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벚꽃 구경 신주쿠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도심 속 보물 공원

🌸신주쿠 궁원 🔵신주쿠 궁원은 일본 도쿄도에 걸쳐 신주쿠구와 시부야구에 있는 정원으로, 면적이 정말 크다. 이곳은 에도 시대에 내토 가문의 저택지였으며, 후에 궁내청 관리의 정원이 되었다가 지금은 일본의 국민공원이 되었다. 🚇주변 역: ○마루노우치선 - 신주쿠 궁원 앞역(신주쿠문・오오키도문) ○도에이 신주쿠선 - 신주쿠 삼쵸메역(신주쿠문) JR・게이오・오다큐선 - 신주쿠역 남쪽 출구(신주쿠문) 세이부 신주쿠선 - 세이부 신주쿠역(신주쿠문) ■중앙・소부선 - 센다가야역(센다가야문) ○도에이 오에도선 - 국립경기장역(센다가야문) 🟠도보로 대략 십 분이면 공원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주말에는 예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관광객에게는 다소 번거로울 수 있으니, 주말을 피해 다른 시간에 바로 가서 표를 사는 것이 좋다. 500엔(25위안) 🔵공원에 들어서면 거대한 벚나무를 볼 수 있는데, 지금은 벚꽃이 조금씩 날리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벚나무 아래에서 소풍을 즐기고 있으며, 많은 꽃가지가 땅에 닿을 정도로 아래로 늘어져 있어 매우 아름답다. 공원 안에는 벚꽃 품종이 많아서 색깔로 보면 세 네 가지 다른 색을 볼 수 있다. 🟠신주쿠 궁원 안에서는 도쿄의 대대기 빌딩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도쿄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이다. 영화 '로스트 인 트랜슬레이션'에서 스칼렛 요한슨이 도쿄 파크 하얏트 호텔 창문을 통해 바라본 타워가 바로 이 건물이다. 🔵벚꽃 개화 기간은 아마도 일주일 미만으로 남았을 것이다. 가보지 않은 친구들은 서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