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물놀이 시설은 생각보다 적었고, 슬라이드 세 개 중에 하나만 이용 가능했어요. 아이는 몇 분 놀다 금방 싫증을 냈고요. 수영장도 햇살이 너무 뜨거웠습니다. 키즈 클럽도 넓지 않고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게다가 서비스가 너무 인색했어요. 뭐든지 다 유료였고, 한 시간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려면 구글 리뷰 5개를 써달라고 요구하더군요. 생수 제공도 인색했고, 레스토랑 음식도 그냥 그랬습니다.
객실 관리도 엉망이었어요. 욕조 배수구가 고장 나 물이 잘 안 내려갔고, 심지어 고여있는 물도 제대로 치워주지 않았습니다. 가족 호텔인데도 레스토랑에 아이들을 위한 그림 도구나 작은 장난감도 없었고, 어린이 식기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어요.
전반적인 호텔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다음번에는 절대 이용하지 않을 것 같아요.
호텔의 각종 시설, 서비스, 위치는 가격 대비 정말 훌륭했습니다. 객실은 다소 평범하고 콘센트가 적은 편이었지만, 이 가격에 조식은 꽤 푸짐한 편이었습니다. 수영장, 헬스장도 이용하기에 충분했고,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도 셔틀버스가 있어 편리했습니다. 주로 외부에서 활동하고 숙소는 잠만 자는 용도로 이용하실 분께는 강력 추천하며, 호텔 내부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호캉스를 원하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은 호텔입니다. 옛 시가지 같은 번화한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호텔 밖 거리는 다소 지저분하고 복잡했지만, 호텔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했어요. 주변에는 현지 생활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식사나 쇼핑하기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파도 소리가 크게 들렸지만, 발코니 문 방음 효과가 아주 좋아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어요. 저희 가족 모두 이곳을 너무 좋아해서,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아, 참고로 현지에서 크록스를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
우기라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럽게 다녀왔습니다.
조식은 한국인 입맛에는 쏘쏘 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고 오히려 요즘 물가 생각하면 감사해야죠.
체크인 할때 사파리 입장권을 주는데...
입장권 자체가 페이스 ID(호텔 체크인 오른쪽 모니터 터치하면 사진찍을수 있는 회면 나옴) 이걸 아무도 안알려줘서 기다렸다 또 물어보고... ㅡ.ㅡ 호텔 직원 설명이나 시스템이 약간 부족함.
수영장이 온수풀 정도는 아니어 준비운동 철저히 하고 들어가야 하지만 농구대가 있어 아주 재밌게 놀았네요.
리조트에 붙어 있는 빈펄CC 가기위해 버기 예약해서 무료로 갔지만...
10분거리 에스츄리 붕바우CC 강추함. 그랩도 4천원 수준!
5성급 리조트답게 대체로 훌륭합니다.
다만 호텔동과 레지던스동이 구분되어 있고
체크인도 따로 각각의 장소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예약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대시설은 투숙하는 건물과 상관없이 모두 이용가능하고 호텔동과 레지던스동 사이를
이동하는 버기카를 수시로 운행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3시반부터 한시간동안 진행되는 초콜릿 아워에서
간단한 다과와 초콜릿 과일등도 제공되고
조식 퀄리티도 훌륭합니다.
수영장은 양쪽건물 모두 있지만 호텔동 수영장 규모가
훨씬 크고 전용비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라운지 및 샤워시설도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룸컨디션은 매우 청결하며 만족스럽습니다.
한가지 불편한점은 외곽지역에 위치해있고
정문입구에서부터 호텔건물까지 한참 떨어져 있어
사실상 도보 이동이 불가능한데
메인**트와 호텔동을 잇는 버기카는 매시 정각
한시간에 한대만 운영하고 있어 다소 불편합니다.
버기카 시간 외에 외부에 나가거나 숙소로 복귀할때는
그랩앱을 통해 택시를 탑승하면 원하는 위치까지
이동 가능합니다.
저희는 쉐라톤에 먼저 묵고, 그 다음 JW에 묵었는데, 쉐라톤이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푸꾸옥 항공편은 거의 30분 정도 지연되는 경우가 많으니 셔틀버스 예약 시간을 좀 여유롭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 투숙객은 주로 인도, 중국, 한국인이었습니다. 첫날 밤에 계속해서 이상한 냄새가 났는데, 알고 보니 베개에서 나는 냄새였습니다. 다음 날 교체했더니 괜찮아졌습니다. 조식에는 인도 요리가 꽤 많아서 의외로 좋았습니다. 저희는 매일 호텔에서 식사를 시켜 먹었는데, 맛은 대체로 괜찮았고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다만, 그 시그니처 양고기 파이는 맛이 없었습니다. 생수와 수건은 언제든지 무료로 교체 가능했습니다. 동물원에 한 번 다녀온 것 외에는 이틀 내내 호텔에서 놀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이가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북섬에 위치해 있으며, 놀이공원, 동물원, 대세계와 가깝고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2박 연속 예약 시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호텔이 오래되었지만 시설은 잘 갖춰져 있고, 뷔페는 종류가 다양하며, 전용 해변은 한적하고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수영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있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으며, 심야에 옆방에서 소음이 발생했을 때도 직원이 출동하여 조치해 주었습니다. 마지막 날 공항으로 갈 때, 직원이 짐을 대신 보관해 주었고 향섬 관광을 위해 차량도 대신 예약해 주었습니다. 가족 여행으로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주변 환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호텔 수영장이 매우 컸고, 해변가에서는 농구, 배구, 모래놀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예약했던 카바나 객실은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매일 제공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었고, 반(semi) 뷔페 메뉴도 훌륭하여 매일 색다른 요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해피아워와 식음료 크레딧까지 제공되어,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모든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 시설은 전반적으로 좋았으며, 특히 큰 자쿠지가 인상적이었으나 아쉽게도 마사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수압이 너무 세서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객실의 샤워 용품 거치대도 부러져 있었는데, 4일간 숙박하는 동안 청소 직원들이 이 문제를 인지하지 못한 듯했습니다. 또한, 어느 날 수영 후 젖은 샤워 가운을 더러운 수건 바구니에 넣어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체되지 않은 점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러한 서비스적인 부분들은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리조트가 아담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매우 청결하고 직원들도 친절하였고 조식도 가지수는 한정적이었지만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지역내 더 큰 규모의 고가의 리조트도 많지만 이곳이 여행을 다녀와서 보니 가장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위치는 대로변에서 도보로 가능한 거리 내의 골목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길이 좀 협소하고 차량통행이 다소 좀 불편했지만, 도보로 이용가능한 거리에 교통수단이 많고 마사지샵과 음식점이 많아서 저의 경우에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리조트 내 음식의 질도 훌륭하기 때문에 굳이 밖에서 식사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습니다.
방은 넓고 깨끗했으며, 예약한 발코니룸에서는 불꽃놀이도 볼 수 있었어요. 위치는 마을 중심부에 있어 식사나 마사지 받기에도 정말 편리했습니다.
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두 가지 있었어요.
첫째, 아침 식사 시 좌석을 직접 선택할 수 없었고, 직원분이 안내해주는 자리에 앉아야만 했습니다. 분명 빈 테이블들이 많았는데도 굳이 입구에서 기다리게 하더니, 들어가서는 야외 좌석으로 안내하더군요. 실내 빈자리는 왜 안되냐고 물으니 예약석이라고 답했지만, 식사가 끝날 때까지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둘째, 수영장에서는 큰 튜브 사용이 금지되어 있고 작은 튜브만 허용되었어요. 이유를 물어보니 해변에서 사용하라고만 하더군요.
훌륭함
리뷰 693개
9.3/10
객실요금 최저가
PHP10,421
1박당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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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
아주 좋음
리리뷰어1.버기카(호텔 꾹꾹이) 도어맨에게 물어보면 바로 대령함 24시간 운행하고, 그랜드월드는 전용 정거장서 기다리면 바로바로 데리러 옴,
2.호텔 수영장이 좋은데, 수건, 썬베드 무료이고 오후에 더우면 얼음물이나 팝콘도 줘서 먹음, 그래도 낮은 더우니 오전이나 해질녁 또는 해진후를 추천함
3.그늘은 호텔건물 맞은편쪽이 그늘지니 그리로 선베드 자리잡으시길,
4.난 해수욕은 안했으나 바다도 좋은거 같고 썬셋시간 맞춰서 바닷가가면 운좋게 구름없으면 바다로 해가지는 환상적인 광경 제대로 볼수 있음,
5.조식 뷔페 양호함,
6.공항가는 버스는 12시간전 예약 필요함
리리뷰어가성비가 아주 좋은 호텔입니다. 옛 시가지 같은 번화한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호텔 밖 거리는 다소 지저분하고 복잡했지만, 호텔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했어요. 주변에는 현지 생활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식사나 쇼핑하기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파도 소리가 크게 들렸지만, 발코니 문 방음 효과가 아주 좋아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어요. 저희 가족 모두 이곳을 너무 좋아해서,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아, 참고로 현지에서 크록스를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
리리뷰어매일 미니바: 무료 리필에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유료 제품 가격도 외부 판매가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환경: 프라이버시가 훌륭했고, 수영장도 넓었습니다.
서비스: 짐 옮겨줄 때 정말 세심했고, 버틀러 서비스도 제공됐어요.
샌달스 마켓 애프터눈 티: 커피가 정말 끝내줬어요.
시설: 호텔이 아주 새것 같았습니다.
PPhattharawijittra호텔은 광고대로 정말 좋았어요. 발코니에서 불꽃놀이도 볼 수 있고요. V 수녀님도 정말 친절하세요. 문제가 있으면 WhatsApp으로 연락하면 돼요. 위치도 좋고 식당들과 가까워요. 바로 옆에 미니마트도 있어요. 체크인할 때 다른 건물에 체크인했는데 다른 건물로 들어가서 헷갈렸어요. 그런데 그 지역 운전기사에게 물어보니까 그 구역이 더 힐이라고 하더라고요. 호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더 힐까지 차를 불러서 갈 수 있어요. 아주 편리해요. 다시 간다면 여기 묵을 거예요. V 수녀님 정말 좋아요.
리리뷰어시설은 조금 노후화 되어 있었지만 가성비가 좋은 숙소였어요:) 썬베드에 누워 수영장 뷰를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힐링~♡
우기라서 그런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즐기기 너무 좋았고, 조식은 비빔밥, 김치찌짐, 떡볶이 등 한국 음식도 제공되어 딱히 한국음식이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룸서비스도 가성비 있고 맛있어 점심은 룸서비스 먹고 저녁에는 선선해서 야시장 가서 마사지 받고 씨푸드 먹고 완전 호캉스 잘 누렸어요.
야시장도 도보 5분~10분거리라 그랩은 킹콩마트 갈 때 딱 1번 탔네요:)
매번 나트랑만 가다가 올해 첫 푸꾸옥 도전이었는데 숙소가 기대이상이라 너무 행복하게 머물다 갑니당~♡
리리뷰어5성급 리조트답게 대체로 훌륭합니다.
다만 호텔동과 레지던스동이 구분되어 있고
체크인도 따로 각각의 장소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예약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대시설은 투숙하는 건물과 상관없이 모두 이용가능하고 호텔동과 레지던스동 사이를
이동하는 버기카를 수시로 운행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3시반부터 한시간동안 진행되는 초콜릿 아워에서
간단한 다과와 초콜릿 과일등도 제공되고
조식 퀄리티도 훌륭합니다.
수영장은 양쪽건물 모두 있지만 호텔동 수영장 규모가
훨씬 크고 전용비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라운지 및 샤워시설도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룸컨디션은 매우 청결하며 만족스럽습니다.
한가지 불편한점은 외곽지역에 위치해있고
정문입구에서부터 호텔건물까지 한참 떨어져 있어
사실상 도보 이동이 불가능한데
메인**트와 호텔동을 잇는 버기카는 매시 정각
한시간에 한대만 운영하고 있어 다소 불편합니다.
버기카 시간 외에 외부에 나가거나 숙소로 복귀할때는
그랩앱을 통해 택시를 탑승하면 원하는 위치까지
이동 가능합니다.
리리뷰어선셋타운에서 꼭 가야되는 호텔
베란다에서 레이저쇼와불꽃쇼를 맘껏 볼수 있는 훌륭한호텔
조식도 넘 고급지급지고 맛있으며
수영장도 넘깨끗하고 인피니티풀에서 바다를 바라볼수있어서 넘좋당 선셋타운에서 야시장까지 도보로10~15분정도이고
근처에 스파삽도 많아서 거의 다도보가능
다만 아직도 공사중이어서 소음이 장난아님 새벽3시까지 공사로 인하여 잠은 설침 ㅠ
WWujindeshijian21주변 환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호텔 수영장이 매우 컸고, 해변가에서는 농구, 배구, 모래놀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예약했던 카바나 객실은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매일 제공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었고, 반(semi) 뷔페 메뉴도 훌륭하여 매일 색다른 요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해피아워와 식음료 크레딧까지 제공되어,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모든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 시설은 전반적으로 좋았으며, 특히 큰 자쿠지가 인상적이었으나 아쉽게도 마사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수압이 너무 세서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객실의 샤워 용품 거치대도 부러져 있었는데, 4일간 숙박하는 동안 청소 직원들이 이 문제를 인지하지 못한 듯했습니다. 또한, 어느 날 수영 후 젖은 샤워 가운을 더러운 수건 바구니에 넣어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체되지 않은 점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러한 서비스적인 부분들은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리리뷰어저희는 쉐라톤에 먼저 묵고, 그 다음 JW에 묵었는데, 쉐라톤이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푸꾸옥 항공편은 거의 30분 정도 지연되는 경우가 많으니 셔틀버스 예약 시간을 좀 여유롭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 투숙객은 주로 인도, 중국, 한국인이었습니다. 첫날 밤에 계속해서 이상한 냄새가 났는데, 알고 보니 베개에서 나는 냄새였습니다. 다음 날 교체했더니 괜찮아졌습니다. 조식에는 인도 요리가 꽤 많아서 의외로 좋았습니다. 저희는 매일 호텔에서 식사를 시켜 먹었는데, 맛은 대체로 괜찮았고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다만, 그 시그니처 양고기 파이는 맛이 없었습니다. 생수와 수건은 언제든지 무료로 교체 가능했습니다. 동물원에 한 번 다녀온 것 외에는 이틀 내내 호텔에서 놀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이가 매우 즐거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