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타이베이 호텔

욕실에 긴급한 문제가 생겨서 전화를 했지만 프론트에서 전화를 받지 않았음. 3번을 전화했지만 안 받았고 4번째에 연락이 되었지만 직원은 한참 뒤에나 등장. 5성급 호텔 대응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서비스였음. 호텔은 오래되긴 했지만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서 좋았음. 위치는 애매하지만 셔틀이 있다. 위치가 불편하기는 하지만 구경삼아 한 번 쯤은 가 볼 만한 호텔

시먼딩역과 큰대로변과 매우 가까워 이동이 편합니다. 건물자체가 커서 객실수도 매우많고 조식먹는 식당도 엄청 크더라구요(조식은 메뉴에 대한 큰 기대를 하지않는다면 전체 적인맛은 괜찮은 편이긴 합니다.) 객실은 창문이 있는 더블룸으로 나름 전망이 보여서 개방감을 느끼기 좋았습니다.(야경도 볼 수 있고) 객실은 그다지 크지않은 편이지만 깔끔한 편입니다. (3박을 이용했지만 매일 청소를 해주셨습니다.) 방음은 복도에서 대화소리가 잘 들릴 정도로 잘되는 편은 아니 더라구요 (특히! 옆방 사람을 잘 만나야 함....ㅜㅜ..기본적인 매너들은 가지고 삽시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마지막날 밤 객실에 전기 시설 부분에 문제가 좀 있었으나..ㅜ 다음날 체크아웃 하는데 불편을 끼쳐서 미안했다며 아기자기한 선물(록시땅 어매니티 2세트, 고급과자, 대추정과)도 주시더라구요ㅎㅎㅎ 감사히 잘받았죠모ㅎㅎ 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숙소 자체는 입지도 매우 좋고 셀프체크인/아웃 기계도 많아서 대기도 길지 않고 금방 끝나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편이고 빈대.진드기 이런것도 없었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짐보관시설도 매우크고 나름 잘 보내다 갑니다ㅎ

호텔은 시먼(Ximen) MRT역과 매우 가깝고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근처에 먹고 마실 수 있는 상업 지구가 있습니다. 영화 감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첫 번째 선택입니다. 저녁에는 24시간 돈키호테도 있습니다. 호텔도 매우 깨끗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문 방음에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정말 완벽하고 적극 추천합니다.

초등학생 자녀 2명하고 가족여행 가서 5일 연박 했는데 아주 만족하고 돌아 왔음. 택시 타고 주변 지역만 방문하고 예류나 스펀은 가지 않았는데도 호텔 위치가 좋아서 아주 편리함. 하루에 도심 한두곳 방문하고 수영장에서 놀고 호텔 주변 음식즘에서 맛난거 먹으며 지냈고 은근 주변에 먹을꺼 많아요. 그리고 호텔 야경이 좋아요..

시먼역이랑 900미터정도 거리에 있는데, 도보로는 거리가 좀 있고, 버스역 가깝기 때문에 버스로 시먼역까지 가깝습니다. 타오위안공항 가실때는 초등학교 앞에서 버스타고 2정거장 가시면 싼충역이동해서 바로 공항철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미슐랭빕구르밍 선정 맛집들 많이 있어서 식도락여행하실때도 좋습니다. 그냥 잠자는 용도로 쓰실분들은 저렴하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박 2500TWD이었습니다. 주말이었기 때문에 1박 2박도 가격이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타이베이 역의 신코시 미츠코시 옆 건물의 7 층입니다. 사무실 건물을 층마다 강제로 호텔에 만든 느낌, 창문 없음. 각 방에 화장실 샤워가 있고, 냉장고, 귀중품 상자, 주전자, TV, 냉방이 있습니다. 방은 꽤 넓다고 생각합니다. 기숙사는 좋지 않고, 욕실과 화장실 공동은 좋지 않지만 저렴하게 머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시먼역에서 10분 넘게 떨어져 있으나 걸어 다니만 해요! 시먼딩 번화가를 가로지르기에 여행자 입장에서 계속 그 거리를 거니는게 나쁘지 않았어요! 하우스 키핑은 별도 말없으면 안해주시더라구요.. 어메니티도 말해야 채워주십니다. 외출시 말하면 깔끔하게 해주십니다. 청결했구요! 다만 기본적으로 에어컨이 틀어져 있고 난방이 안되며 웃풍이 들어 추웠고 많이 건조했어요! 작은 가습기 챙기시면 좋고 추우면 공조기를 아예 끄시면 차라리 따뜻해요! 체크 아웃 30분 정도 늦었는데 전화로 30분당 200타이완 달러 라고 하셨는제 막상 체크아웃시 추가금 안받았어요. 참고참고~

화장실에 🐻팡이가 있고 창🚪을 열어 환기 시킬 수 없다는게 단점이지만 다음에도 또 이용할 겁니다. 위치가 아주 좋아요!!!! 추천합니다. 라오허제 야시장(Raohe St, Songsh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5)에 후추빵은 정말 맛있어요. 용산사(No. 211, Guangzhou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53)는 밤에 가는 것이 좋아요. 아주 예쁩니다. 유바이크는 중국 전화번호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저는 대도정마두(103 대만 Taipei City, Datong District) 에서 1시간 정도 자전거를 탔고 카드 수수료까지 1961원(TWD 30)이 나왔습니다. Single rentle 누르고 이메일만 입력하면 됩니다. 칭티엔강 대초원(No. 246, Lane 101, Jingshan Rd, Shili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1)은 맑은 날에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고양이를 좋아하신다면 허우통(猴硐車站)에 가보세요. 식당의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고 내부에 뚱뚱한 고양이 2마리가 있어요. 친절한 고양이랍니다. 식물이 많고 따뜻한 분위기라 좋았어요. 그리고 시먼딩(Ximen)에서 가장 가까운 까르푸 꾸이린점(No. 1, Guilin Rd,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은 대만에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잊지 않고 싶어요. 🇹🇼

후기가 너무 없어서 엄청 걱정했던 곳인데 진짜 진짜 가성비로 만족했던 곳이예요 가성비 만족입니다 가성비 만족 우선 위치는 지하철역 도보 10분으로 초록색 라인과 황토색라인 난징푸싱역이 있어서 황토색 라인으로 고궁박물관 가기도 편했고 초록색 라인타서 중산역에서 레드라인으로 환승하면 타이페이메인역과 동먼역, 101빌딩쪽 다 갈수 있어서 편했어요 환승도 어렵지 않았구요 또 3분 이내 거리에 세븐 일레븐도 있고 시장도 있어서 아침은 편의점 그리고 식당에서 포장해와서 해결했어요 그리고 호텔은 바닥이 카펫이 아니라서 너무 좋았어요 3일동안 수건교체랑 쓰레기통만 비워주셨구요 선반같은데 먼지가 있지는 않았지만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낙후된 느낌은 가득했어요 그래도 3박에 트리플 룸인데 30만원 몇천원 모자라게 예약했기때문에 기쁘게 감수했습니다. 비성수기 시즌에 저가격이면 시먼쪽도 가능한거 같았지만 12월은 성수기인지 좀 후기 좋은? 가성비라고 말하는 보통 호텔도 20~30만원/1박 이었기에 이 호텔이 진정한 가성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족여행온다면 숙박의사 있구요(물론 가격이 저렴해야 하지만) 어른들 모시고 온다면 좀 더 그럴듯한? 호텔을 찾아봐야겠지만, 맨날 10시 11시에 나가서 저녁 10시 11시에 들어오는 여행자로써 이정도 가격으로 가는게 리즈너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와이파이는 있었는데 첫날은 잘되었는데 둘째날부터는 안되더라구요 근데 인터넷할시간도 없이 잠자느라 바빠서 전 크게 불편한거 몰랐어요

이 호텔에서 숙박한 게 두번째인데 위치도 좋지만 무엇보다 조식이 괜찮습니다．가짓수가 많진 않지만 재료의 질과 맛이 좋아 알차요． 체크아웃 하는 날 아침에 22년 만의 대지진이 와서 굉장히 놀랐는데요，직원분들이 의연하게 대처하셔서 안심할 수 있었어요．후에 여진과 재진의 위험에 대해 문의했을때도 친절하게 답해주어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룸컨디션은 2인용은 대체로 카펫냄새도 없고 좋은거 같아요． 전에 트리플룸에 묵었을때는 카펫냄새가 좀 났거든요． 지진이 굉장히 크게 와서 타이완 곳곳에 무너진 건물들도 있고 타이베이 내에도 금이 간 건물들도 많았다는데 호텔이 있는 곳은 큰 건물이라 그런지 육안상으로 문제가 없어보였습니다．식당의 천장 배관 한 곳이 터져 물이 흘렀던 것 빼고요．자칫 최악의 여행이 될 수도 있었는데 호텔 직원분들의 대처와 안전한 시설 덕분에 무사히 여행을 이어나갈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꼭 다시 머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