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키나와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해준 숙소

3박4일 일정중에 이틀을 다른곳에서 묵다가 마지막날을 묵기로했습니다. 숙소에 오기전 너무 날씨가 무더웠는데 방문을 열자마자 널찍한 방크기에 첫번째 만족, 선셋비치가 보이는 감탄이나오는 뷰에 2번째 극찬 더운 오키나와의 필수인 빵빵한 에어컨(이전 숙소는 에어컨이 시원치않았음)에 3번째 극찬을 하면서 숙소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이곳은 대욕장이라고 하는 10층의 목욕탕을 무료로 이용할수있는데 일단 10층 엘리베이터를 타면 확인이나 이런거 없이 바로 이용할수있어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씻을때 저는 혼자 대욕장에 가서 금방씻고 왔습니다 1박동안 3번간건 비밀 ㅎㅎ... 바로나가자마자 선셋비치가 있어 그냥 바로 해수욕을할수있고 오는길에 방에 들리지않고 바로 대욕장에 가서 씻고 바닷물에 들어갔다온 옷을 손빨래를 대충한뒤 대욕장에 나오자마자 있는 세탁실에 탈수기를 이용하여 탈수를 한뒤 방안에 작은 빨래건조대까지 있어 이 모든 것들이 척척척이었습니다. 대욕장에 모든것들이 준비되어있어 갈아입을 옷만 가져가면됩니다.(샴푸,린스,바디워시,버블폼워시,수건) 어메니티도 1층로비에서 자기가 골라서 가져가면되기때문에 굉장히 편합니다 거기다가 웰컴티도 공짜고 아이스크림도있습니다. 1층엔 뷔페식당도 있는데 아침에 조식을 즐긴다면 사진에 첨부한것처럼 해변을보면서 밥먹기도 가능합니다. 오키나와 명물인 블루실 아이스크림도 제가 갓을때는5종류나 있어서 맛잇게 즐겼습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서 로비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조식뷔페 직원이 와서 혹시 오래기다리는것같은데 혹시 간식이나 커피가 가져다드릴까요라고 먼저물어보시는등 모든면이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만약 여기서 바로 공항을 가신다면 미리 버스표를 예매해야되는 시간도 있으니 밀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카운터에서 미리 시간표를 꼭 확인하세요! #무료숙박권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