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첫 여행이라 위치 감이 없어서 한국인들이 많이가는것같고 번화가에서 가까운 일 쿠오레 호텔에 예약했고
처음에는 조금 헤맸지만 익숙해지니 호텔 위치는 매우 좋았습니다 간사이 공항 왔다갔다하는 난카이 라인과 매우 가깝고 우메다나 다른곳에 가기도 좋네요 난바는 코앞이라
주변 상가나 먹을곳도 많고 드러그 스토어도 여러군데라 좋네요
호텔자체는 지어진지 오래라 연식이 있어 보이지만 일본인지라 특유의 관리잘된 느낌이라 지저분 하거나 더럽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침대는 더블인데 딱히 좋진않지만 나쁘지도 않은 비지니스 호텔이였고 크기도 일본치곤 지낼만한사이즈 였어요
번갈아가며 캐리어 펼칠정도는 되는..직원들도 친절하고 응대좋았습니다
대신 청소는 에코 정신을 지향해서 수건 쓰레기 물만 갈아주고 3일에 1번정도만 전체 청소 해주네요 깐깐하신분들은 좀 불편 할지도 그래도 가격이 저렴 하고 방사이즈도 그냥그냥 둘이 지내기 좋아서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