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로맨틱 호텔 예약

근처 역에서 거리가 좀 먼 편이지만 그래서 주변이 시끄럽지않아 좋은것같고 숙소가 깨끗합니다. 또한 직원들의 응대 태도도 우수합니다. 근처에 스린야시장이 있어 좋아요.

객실이 편안하고 타이베이 101을 볼 수 있어요. 지하철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요. 매일 객실 청소를 해 주셨고, 충전 케이블을 정리하는 데도 친절하게 도와주셨고, 화장품 아래에 작은 수건을 따로 깔아주셨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매일 무료 미니바입니다. 그렇습니다, 매일! 어린이용 캔디는 매일 보충됩니다. 매우 행복한 휴일 경험입니다. 아침 식사는 매우 훌륭합니다. 추천합니다! !

지하철역 바로 뒤에 있어서 교통이 너무 좋고 방이 매우매우 깨끗합니다 방이 크진않지만 화장실과 샤워실이 나눠져 있고 화장실에 따로 손씻는 공간까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미슐랭인 푸항또우장이 걸어서 5분에 위치해 있어서 조식을 포함하지않아도 맛있는 아침을 먹을수 있어서 좋고 아침일찍부터 여는 호텔안 스타벅스에서 커피와 빵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몇일뒤 마지막 1박도 이곳에서 하는데 다시 이곳으로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너무 스윗하시고 좋아요 밤에 나가는데 소나기가 내리고 있었는데, 먼저 다가와서 우산을 챙겨주시는 세심한 배려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가장 기본적인 객실 유형을 시도했습니다. 짐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충분하고 모든 것이 딱 맞다고 느꼈습니다. 호텔의 환경 보호 컨셉이 마음에 들어요. 각 층에 제공되는 셀프 서비스 식수와 탄산수는 매우 좋습니다. 디자인 스타일은 절제되고 실용적입니다. TV는 새것이고 충분히 크고 인터넷 속도도 좋습니다. 우리는 TV 시리즈를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우 행복합니다. 침대는 잠들기에 매우 편안합니다. 인체공학적 라텍스 베개는 플러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욕실의 옷장이 축축하다고 불평했지만 우리는 그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욕조는 안썼어요. 게다가 통풍도 좋고, 손빨래한 옷은 욕실에 걸어두면 금방 마르더라구요. 캡슐커피 머신이 없어서 아쉽지만, 유명한 커피숍에서 드립커피는 있어요 근처에 수제맥주 양조장이 있어서 아침 식사는 주식 주문+셀프바 형태로 아주 맛있고, 식사 환경도 편안합니다(테이블 간격이 넓어요). 수영은 하지 않았지만, 헬스장. 장비는 새것이고 관리와 서비스도 매우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호텔의 위치는 타이베이역 건너편이고 타이베이버스터미널과 큐스퀘어에 연결되어 있어서 최고의 위치이며 사통팔달이라서 개인이 자유롭게 여행하기에 최고의 위치이고 호텔서비스 굉당히 좋고 조식도 다 좋았다.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품격이 있다. 창문으로 보이는 시티뷰나 해질녁의 창가분위기도 좋았다. 청결도 역시 최상이다. 작년에 이어 타이베이 여행에 또 묵었는데. 추천은 물론이고 다음에도 여기 묵을 예정이다.

지하철역, 공항, 야시장 모두 접근하기 쉬워서 좋았어요. 방도 크고 청소해주신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차가 너무 맛있어서 매일 우리고 잘 먹었습니다. 근데 작은 상처때문에 아침에 프론트 직원에게 밴드 있냐고 묻고 2개 달라고 했는데 오후에 바꾸려고 나갈때 2개더 달라고 했더니 안경쓴 여직원분이 제가 중국어 알아듣는 줄 모르고 중국어로 아침에 2개 줬는데 왜 또 달라고 하냐고 해서 너무 무례한 요구를 했나 싶어서 편의점에 가서 더 샀어요. 이부분좀 찝찝한거 빼고는 다른 직원분들 너무 좋아서 다음에 다시 이용할 예정입니다.

왜 대만 최초의, 최고의 5성 호텔이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위치가 조금 아쉽긴합니다. 역으로부터 절대적인 거리가 먼 것은 아니지만 경사도 가파르고 말그대로 접근하는것이 힘들어요. 그렇다고 주변 상권도 별로다 하는건 아니에요. 대만에서 제일 큰 야시장도 있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절대적인 거리가 먼 것이 아니라서 짐 없이 드나드는 것은 괜찮아요. 무료 셔틀도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에 나와있는 시간대로 맞춰 이동도 가능하니깐요. 아쉬운 점을 먼저 말한 이유는, 이를 제외하고는 전부 다 최고의 만족감이 들었어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서비스, 식당 모두 다양하고 최고였어요. (참고로 저지방 식단을 하는 저한테 있어서는 그리지하긴했지만 그만큼 단백하고 고소한 메뉴들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부대시설 중에 수영장도 괜찮았습니다. 수영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도 정말 예쁘니까 꼭 가서 구경이라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추워 수영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었는데도 세이프가드 3분이서 계속 지켜주셨어서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참고로 수심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약 1.2미터에서 5미터입니다. 올림픽 규격이에요. 하프레인까지만 있으면 2미터 안되서 빠질 일은 없을거에요. 사진은 보정없는 갤럭시 기본카메라인데, 실제로 보는 웅장함과 정교함을 다 담아내진 못해서 아쉽네요.. 1박이라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밤늦게 체크인했더니 어짜피 남는 방 있다고 무료 업그레이드 받아서 8층에서 묵었습니다. 정말 모든 직원분들 친절하고 영어로 차분히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다음에 대만 올 땐 더 오래 있어볼 생각입니다.)

당신이 어린자녀가 있다면 타이페이에서 리젠트호텔 선택을 추천합니다 하루종일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리고 모든곳에서 크리스마스를 느낄수 있습니디 산타할아버지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나면 문고리에 사탕이 든 크리스마스 양말이 걸려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며 히터가 나와서 따뜻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방이 어둡다는겁니다

사진찍기좋은곳! 101뷰로 수영장 사진 잘나옵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 101타워랑 가깝고 쇼핑몰 근처라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룸컨디션도 좋고 에어컨 너무 빵빵해서 끄고 취침했어요~ 수영장도 분위기좋고 클럽디제이하시는분도 있고 너무 핫했어요!! 커플이서 재미있었어요^^

조식 - 가격대비 아주 괜찮습니다 수영장 - 풀바나 흡연구역이 별도로 없이 수영장과 안전요원만 있는 수영장입니다. 다만 수영장이 1.5m 깊이도 있고 크기도 적당해서 성인들이 놀기 아주 좋습니다. 루프탑 수영장에서 보는 뷰도 아주 좋았습니다. 서비스 - 직원들이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하게 친절하시고 서비스가 훌륭합니다 위치 - 스린 야시장이 근처에 있고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감성적인 골목을 접한 식당들도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편의점이 숙소 1층이나 근처에 없어 조금 걸어야 되는게 아쉽습니다. 위치가 조금 아쉬울 수 있으나 다른거 다 제껴두고 서비스 하나만 보고도 나중에 타이베이 가면 다시 이 숙소 묵을것 같습니다. 직원분들의 친절도 하나만으로도 아주 기분이 좋아지는 여행이었어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