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에서 보내는하루

활기찬 분위기, 자그레브 반 옐라치치 광장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무늬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 여행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성 마르코 성당 레고로 만든 것 같은 독특한 지붕무늬가 특징인 성 마르코 성당에 다녀왔어요.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찾아갈 수 있는 성당으로 독특한 지붕의 성당을 만나볼 수 있어요. 4개월의 유럽 여행 중에 본 성당 지붕중에 가장 독특했던 모습이었어요. 바로 앞 트리에는 크리스마스가 지났음에도 크리스마스의 여운을 지닌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어요. #겨울여행 #맛집탐방 #안전여행 #크리스마스 #연말여행 #겨울음식 #겨울을거닐다 #눈오는날엔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성마르코성당

#도시여행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입니다 슬로바키아에서 국경을 넘어 건너왔는데 크로아티아는 EU 회원국이지만 쉥겐조약에 가입하지 않은 까닭에 따로 입국 심사를 받아야 했어요.  화폐도 유로가 아닌 쿠나(kuna)를 씁니다.. 국경에서 입국 심사를 마치자 바로 톨게이트가 나와 통행료를 받구요 이때 쿠나가 없으면 거스름돈 안주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준비해가시면 좋아요~ 반 옐라치치 광장 인근에 숙소를 잡고 광장으로. 고풍스러운 건물들로 둘러싸인 옐라치치 광장이 자그레브에선 가장 번화한 곳이에요. 1848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침입을 물리친 옐라치치 동상이 광장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고, 광장 한 켠엔 돌라치 노천시장이 들어서 꽃과 과일을 파는 노점들을 둘러봤어요. 이곳에서 가장 많이 사가는 기념품이 라벤더 인데 굳이 그냥 한국에서 사심이,,^^; 광장 주변은 자그레브 중심부답게 사람들로 꽤나 붐볐네요   옐라치치 광장 오른쪽으로 조금 오르면 주교좌 성당인 자그레브 대성당이 나오는데 성 스테판 성당으로도 불려요. 가장 고액권인 1,000쿠나 지폐 뒷면에 그려진 인물이에요~ 첨탑 하나는 수리 중이라 온전한 모습을 볼 수는 없었음에도 되게 웅장하고 멋졌습니다 지금은 수리가 다 되었겠네요 #도시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