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거대한 보석들은 각자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백캐럿 보석 전시

최근 로스앤젤레스 자연사 박물관이 이번에 활기를 띠었습니다, 박물관 내의 힉슨 보석 금고(Hixon Gem Vault)에는 《백캐럿: 보석 세계의 상징》 보석 전시(100 Carats: Icons of the Gem World)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스무 개가 넘는 보석들이 모여 있으며, 공개된 적 없는 보물들을 포함하여, 각각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여기에는 투명한 양색 토파즈-The Ukrainian flag, 거의 완벽한 에메랄드-The crown of Columbia, 장엄한 로열 블루 사파이어-The healing blue, 그리고 다채로운 투명한 그린 투어말린이 포함됩니다. 색깔이 화려한 투어말린에는 진한 빨간색의 루벨라이트-The scarlet red, 선명한 파라이바 투어말린-The magnificent, 그리고 정교하게 커팅된 111캐럿 그린 투어말린-The Imperial이 포함됩니다. 전시의 중심은 존커 일호 다이아몬드(Jonker I Diamond)로, 이는 존커 다이아몬드에서 가장 크게 커팅된 다이아몬드로, 1934년 발견되었을 때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다이아몬드였으며, 125캐럿의 무게로 세계에서 가장 큰 커팅 다이아몬드 중 하나입니다. 이 역사적인 보석은 전 세계의 왕실과 할리우드 스타들의 손을 거쳐 왔습니다. 이번에 전시된 대캐럿 보석 외에도 로스앤젤레스 자연사 박물관의 다른 상설 전시품들도 매우 볼만합니다. 이전의 노트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보석학 협회의 전 회장 Bill Boyajian은 이번 전시에 대해, "누가 이렇게 많은 백캐럿 혹은 그 이상의 보석들을 한데 모을 수 있을까요? 이것은 관람객들에게 훌륭한 축제가 될 것입니다. 천재일우."라고 말했습니다. 전시는 4월 말에 끝나므로, 보석 애호가들은 가실 수 있다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위치: 900 Exposition Blvd., Los Angeles, CA 9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