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 시티 오사카 덴노지

친구와 3박4일로 갔었는데,일단 로비에 계신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하시고 시설은 오래됐지만 청결하게 관리되었고,17층에서 먹는 아침 조식부페는 정말로 뷰가 다 합니다. 탁트인 뷰를 보면서 아침마다 먹는 식사는 마음까지 정화 시켜주네요.물론 부페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구요. 그리고 바로 길건너에 텐노지역이 있어서 공항까지 가는 하루카스를 타기도 좋고,오사카성이나 난바까지 가기에도 몇정거장 안되서 편하게 다녔고,바로 옆은 쇼핑몰과 돈키호테 하루카스 300이 있어서 관광과 쇼핑하기에도 좋았습니다 ~ 관광객이 많아서 정신없는 번화한 숙소보다 약간 떨어져서 조용하면서 현지인들의 일상도 느낄수 있는 숙소 위치라 더욱 좋았습니다. 다시 오사카에 간다해도 미야코시티 오사카텐노지호텔에 묵고 싶습니다~

일정이 있어 급하게 예약했는데 막상 가 보니 연식이 좀 되어있는 건물이어서 처음엔 살짝 실망했었어요 근데 직원분들이 일단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응대하시는 모습들이 감동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식은 오래되었으나 룸 컨디션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혼자 쓰는 방인데 방도 너무 넓고 깨끗하고 편안했어요 진짜 올 해 들어 처음으로 숙면했던 것 같아요 모든 것에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다만 길 건너 열차 소리와 길 앞 신호등 뻐꾸기 소리가 좀 컸던 거? 그래도 그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만족한 숙소였어요 후에 텐노지에 오게 되더라도 이 숙소에 오고 싶을 것 같아요

난스모킹룸으로 바꿔달라고 어찌 부탁할까 고민했는데 스모킹룸? 하며 먼저 바꿔주실 표현을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넓고 깨끗하고 맛있는조식 먹으며 즐거운 2박이었어요. 담에도 당근 여기로 올거에요~~!!

교통편리하고 깨끗실 숙소입니다 이층에 로컬. 스시집도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깨끗함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1인실의 작은방이었는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치는 말할것도 없이좋습니다. 하루카타고 오니 공항도 가깝고. 쇼핑몰에 백화점 그리고 돈키호테도 가깝습니다. 너무나 좋은 여행이되었어요

딱 하루였지만 충분히 쉬다가 갑니다. 방은 충분히 넓었고, 깨끗했습니다. 전등도 여러군데 있어 밤에 움직이기도 좋았습니다. 비로 창문 밖에 건물이 가로막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있던 호텔들과 비교했을 때 크게 감점되는 부분이 없는 호텔이었다. 다음에 오게 된다면 한 번 더 묵고 싶고 친구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호텔인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