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센터가 있는 타이베이 호텔 예약

'두번째 대만 여행인데 위치상 가장 좋아보였고 가격대가 너무 좋아서 선택했어요. 용산사 가깝고 용산사역까지 걸어가기도 좋았어요. 방 컨디션이나 서비스는 만족스러웠어요. 특히나 3층에 있는 자이옌 식당 강추합니다. 가격대가 있지만 그 이상 맛 보장이에요. 조식은 조금 아쉽지만 주변에 아침 먹을곳이 많아 괜찮았어요'

'주말에 저용히 쉬려고 신베이에 위치한 시저파크 반차오 호텔에 숙박을 했다. 주변에 쇼핑몰도 있고, 번화가도 조그맣게 있어서 있을건 다있는 곳이었다. 편하게 책도 읽고, 수영도 하고, 헬스도 했는데 특히 화장실과 방이 커서 좋았다. 헬스장에는 기구가 많지는 않아서 런닝 위주로 이용을 했고, 수영장은 외부에 있어서 경치를 보며 이용 할수 있어서 좋았다. 수영장에서 큰 타올을 주셔서 좋았다 룸의 음료는 무료였고, 전체적으로 좋았는데 화장실 안에 옷장이 있는것은 좀 이상한 구조라고 생각이 들었다.'

'3/10~13일까지 4박 5일 머물렀습니다. 첫날은 낮13시에 도착해서 14시까지 기다리다가 체크인했고 사전에 신청한 1베드방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참고로 낮 시간대 여직원은 조금 딱딱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서비스업에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Customer Service 관련 교육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반면 한국어 가능 여직원분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이 보기에는 좋아보였지만 좀더 전문적인 모습이 부족해 보여 아쉬웠습니다. 프론트에서 고층 배정을 요청하니 11층으로 배정해주어 나쁘지 않았습니다. 4박5일 동안 객실청소는 깨끗했고,욕실 청소도 잘해주어서 매일 투어 다녀온후 욕조에서 피로를 풀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어메너티중 화장솜이 없다는점 이었습니다. 그외에는 다 만족스러웠던것 같습니다. 나중에 들으니 이 호텔은 일본인들이 많이 방문해서인지 일본어 능통자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껏 묵었던 아시아권 호텔중에 여기를 다섯손가락 안에 꼽겠습니다.'

'왜 대만 최초의, 최고의 5성 호텔이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위치가 조금 아쉽긴합니다. 역으로부터 절대적인 거리가 먼 것은 아니지만 경사도 가파르고 말그대로 접근하는것이 힘들어요. 그렇다고 주변 상권도 별로다 하는건 아니에요. 대만에서 제일 큰 야시장도 있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절대적인 거리가 먼 것이 아니라서 짐 없이 드나드는 것은 괜찮아요. 무료 셔틀도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에 나와있는 시간대로 맞춰 이동도 가능하니깐요. 아쉬운 점을 먼저 말한 이유는, 이를 제외하고는 전부 다 최고의 만족감이 들었어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서비스, 식당 모두 다양하고 최고였어요. (참고로 저지방 식단을 하는 저한테 있어서는 그리지하긴했지만 그만큼 단백하고 고소한 메뉴들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부대시설 중에 수영장도 괜찮았습니다. 수영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도 정말 예쁘니까 꼭 가서 구경이라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추워 수영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었는데도 세이프가드 3분이서 계속 지켜주셨어서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참고로 수심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약 1.2미터에서 5미터입니다. 올림픽 규격이에요. 하프레인까지만 있으면 2미터 안되서 빠질 일은 없을거에요. 사진은 보정없는 갤럭시 기본카메라인데, 실제로 보는 웅장함과 정교함을 다 담아내진 못해서 아쉽네요.. 1박이라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밤늦게 체크인했더니 어짜피 남는 방 있다고 무료 업그레이드 받아서 8층에서 묵었습니다. 정말 모든 직원분들 친절하고 영어로 차분히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다음에 대만 올 땐 더 오래 있어볼 생각입니다.)'

'완전 번화가에 위치해 찾기에도 쉽고 밤에 다니기도 좋았습니다 시설도 너무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 3박을 하는동안 타올, 티백, 물 등 꼼꼼히 채워주고 청소도 깔끔히 해주었습니다 체크인 전에 짐을 맡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았고 친절히 안내해주었습니다 또한 리셉션에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어 난처한 상황에 대해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웠고 다음 대만 방문 때에도 이용할 계획입니다.'

'호텔 1층에 피트니트센터가 있어서 개방감이 있고 좋았습니다. 편의시설은 1층에 편의점이 있고, 식사가 가능한 (샤브샤브류) 점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로 옆 건물이 Breez 쇼핑센터여서, 잠깐 둘러보고, 식사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공항에서 새벽에 도착해서 정신없이 체크인했는데 방도 깔끔하고 어메니티도(칫솔치약포함) 다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룸 슬리퍼도 편안해서 좋았어요 조식도 친절한 서버분들이 쌀국수,계란후라이 주문음식은 직접 가져다 주시고 좋았습니다! 색다른 인테리어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이 호텔 먹는걸 추천 드려요'

'저희 가족은 25.1/4-1/8, 총 4박 5일 숙박을 했습니다. 만 6세 여자아이가 있어 투숙전에 침대 가드를 요청했었고 숙소 도착해서 보니, 숙소에 요청한 가드가 설치되어 있어 서비스에 감동했습니다. 물론 남편이 운전을 하며 다녀 위치에 대해서는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다른 호텔보다 넓고 시설측면에서도 깨끗하고 조용했습니다. 조식 또한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편안하게 잘 지내다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저희 딸은 숙소가 좋았는지 다시 타이베이 숙소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호텔에서 맞이한 제 생일도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깔끔하고 위치도 괜찮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며 룸서비스도 맛있다 객실 엘레베이터가 한쪽에만 있어, (내가 못찾은건가) 순환구조?인 객실 배치상 엘레베이터와 먼 곳의 방은 한참을 돌아야한다'

'당신이 어린자녀가 있다면 타이페이에서 리젠트호텔 선택을 추천합니다 하루종일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리고 모든곳에서 크리스마스를 느낄수 있습니디 산타할아버지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나면 문고리에 사탕이 든 크리스마스 양말이 걸려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며 히터가 나와서 따뜻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방이 어둡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