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마치쿤 호텔 난바 80

메일로 문의 답장이 빨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청소 서비스는 없지만 새 수건을 메일로 요청하면 문고리에 걸어놔 주십니다. 일본 가정집 같은 스타일이라 편하게 지낼수 있습니다. 체크아웃 할때 전기전원을 전부 끄고 나가달라는 안내메일이 당일 오전에 오는데, 전날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생각 했습니다.(비행기 시간때문에 이미 방밖으로 나온뒤에 메일이 와서 재대로 다 끄고 왔는지 기억이...ㅠㅠㅠ)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예약 안내메일에 넣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엘레베이터 옆에 붙어 있다는 안내라도...😊

건조기가 자꾸 에러가났던거말고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답장도 빠르고 아주 좋았습니다 이 가격에 이렇게 큰방 아주 시설이 좋아요 츠텐카쿠 랑도 가깝고 공항애서 바로 출발 가능이라 너무 좋음

2박으로 연박해서 지냈는데 지하철역과도 가까운 편이고 숙소도 청결해서 여행하는 중에 있기 너무 좋았어요 무인체크인이지만 이메일로 안내도 잘해주고 여행중에 어떤 사건이 있어서 호스트와 연락할 일이 많았는데 응답도 되게 빠르게 잘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격 저렴하고 2인이 묵기에 충분히 넓고 지하철 가깝고 숙소 깨끗하고 일본어 전혀 못해도 문제 없이 이용할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단점은 거의 없다고 해도 될 정도안데 굳이 단점을 찾아서 적자몬 1. 메일로만 연락이 가능하다 -＞ 답장이 매우 빠른편이라 크게 문제되진 않고 애초에 연락할 일 자체가 많이 없습니다 2. 밤이되면 주변에 노숙자가 조금 있다 오사카 골목 특징이라 어쩔 수 없고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3. 코인라커 고장? -＞ 이게 유일하게 단점이라 느낀건데 고장인건지 돈넣고 문이 열려야 하는데 문이 안열리고 바코드(나중에 짐찾을때 필요함)용지만 나왔습니다 800엔 포기하고 짐찾기해서 바코드를 갖다 대도 역시나 안열리더군요 문의메일의 답장은 매우 빨랐으나 이미 숙소를 나온 상태였고 환불받을 여건이 안돼서 포기했습니다 혹시 코인락커 쓰실분은 안열릴경우 나가지 마시고 메일문의먼저 해보시길 바랍니다 무인임에도 서비스나 소통은 상당히 좋은편이라 코인라커 말고는 10점만점에 9.5점

가격 위치 시설 모두 좋습니다. 셀프체크인시스템도 나쁘지안았어요. 건조기능있는 세탁기도있고 펜션처럼 주방잏고 주방기기도 있었어요 난바쪽 관광지나쇼핑할곳들도 가까워서 웬만한곳은 걸어서다닐수도 있었내요. 아쉬운건 무인텔같아서 타올같은걸 어떻게받아야하는지 알수가없어서 사요한타올 빨아서 다시 사용했어요. 옆방엔 비닐에 타올걸려있던데 그냥 오후에 챙겨주는줄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글고 더블침대가 조금 좁아서 불편합니다. 그것 말고는 좋았습니다 냉장고도 큰게있어서 허리안급히고 냉장고사용할수있습니다. 호텔어서 통천각이 아주가까이 보였어요 오사카에 또갈일 있으면 다시이용해도 좋을것같습니다.

와카야마 가성비 최고의 호텔. 조식이 정말 맛있고 직원 친절하고 방도 좋네요. 게다가 저녁마다 주는 카레밥도 별미였어요. 정말 좋은 호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