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구리신혼여행으로 묵었던 숙소입니다. 이탈리아 포지타노 느낌인 위치에 있던 숙소였고 오고 가는 건 힘들지만 버스가 있어서 여행하는 느낌이 들고 좋았습니다. 숙소도 이탈리아 풍이 물씬 느껴졌고 연식은 되어 보이지만 화장실은 리모델링 되어있고, 방충망이랑 에어컨은 없지만 벌레 없이 쾌적하게 잤습니다. 제일 좋았던 것은 조식이었는데 메뉴도 훌륭하고 멋진 정원에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텔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호숫가 바로 옆에 있어요. 짐이 많으시다면 기차역에서 호텔까지 바로 가는 4번 버스를 타시는 게 가장 편리합니다. 기차역이 언덕 위에 있고, 호텔은 거기서 내리막길로 650미터 정도 걸어가면 되거든요.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십니다. 특히 남자 직원분들은 잘생기셨고, 여자 직원분들은 아름다우세요. 체크인 후에는 호텔 리셉션에 가서 무료 대중교통 카드를 꼭 받으세요. 정보를 등록하고 출력해야 하는데, 그러면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 조식도 맛있습니다. 특히 창가 좌석에서 호수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하는 게 최고예요. 루가노처럼 아름다운 곳에서 호숫가를 산책하고, 여유로운 현지인들과 함께 햇살을 즐기고, 유서 깊고 멋진 호텔에 묵으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건 정말 환상적인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