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당일치기와 비에이 투어가 고민이라면?🌊(가이드)

#여행가이드 삿포로 여행에서 많이 고민하는 게 바로 비에이 투어 vs 오타루 당일치기 선택이더라구요! 두 곳 다 매력이 뚜렷해서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는 편이니, 제가 비교 가이드로 정리해드릴게요 ✨ ⛰️ 비에이 투어 분위기: 드넓은 대지와 자연 경관이 중심.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져요. 대표 스팟: 흰수염폭포, 파란연못, 탁신관 자작나무숲, 크리스마스 트리 언덕 등. 장점: 홋카이도만의 광활한 자연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음. 사진 명소가 많아서 인생샷 남기기 최고 📸. 단점: 삿포로에서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으론 불편 → 보통 현지 투어 상품을 이용해야 함. 자유여행 느낌은 다소 부족. 🏘️ 오타루 자유여행 분위기: 바닷가 도시 특유의 낭만. 레트로 감성과 먹거리가 풍부. 대표 스팟: 오타루 운하, 사카이마치 거리, 오르골당, 르타오·키타이치 유리관, 료쿠사이마치 빙수 가게 등. 장점: 삿포로에서 전철로 약 30~40분 → 접근성 최고 🚆. 식도락·쇼핑·산책 다 가능. 자유롭게 카페나 상점 탐방하기 좋음. 단점: 유명 관광지라 관광객이 많고 북적임. 자연 풍경보다는 도시 산책 느낌. ✨ 어떤 사람에게 추천? 비에이 투어 👉 자연, 풍경, 사진, 드라이브 감성 좋아하는 사람. 하루를 온전히 자연 속에서 보내고 싶을 때. 오타루 자유여행 👉 카페, 디저트, 쇼핑, 레트로 감성, 바닷가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 가볍게 하루 코스로 다녀오기 딱 좋음. 👉 정리하면 힐링+풍경” 원하면 비에이 투어, 맛집+산책+감성” 원하면 오타루! 둘 다 매력적이라 사실 삿포로에서 며칠 머무른다면 하루는 비에이, 하루는 오타루로 나누는 것도 고려해보시길!‘ #일본여행 #홋카이도 #비에이 #오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