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와 호텔 시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치는 용산사 지하철역과 도보 3-4분 거리이고 Local train역인 Wanhua 역과 같은 건물이라 한 정거장 거리인 Taipei main station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까르푸도 걸어서 10~15분 정도로 밤에 산책 겸 다녀오기 좋습니다. (참고로 근처 까르푸는 24시간 영업이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 이후 이지만 미리 도착했다면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체크인이 하고 짐을 맡겨 놓을 수 있습니다.
호텔 수영장 크기도 작지 않아 수영을 즐기기에도 좋았습니다. 물 깊이는 1.2m 이므로 어린아이의 경우 튜브가 필요합니다. 물은 다소 차갑기 때문에 더운 날에 이용하기를 추천합니다.
Wanhua 역내 Family mart 편의점에서 숙소 키를 보여주면 10% 할인해 줍니다.
호텔 근처에 아침, 점심, 저녁 가능한 식당들이 각각 있기에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기에도 좋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위치입니다. 타이베이역 바로 맞은편에 있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뒷골목에는 맛집과 먹거리가 가득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시설이 전반적으로 너무 낡아서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특히 욕실 샤워기는 조절이 어려워 물이 사방으로 튀어 불편했어요. 인스턴트 커피에 프림이 함께 제공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고, 로비에 앉을 공간이 너무 협소한 점도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꽤 괜찮았어요. 처음에는 신베이가 좀 멀까 걱정했는데, 막상 괜찮더라고요. 반차오 역이 생각보다 잘 되어 있어서 타이베이역까지 대만 철도로 한두 정거장밖에 안 걸리더라고요. 다만 타이베이역 근처에 숙박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호텔 자체가 아주 좋았어요. 옆에 바로 힐튼 호텔이 있는데, 가격은 훨씬 저렴했고요. 환경이나 시설 모두 훌륭했고, 넓은 욕조도 있었으며 비교적 조용했습니다. 위층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도 이번에 이용해봤는데, 아침 일찍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어요. 특히 수영장은 옆 힐튼과 함께 쓰는 곳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정말 일찍 가거나 아주 늦게 가는 걸 추천해요.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수영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텔 아래층에는 바로 세븐일레븐과 에스라이트 서점이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난야 야시장까지는 걸어서 10분 남짓 걸리고, 가는 길에 쇼핑할 만한 곳도 있어서 꽤 괜찮고 편리했습니다.
다음에 타이베이에 오면 또 이곳에 묵을 거예요!
서비스는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간첸 MRT역까지 걸어서 약 7분 정도 걸리고, MRT역 밖에는 휴대폰 대여점도 있습니다. 주변에 딱히 구경할 만한 곳은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라면 다소 번거로울 수 있었지만, 조식당은 편리했습니다. 호텔에는 세탁기가 없었지만, 1~2분 거리에 셀프 세탁소와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어서 그래도 꽤 편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방은 괜찮았습니다.
**장점:**
대만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될 거예요. 라오허 야시장(饶河夜市)과 매우 가까워서 버스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타이베이 아레나(小巨蛋)가 있고, 아침 식사로는 맛있는 친샤오지에 또우장띠엔(秦小姐豆浆店)도 선택할 수 있어 좋습니다. 건물 아래층에는 중룬 시장(中仑市场)도 있는데 구경하기에 아주 좋고, 안에는 길거리 음식점들이 많으며 평일에는 길가에 작은 노점상들도 많이 나옵니다. 구경할 거리도 많고, 현지 생활의 활기가 느껴져서 주거 지역으로서는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조용하고 현지 생활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며, 대부분의 주요 관광지는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습니다.
**개선이 필요한 점:**
호텔 서비스는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미리 고지 없이 가장 작은 방을 배정받았고, 며칠이 지나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텔 방음이 좋지 않아서 위층에서 욕조에 물 받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직원에게 말하니 바로 조치해 주었습니다.
⚠️**참고:** 숙박객 여러분, 칫솔, 치약 세트는 꼭 챙기셔야 합니다. 호텔에서 기본으로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방 미니바는 무료 제공이며, 감자칩 두 봉지도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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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뷰어서비스는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간첸 MRT역까지 걸어서 약 7분 정도 걸리고, MRT역 밖에는 휴대폰 대여점도 있습니다. 주변에 딱히 구경할 만한 곳은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라면 다소 번거로울 수 있었지만, 조식당은 편리했습니다. 호텔에는 세탁기가 없었지만, 1~2분 거리에 셀프 세탁소와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어서 그래도 꽤 편리했습니다.
리리뷰어위치와 호텔 시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치는 용산사 지하철역과 도보 3-4분 거리이고 Local train역인 Wanhua 역과 같은 건물이라 한 정거장 거리인 Taipei main station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까르푸도 걸어서 10~15분 정도로 밤에 산책 겸 다녀오기 좋습니다. (참고로 근처 까르푸는 24시간 영업이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 이후 이지만 미리 도착했다면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체크인이 하고 짐을 맡겨 놓을 수 있습니다.
호텔 수영장 크기도 작지 않아 수영을 즐기기에도 좋았습니다. 물 깊이는 1.2m 이므로 어린아이의 경우 튜브가 필요합니다. 물은 다소 차갑기 때문에 더운 날에 이용하기를 추천합니다.
Wanhua 역내 Family mart 편의점에서 숙소 키를 보여주면 10% 할인해 줍니다.
호텔 근처에 아침, 점심, 저녁 가능한 식당들이 각각 있기에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기에도 좋습니다.
리리뷰어가장 큰 장점은 위치입니다. 타이베이역 바로 맞은편에 있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뒷골목에는 맛집과 먹거리가 가득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시설이 전반적으로 너무 낡아서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특히 욕실 샤워기는 조절이 어려워 물이 사방으로 튀어 불편했어요. 인스턴트 커피에 프림이 함께 제공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고, 로비에 앉을 공간이 너무 협소한 점도 아쉬웠습니다.
CCesoir전반적으로 방은 괜찮았습니다.
**장점:**
대만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될 거예요. 라오허 야시장(饶河夜市)과 매우 가까워서 버스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타이베이 아레나(小巨蛋)가 있고, 아침 식사로는 맛있는 친샤오지에 또우장띠엔(秦小姐豆浆店)도 선택할 수 있어 좋습니다. 건물 아래층에는 중룬 시장(中仑市场)도 있는데 구경하기에 아주 좋고, 안에는 길거리 음식점들이 많으며 평일에는 길가에 작은 노점상들도 많이 나옵니다. 구경할 거리도 많고, 현지 생활의 활기가 느껴져서 주거 지역으로서는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조용하고 현지 생활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며, 대부분의 주요 관광지는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습니다.
**개선이 필요한 점:**
호텔 서비스는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미리 고지 없이 가장 작은 방을 배정받았고, 며칠이 지나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텔 방음이 좋지 않아서 위층에서 욕조에 물 받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직원에게 말하니 바로 조치해 주었습니다.
⚠️**참고:** 숙박객 여러분, 칫솔, 치약 세트는 꼭 챙기셔야 합니다. 호텔에서 기본으로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방 미니바는 무료 제공이며, 감자칩 두 봉지도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