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ak Namba

가족여행숙소로 너무 좋았습니다. 에어비앤비 방은 처음 예약해봤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앞으로 에어비앤비로 예약해볼까 합니다. 일본 여행 자주 오지만 항상 전자렌지용 음식이나 구워먹으면 맛있겠는 요리를 생각만하고 못먹어서 아쉬웠거든요. 이번엔 이것저것 사와서 숙소에서 먹어보기도 해서 좋은 경험이였어요. 숙소 위치는 난카이난바역에서 가깝고 도톤보리지역과 신세카이지역 중간이여서 다 걸어다녔습니다. 12층 전망 좋았고 깨끗했고 침대도 푹신하고 편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참, 얼리 체크인 이메일 받기전까지 체크인방법을 몰라서 살짝 불안했어요. 3일전 숙소에서 보내주신 얼리체크인 미리 하시면 큐알코드 나오는데 그걸 저장하시고 숙소1층에서 큐알코드 찍으면 방번호와 키가 들어있는 키박스 비밀번호가 화면에 나옵니다. 방탈출게임 느낌입니다~

난바역이랑 거리 쫌 있는 대신 조용한 동네여서 오히려 좋음 역에서 걸어서 13분내외, 교토갈때 에비스초에서 전철 타도 되는데 에베스초까지는 걸어서 5분 걸려요~ 번화가 빠져나오면 거의 바로고 금방 감 취사 가능한 부엌에 4인용 식탁이 있고 욕실안도 쾌적함 수건은 연박했는데 적어서 세탁기 한번 돌렸어요 체크인 시스템은 무인이라 오히려 왔다갔다하기 편했네요 호텔처럼 서비스는 없는 대신에 가성비 진짜 좋고,, 숙소 앞에 자판기있어서 급하게 차같은건 뽑아마실수 있어요 퇴실할때 쓰레기 다 가지고나가서 버려야 되긴 한데 메인 쓰레기봉투가 커서 거기 다 때려넣고 입구에 내놓기만 하면 됨 분리수거는 업체에서 해주신다네요 걸어서 3분거리에 있는 편의점도 24시간 영업에 세븐일레븐이라 한국인 트래블카드 쓰시는 분들 atm에서 출금하기도 파스모같은거 충전하기도 좋아요 동생이랑 둘이 묵었는데 정말 쾌적하고 짱이었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지하철이랑 크게 멀지는 않지만 길을 모르니 조금 거리감이 느껴지긴 했어요~호텔 깨끗하고 시설 좋았습니다.일본에는 돼지코 준비해야는데 숙소에 준비되어 있어서 잘 사용했어요.펜션처럼 간단하게 음식도 해먹을수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사카 에서 이동 위치가 좋아요 걸어서 난바역 까지 이동하기 편하구요 숙소 주변에 편의점, 식당, 술집 가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은 깨끗하고 수압 좋고 단점은 추워요 좀 많이 추워요

가자마자 와이파이가 문제가 있어서 사용하지 못했고 밤에나 해결되어 쓸 수 있었습니다. 속도가 느린 시간대가 있어 불편했습니다. 헤어드라이기에서 굉음이 나서 교체를 요구했지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쓰는 내내 불안했네요. 비치된 세제 양이 거의 없었고 연락했지만 채워주지 않더군요. 4인 4박 숙박하는데 수건을 4장밖에 주지 않는 점도 불편했습니다. 짧게 머무를 게 아니라면 비추합니다

남자 네명에서 잤는데 나쁘지않아요 주방도 있고 식탁도 있어요 그래서 편의점에서 사와서 먹기 딱 좋은 거 같아요 주변에 먹을것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