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뷰 호텔

'휴가로 가족 여행차 이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4인 가족이 이용하기에 룸사이즈 넓어서 좋았고, 오래된 호텔이기는 하나 전반적으로 관리는 잘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일이었는데 축하도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처음 갔을때 18층에 방을 배정받았는데 처음 방에 들어갔을 때부터 알 수 없는 습한 냄새와 열리지 않는 창문, 덜덜거리는 에어컨 냉장고, 벽과 책상위를 기어다니는 개미 비슷한 것이 있어서 첫날에 예약 취소를 부탁했지만 호텔에서는 방을 바꿔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23층으로 이주(?)하였고 나름 뷰도 좋은 곳으로 가게돼서 결론적으로는 잘 보냈습니다. 하지만 처음 머물렀던 18층 그 방들은 벽면과 책상뿐만 아니라 냉장고안까지 벌레가 침투해있어 냉장고를 하루동안 사용하지 못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다시는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호텔직원분들은 상당히 친절했고 경비원 분들도 투숙객들에게 살갑게 대해줘서 좋았습니다. 위치는 PWTC 역과 가깝고, 사실 저는 그랩만 이용해서 대중교통에 대한건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추가로 밤 12시30분까지는 호텔 앞 역 전철소리가 상당히 시끄럽고 아침에는 가끔 무슬림분들이 무슨 방송같은걸 틉니다. 첫 여행치고는 나름 잘 갔다온 것 같습니다'

'나는 Velocity에서 훌륭한 숙박 경험을 갖고 있으며 숙박은 조기 체크인 요청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방 내부는 깨끗하고 놀랍게도 우리를 위한 선물이 있습니다.'

'저는 방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깜빡해서요) 하지만 정말 멋진 방이었다고 말하고 싶어요! 방은 편안하고 깨끗했습니다. 아래층에는 경비원과 중국어를 구사하는 프런트 데스크가 있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아래층에는 편의점도 있습니다. 트윈 타워 근처. 불행히도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수영장에 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수영장도 정말 멋져 보였어요! 추천하는 숙박 시설입니다. 침대도 매우 편안했습니다. 특히 보안 대책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48층 방 배정받았는데 전망대 안가도 될만큼 뷰가 미쳤어요 이가격에 혜자라고 생각합니다 리셉션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보안도 엄청 철저해요! 방도 신발벗고 다니는 방이라 엄청 깨끗하고 싱크대랑 주방도 있어요 침대도 굉장히 편했어요 3박동안 너무 잘이용했습니다 위치도 나름 번화가 근처라 이것저것 사기 좋아요 다만 올때 제 지도가 문제인지 주소가 정확히 찍히지 않아서 30분동안 땡볕에 캐리어끌고 걸어갔네요 주소를 정확하게 알려주셨음 좋겠어요.. 전반적으로 만족이요 다시온다면 이 호텔 또 묵을것 같아요'

'정말 좋았어요. 방은 넓고 아주 깨끗했습니다. 프런트 직원분들이 영어를 잘 못하셨지만, 정말 친절했어요. 주변에 먹을 곳도 많았는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 식당이 있었고, 두리안 노점도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는 유명한 맥도날드와 KL 선셋 트레인(Sunset Train) 탑승 장소에서도 멀지 않았습니다.'

'이 이름의 호텔이 두 곳이 있는데, 기사님께 페탈링자야(Petaling Jaya) 지점이라고 꼭 명확히 말씀드리세요. 저는 처음에 쿠알라룸푸르 시내로 갔었어요. 이 근처가 부촌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조용하고 쾌적하며 안전하다고 느꼈어요. 외국인 노동자도 많지 않고요. 특히 중국인 투숙객이 많아서 혼자 지내는데도 마음이 놓였어요. 어디를 가든 택시로 15~20분이면 도착하고, 트윈타워도 마찬가지예요. 특히 피크 시간대를 피하면 택시비도 비싸지 않고 교통 체증도 없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치, 이동, 숙식 등 접근성과 편리성이 마음에 듭니다. 51층에서 수영장을 즐기고, 1층에서 그립으로 이동하시면 아주 편리합니다. 그리고, 문의사항은 카톡, 왓츠앱으로 하시면 됩니다. 빨래는 안에서 가능하며, 수건은 매일 1인 당 1개씩 주문을 해야 합니다.'

'파빌리온,잘란알로 야시장이 걸어서 전부 5-10분 이내 거리이다. 파빌리온에서 KLCC까지도 충분히 걸어서 갈만한 거리라 호텔 위치는 아주 좋다. 방 사이즈 및 청소상태도 좋았으며, 요청 하면 매일 방 청소를 해 준다. 피트니스랑 플레이라운지는 이용 하지 않아서 평가 하지 않겠지만 루프탑 수영장은 크기가 적당하고 타올도 수영장 바로 옆에 비치되어 있어서 이용하기에는 참 좋았음. 수질도 매일 이용을 했었는데 잘 관리 되고 있는 듯 함. 다만 루프탑 수영장 이지만 뷰가 좋지는 않음. 이 호텔의 장점은 딱 여기까지. 처음 호텔 로비를 봤을 때는 진짜 충격이었다. 5성급 호텔 로비가 이럴 수가 있는건지. 로비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작으며 호텔 로비가 아니고 일반적인 5성급 호텔 정문 입구 옆 작은 리셉션 데스크 정도 라고 보면 된다. 그래도 여기 데스크라고 불르기도 민망한 데스크에 있는 직원 분들은 친절하다. 다만 중간중간 수건을 요청을 했는데 보통 한시간 정도 걸리고 한번은 다음 날 까지 가져다 주지 않은 적도 있다. 조식은 내가 아침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 싶은면 신청 하라. 이게 5성급 호텔 조식이라고? 3성급 호텔 조식도 이렇지는 않다. 음식 가지수도 적고 맛도 별로다. 계란 요리는 요청을 해야 가져다 주는데 이것도 한번은 30분 넘게 안가져다 준적도 있다. 내가 가본 4-5성 호텔 조식 중 최악이었음. 일본 3성 비지니스 호텔 중 최악의 조식보다 조금 나은 정도. 그리고 이건 대부분 동남아 여행시 공통적인 사항이지만 물이 좋지 못하다. 나는 해외여행시에는 어딜 가든 필터가 든 샤워기를 들고 다니는데 물을 틀자마자 필터가 바로 색이 변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로 필터가 물을 틀자마자 코코아 색으로 바로 변한다. 필리핀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말레이시아는 이번이 처음이라 다른 호텔도 이런지는 모르겠다. 필터샤워기는 필수라고 보여진다. 여기 호텔이 현재 생성되어 있는 시세를 보면 트레이더스 호텔과 비슷하고 그랜드 하얏트 보다 조금 싸게 되어 있는데 그냥 돈 좀 더 주고 그랜드 하얏트를 가는게 훨씬 나을 것 같다. 레지던스 스타일로 꼭 가야 하는 여행객이라면 여기보다 싸고 5성급이고 방도 더 큰 곳이 많이 보이니 지금 가격대로 이 호텔은 절대 비추다. 사실상 위치 말고는 여기가 이렇게 비쌀 이유가 1도 없는 곳이라고 생각 하며 실제 다녀 보니 위치가 메인 쇼핑몰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걸어서 2-3분 차이이기 때문에 전혀 상관 없을 듯 하다. 여기가 가격이 1박에 10만원 초반 대에 조식 포함 이면 추천. 그 이상 가격이면 절대 비추다. 5성급은 역시 레지던스 아닌 호텔을 가야 하고 진짜 메이져 브랜드로 가는게 정답이라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이 호텔의 유일한 장점은 위치와 51층에 위치한 페트로나스 타워가 보이는 멋진 수영장입니다. 게다가 불행히도 체크인 시 휴가와 호텔에 대한 인상을 망친 몇 가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 15:00 이후 체크인 쿠플라 룸푸르는 많은 여행객이 이용하는 환승 도시입니다. 어차피 관광할 시간도 별로 없어요. 오전 9시~10시에 일찍 도착한 것을 고려하면 호텔 로비에서 오후 3시까지 기다려야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다른 카테고리의 무료 객실에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도 더 일찍 체크인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객실이 예약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호텔 로비에는 많은 짐을 든 손님들이 오후 3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호텔 레스토랑에서 톰얌 수프를 주문했습니다. 그것을 먹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매웠어요!!! 우리는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만, 한두 스푼도 먹을 수 없었습니다. 수프는 국물 한 가지와 고추만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국물은 거의 비어 있었습니다. 이게 서비스인가요? 메뉴에 그렇게 매운 수프가 있다면 주문 시 손님에게 미리 알려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호텔에 머물면서 피곤할 뿐만 아니라 배고픔도 느꼈습니다😅 그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준 유일한 것은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수영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