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트 호텔 오사카 신사이바시

첫 오사카 여행 3박4일 동안 머물렀던 숙소입니다. 위치는 도톤보리에서 가깝고 유흥가 중심에 있어서 조금 시끄러울 수 있고 여자 혼자는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바로 옆이 클럽, Bar..) 들어가자마자 안내해주시는 분들 너무나 친절 하셨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특히 조식이 아주 기대 이상이라 아침마다 든든하게 먹고 여행 시작했습니다. 🤤 하나 아쉬운건 일본 숙소가 정말 작다는건 알았지만 이 정도로 작을 줄은 몰랐네요.. 아 참고로 저 한국인인데 웬만한 한국 협소한 모텔 저리가라에요 ^^; 전 남자친구랑 여행이었는데 혼자서도 쓰기 힘들 정도? 캐리어 하나 피기도 힘들어서 물건 꺼내려면 한명이 열면 한명은 닫아놓고 평소엔 둘다 닫아놔야 지나다닐수있습니다.ㅋㅋ 화장실은 정말.... 충격적으로 작았어요 ; 샤워하고 안에서 수건으로 몸닦다가 변기와 포옹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ㅋ가성비는 좋긴한데 너어어어무 답답해서 추천드리고 싶진 않아요. ㅠ

위치 : 신사이바시역에서 7~10분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도톤보리(돈키호테)까지도 10분 정도로 다니기 쉽습니다. 프런트 : 2층 친절도 : 매우 친절합니다 조식 : 개인차가 있습니다만 맛있었습니다. •짐 맡기기 : 체크인 전 일찍 도착했을 때 짐 맡길 수 있습니다 체크아웃하고 프런트에서 짐 맡길 수 있습니다. (체크아웃 당일까지는 짐 맡길 수 있습니다) 7층 세탁 + 건조 가능하며 자판기에 얼음 받을 수 있습니다. 룸은 살짝 좁을 수 있으나 일본에서는 평균이며 가족 또는 동반인과 호텔 2층에서 사오신 음식이나 맥주 등을 드실 수 있습니다.

위치 아주 좋구요.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일본 호텔은 대부분 매우 협소한데 컴포트 호텔은 넓은 편입니다. 무료 조식도 나쁘지 않았어요. 아침 든든하게 챙겨먹고 하루 일정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은 아주 친절하셨구요. 일층에 대형 로손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물은 주지 않습니다~^^

친구랑 첫 일본여행인데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을정도로 호텔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매일 청소도 해주시고 나갈때 들어올때 인사도 너무 잘 해주시고 조식도 주셔요… 이정도 가격이면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ㅠ 밤늦게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치안도 나쁘지않은것같아요!! 다음에도 이용하고싶어요 ㅠㅠ 덕분에 정말 행복한 여행이 됐어요 ㅠ

도톤보리 접근성좋으나 유흥가를 지나야함 살짝위험 조식은 가성비좋은정도 나쁘진 않음 공간좁음 토요코인,APA수준 전반적으로 가성비좋은 호텔 참 중국인대부분 참고하세요

청소도 매일해주시고 조식포함이라서 아침 든든히 먹고 여행했어요~~~위치도 도톤보리중앙이라서 이동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