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후쿠지라고도 불리는 오스칸논은 오스 상점거리 발전의 시작점입니다. 정식 명칭은 '키타노산 신후쿠지 효쇼인'으로 원본은 기후의 오스에 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나고야에 성을 지은 후 사람을 보내 절의 건축물들을 이곳의 오스로 옮겨왔습니다. 이에 따라 주변의 몬젠마치도 활기를 띠게 되면서 현재는 쇼핑지구로 발전했습니다. 2차 대전 때 나고야가 공습을 받아 사원이 훼손되어 에도시기에 대비각과 5층 탑을 재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