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시리 리버사이드 부티크 호텔 후기

방비엥 휴가 동안 이 호텔에서 2박을 했습니다. 저녁 8시쯤 도착해서 리셉션에 레스토랑이 어디인지 물었습니다. 호텔 레스토랑이 문을 닫았으니 밖에서 식사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호텔 주변과 길은 가로등 하나 없이 어두웠고, 호텔은 인적이 드문 곳에 있었습니다. 가본 적도 없는 곳에서 어떻게 어둠 속에서 밖에 나갈 수 있겠습니까? 그날 밤 단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샤워를 하려고 하는데 샤워 호스가 새고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레스토랑에는 저희 둘을 포함해 6명만 있었고, 강 건너편에 있는 다른 호텔에는 버스가 많고 방문객은 수백 명이나 될 것 같았습니다. 영어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남자 리셉션 직원은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 경영진이 극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한 이 호텔의 장기적인 운영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호텔은 최고 3성급 호텔이지만, 숙박은 권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