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특급 말라카 이국적인 분위기가 넘치는 도시.

말라카하면, 사와키 코타로도 백팩 여행으로 방문한 것으로 유명하죠. 저도 또한, 회사를 그만두고 가난한 여행을 하면서 이 도시에 우연히 방문했습니다. 말라카는 동서 무역의 중계항으로서, 각국의 상인들이 거주하며 왔습니다. 특히 14세기에 말라카 왕국이 건국되면서 향신료 무역이 활발해지고 번영을 극에 달했지만, 16세기 이후는 포르투갈, 네덜란드, 그리고 영국 등 서유럽 여러 나라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런 역사로부터, 건축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교 시설이나 음식 문화가 발전했습니다. 특히 화인 계통의 사람들의 식사는 일본인적으로도 매우 입에 맞는 것으로,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사진의 면 요리가 매우 맛있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가게 이름: 덕흥롱 커피숍 DeXingLung Kopitiam 또한, 말라카 해협에 지는 해는 매우 크고, 매우 붉습니다.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 사진 스폿을 찾는 것은 쉽지 않지만, 해안 이외의 장소에서도 해가 지는 곳을 찾아보세요. 제가 찾은 스폿에서는 큰 해가 지는 가운데, 앞에 있는 나무들이 검게 물들어 가고, 수면이 짙은 오렌지색으로 물들어 가는 모습이 압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