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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 2일 경주 여행, 혼자서도 잘해요
안녕하세요 꽃묘입니다 ෆ
정말 오랜만에 혼자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직하고 처음으로 가진 긴 휴무였죠!
선배님께서 꼭 어디든 다녀오라고 ㅋㅋㅋ
이번 여행에도 날씨 요정이 함께 했습니다 ෆ
#경주1박2일 간 일정과 여행 비용 등 안내해드릴게요!
#첨성대
황리단길에서 첨성대 까지는 도보 15분!
정말 딱 걷기 좋은 시간이죠
가는 길 주변 건물이 너무 예뻐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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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눈에 들어오는 순간,
초등학교 수학여행 때 봤던 첨성대는 엄청 컸는데
그 때만큼 크지않네.. 했어요
집 어딘가에 그 때 단체 사진이 있을텐데..!!
#플라비우스
경주 카페 ‘플라비우스’는 외부가 참 예뻤어요 ㅎㅎ
하루 종일 앉아서 일어나서 사진 잔뜩 찍었답니다
매장 내에도 이쁘게 잘 되어있지만
저는 1층 외부에 앉는 것을 추천드려요 !
사진도 이쁘게 잘 나와용 ~
#경주월드
저는 경주월드 오후권으로 들어갔습니다
주중 3시부터, 주말 4시부터 이용 가능한 티켓은
24,900원인가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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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권은 필요없단 생각으로
애초에 오후권을 생각했고,
평일기준 드라켄 세번 탈 시간은 충분했어요 ^^
#대릉원
어른 입장료는 3,000원
아이는 2,000원 인 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굳이 들어가지않았어요
황리단길 가는 길에
예쁘길래 찍어 봤어요 ㅎㅎ
#국립경주박물관
여기도 분명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와의 느낌이 너무 달라서 신기하고
그땐 그랬지 싶었더랍니다
하나하나 읽어보고 구경하며 시간을 훅훅 보냈어요!
하지만 다음 일정 시간이 있기에
맞춰서 보다보니
한시간 정도 둘러본 것 같네요
#온천집
제가 주문한 건 1인 샤브샤브입니다!
19,000원에 3단 도시락 형식으로 나오고
6,000원 추가시 추가 1단이 나와요!
만두나 야채 등 다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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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의 베이스는 된장입니다~
그렇기에 더 입맛에 맞았던 것 같아요
#설월
경주 황리단길 ‘설월’의 대표 디저트
대릉원 타르트는 아래부터 찹쌀떡, 팥,
녹차크림과 가루로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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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가루가 찐텐 쓴 맛이라서
호불호가 강할 것 같아요!
저는 완전 호우~ ꉂꉂ(ᵔᗜᵔ*)
찹쌀 쫀득해서 진짜 맛있었어요!
오호오홍ㅇ?? 했답니다 드셔보셔야해요 ㅜㅜෆ
#경주여행
경주에서 꼭 가봐야 한다는 경주월드! 1박2일 중 하루를 통째로 들여 다녀왔습니다! 역시 90도 직활강 드라켄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운좋게 대기가 없어 무려 4번을 탈 수 있었고 세 줄 모두 타봤는데요! 가장 스릴 넘치는 자리는 맨 뒤, 시각적으로 즐거운 건 맨 앞이었습니다. 크라크는 머리에 피가 쏠리고 어지러워서 멀미에 취약하신 분들은 타지 않는 걸 추천드려요. 스플래쉬는 캘리포니아비치랑 같이 써서 오후에만 열리더라고요. 오래 기다린 것에 비해선 쏘쏘였는데 마지막에 나오다 다음 번 차 물이 튀면서 흠뻑 젖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길도 복잡하지 않고, 사진찍을 곳도 많아서 재미나게 놀기 좋아요! 워터파크도 옆에 있습미다!!
유원지는 크지 않지만 유원지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정말 덥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데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2 개의 매우 흥미로운 롤러 코스터와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말에는 단체 방문이 많으며 대기 시간은 최대 1 시간 30 분입니다. 따라서 근무일에 오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