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지로의 타코 맛집. 타케리아 스탠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4길 5 태창빌딩 1층 시설/분위기: 을지로는 도심 변경으로 인해 상권이 침체 된 곳 중 하나로 꼽히던 곳 중 하나였는데 요새는 힙지라로라는 이름으로 다시 인기가 급부상하는 힙한 곳이 되었다. 타케리아 스탠 역시 힙지로에서 타코와 케사디야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내부는 굉장히 좁고 협소하다. 이게 자리인가 싶을 정도로 불편하다. 일부러 이런 식으로 인테리어를 꾸민 것 같다. 이런 힙함으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핵심 포인트: 타케리아 스탠은 타코와 케사디야를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고 치킨 타키토와 더티 프라이를 사이드로 판매한다. 타코와 케사디야는 공통적으로 어깨살, 머릿고기와 초리조를 넣어 만들고 타코와 케사디야 차이는 치즈가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 지의 차이이다. 가격에 비해 타코 사이즈가 좀 작긴 하다. 팡팡 터지는 육즙이 인상 깊었는데 기름진 맛이 강하다. 다만 이런 진한 기름진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불호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은 것이 흠이지만 친절한 서비스와 뛰어난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힙지로에서 오리지날 타코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한 번 방문해볼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곳이다. 1인당 평균 가격: 9,000-12,500원 평점: 4.7/5 #최고예요 #맛집탐방 #핫플 #커플끼리 #데이트코스 #서울맛집 #을지로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