인근에 식사할 곳이 없음
- 주변에 폐건물
- OTT없음(유선방송만 나옴)
- 화장실 청소후 바닥 물기를 제거하지 않아 바닥타일 가장자리 흰색으로 올라옴(개인적 청소의견)
- 방에 곰팡이 냄새남(체크인 할 때 보일러 틀라고 안내함-실제 보일러 틀면 냄새 많이 완화, 원하면 페브리즈 같은 방향제 뿌려줌, 화장실은 다음날 아침에도 조금 냄새남)
- 리모컨에 조명버튼 없음(스탠드 조명 전원 각자켜야됨, 다른 조명은 침대 옆 탁자에 버튼 있음)
3. 총평
B동 디럭스 룸에 묵었으며 방은 사진과 동일한 크기이며 곰팡이 냄새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만족함, 혼자 묵을 시 심심할 수 있어 놀거리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 낮에는 몰랐으나 아침에 조식먹으러 갈때보니 주차장 거의 만석, 조식은 임대이며 입맛 까다로운 분만 아니면 Soso
제주도를 여러번 가보앗지만 서귀포칼호텔은 처음이었습니다
호텔은 약간 오래된 느낌이었지만 깔끔하고 청결했어요
제가 2박하는동안 잠자는시간 빠고는 호텔에 없었기에 직원들을 마주칠일은 그닥없었지만 첫날 프런트직원은 별로였습니다
남자분이었는데 딱딱?무뚝뚝? (둘째날 방키받을때도)뭐그런 느낌을받았구요(나가 늙은남자라 그런건가?)
(개인적으로 프런트직원표정이 밝아야할텐데 라는 느낌적인 느낌) 둘째날 말도 안돼는 일이 생겨서 정말 깜짝 놀랬고
말로만 듣던 예전의 칼호텔이 아니구나 하는 안타까움이 생겼어요
그이유는 아침에 샤워를 하는데 욕실에서 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나와서 인사를 했습니다 어제밤에도 그벌레랑 같이자고 같이 씼었을거라 생각하니 스름이 돋았습니다
방이 싼방이면 이래도 되나요?
칼호텔에서 젤 싼방에서 묵었거든요
암튼 프런트데스크에 가서 사진보여주며 방교체를 요청했습니다
그때시간이 아침 7시30분정도였습니다
사과의 말씀도 들었고 방교체에 대한 확인을 받고 시간이 너무 일러서 조식을 먹었어요 그런데 일반적인 5성급호텔조식은 아니더군요 전에 묵었던 부산역앞토요코인부산역점 조식이랑 비슷했습니다 거긴 만원정도받았는데 여긴 투숙객32000원
좀 안타까웠어요 개인적으로 칼호텔 기대가 컸는데
이렇게 몰락하나? 오래되어도 훌륭하고 좋은 호텔 많지 않나요?
고객과 첫만남인 프런트,다음날 욕실,5성급호텔조식......
그날 객실은 아침에 당장 배정받을수 없어서 비오는 서귀포를
배회하며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내가 경영한다해도 이정도는 하겠다 하고
하여간 룸업글해서 9층에 비싸보이는 방으로 옮길수 있었구요
둘째날밤은 편안하게 꿀잠잤습니다그리고 기록을 남기는 차원에서 욕실의 그 녀석사진 올립니다
칼호텔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신라호텔이나 롯데호텔처럼)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늦게 체크인을 해서 경치가 안 좋은 방을 배정받았는데,
마지막 날에는 경치 좋은 방으로 옮겨주셨어요ㅠㅠ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눈물 날 뻔했어요ㅠ
원래 쓰던 방도 넓고 좋았는데, 더 좋은 방으로 바꿔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어요! 또 오겠습니다!!!
제주도 가성비 호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호텔입니다. 5번째 방문인 것 같네요.(3박)
1.시설
지난번 왔을 땐 까지거나 부숴진 부분 있었는데 모두 보수 및 부분 리모델링 했네요.. 바닥 전기난방도 해서 온풍기 바람 안 쐬고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 가격대 호텔 중엔 여기 시설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2.위치
위치는 월드컵 경기장 맞은편 언덕부근에 있어 차로 이동하는게 더 편합니다. 바로 길 건너에도 여러 개의 호텔 있는데 바로 옆에 건물이 없어서 어느방을 택하더라도 막힌곳 없는 전망입니다. 여러번 오면서 모든방향 다 지내봤는데 다 만족스러웠어요.
3.주차
호텔 잘못선택하면 주차때문에 고생하니 선택 전 무조건 주차후기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제주 호텔 다녀봤지만 주차는 여기가 탑입니다. 1층 외부, 2층 외부, 기계식 주차장등이 있어 어느시간에 와도 주차 편해요.
저렴한 가격에 호텔다운 분위기 느끼면서 지낼 수 있어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호텔입니다. 다음 여행때 또 이용예정이예요.
아이와 함께 둘이 놀러왔어요. 가장 큰 조건은 부두가까운곳 그리고 관광지 였는데요. 수영장이라는 아주 특별한 조건까지 있는 이곳을 어찌 피할수 있을까요? 아이가 정말 행복해했고 정말 진심을 다해 놀았습니다. 더블이 그냥 더블이 아니고 엑스트라 베드까지 붙어 있는 침대여서 아이가 잠바릇이 심한데도 한번도 떨어지지 않을정도로 최고의 잠자리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수영장은 뭐 아들에게는 최고라네요 ㅎㅎ
제주에 살면서 종종 호캉스를 즐기는 부부입니다🤗
신화랜딩관은 두번째 방문입니다~
침구류 넘 편안해서 꿀잠잤네요~(시몬스 뷰티레스트 매트리스와 구스침구류)
편히 쉬다 갑니다^^
아주 좋음
리뷰 1307개
8.7/10
객실요금 최저가
USD64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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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0
아주 좋음
PParkHyunsook공항과 가깝고, 공항 샌딩 셔틀을 이용하여 편하게 공항에 갈수 있어 좋았어요. 눈때문에 공항 폐쇄로 하루를 더 있게되어 같은 호텔을 하루 더 연장예약했었는데 프런트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아침 호텔 조식도 풍성하고 맛있었어요. 조식먹으면서
공항활주로에 이륙 착륙하는 비행기들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HHarveyIcecream3예상보다 뷰는 안좋았습니다. 오션뷰객실이 아니지만 주차장과 오래된 건물이 가리고 있는 뷰는 기대 이하였어요.
그 외엔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객실 청결도나 시설도 좋았고, 스태프들도 모두 친절했습니다.
조식 포함 객실은 아니었으나, 별도로 지불하고 이용한 콘페티에서의 조식과 주말 디너 역시 매우 훌륭했어요. 객실 투숙이 아니고서라도 주변에 머무른다면 다시 와보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수기여서 수영장은 2부제로 사전 예약을 통해서 이용해야 했지만, 하루 종일 수영만 할것도 아니라 큰 아쉬움은 없었고요.
호텔이 만실이고 손님들도 많았지만 특별히 대기와 같은 불편하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뷰가 만족스럽지 않은 객실에 이 가격은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것 하나만 빼고는 전반적으로 만족한 2박이었습니다.
리리뷰어주차는 풀이었지만 늦은밤에도 가능했구, 주변에 고양이 오는 편의점 있어요. 조용하고, 청결하고 따뜻한 물 잘 나오고 가격에 비해 룸이 넓어서 짐 보관도 편했고 어메니티 향도 좋았어요. 베개가 낮은 거, 높은 거 둘 다 구비되어있는 것도 세심해서 호였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한 편. 단점으로는 침대는 딱딱한 편이었고 넷플릭스 안됩니다. 화장실이 춥고 객실 온도 올라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려서 첫날은 약간 춥게 잤어요.
별별과달이숙소 컨디션이나 청결도는 매우 만족이였습니다! 정말 가성비 있는 숙소였던거 같고 숙소바로 옆에 편의점도 잇고 건너로 좀더 가면 맛집들도 있고 동문시장도 걸어서 15분에서 20분정도 걸려서 좋았습니다! 제일 좋앗던거는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뚜벅이 여행자분들에겐 아주 좋은 숙소인거 같네요 ㅎㅎ 다음에 또 제주 방문하면 여기로 오고싶을정도로 잘쉬었다가 가요!
*짐보관도 미리 가능하고
핸드폰 충전기도 신분증이나 1만원 맡기면 빌릴수 잇어요!
리리뷰어호캉스를 생각하며 떠난 여행이라 따로 렌트를 하지 않고 공항버스로 갔어요. 라운지가 있다보니 버스정류장에서 호텔 입구까지 제법 걸어야했는데 저희가 걸어유는걸 보고 직원분이 얼른 마중나와 주시더군요. 호텔의 첫 인상이 결정되는 순간이었어요.
역시나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수영장도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이용 가능해서 편하고 좋았어요.
다음에도 또 묵고싶어요
리리뷰어공항이랑 가까워서 위치도 너무 좋고 아침에 샌드위치도 주시고, 무엇보다 게임기가 있어서 저녁에 방에서 놀기 너무 재밌었어요! 방도 더울정도로 엄청 따듯했고 침대도 편안해서 잘 잤습니다! 담날 공항가야될때 묵기 좋은것 같아요! 다만 환기가 잘안되었는지 방에 들어갔을때 쾌쾌한 냄새가 좀 났어요!
Yyunni90조식이 맛있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스페셜하지 않지만 기본에는 충실해요. 전복주, 보말죽등 매일 제주음식이 있다고 해서 선택했거든요. 여행하다보면 다못먹으니까 미역국이나 죽종류는 호텔에서 먹을수 있어 좋다고 생각했는데 설명하고는 조금 달랐어요.
그래도 위치는 시장에 걸어갈 정도로 가깝고요. 컨디션은 깨끗했어요. 주차장이 협소했지만 주변 공영주차장을 안내해줘서 좋았고, 근처에 맛집들이 있어서 편했어요.
로비가 아기자기 꾸며져있어요. 오션뷰에서 바다가 잘보이고요. 수영장은 없는데 옥상 자쿠지가 있어서 이색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