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Juvia
2025년 4월 10일
어느 숙소로 할지 한참 고민하고 있었는데...
인스타에 짤막하게 여기에 대한정보 있는거보고 블로그도 검색했는데 방은 조그맣지만 전 혼자갈거라 딱 좋아서 결정했습니다. :)
1.직원분들이 친절 하시고, 일부 직원분들만 한국어 조금 하실 줄 알지만 본인들 번역기로 최대한 도와주시려고 합니다.
2. 1층 입구쪽에 환전기계가 있으나 현금만 됬던걸로 기억합니다. 2층에 얼음기계, 동전세탁기도 있는데 세탁기는 3대뿐이라 대기하다가 누가빼면 돌리거나 하셔야되요, 이용객들이 많아서 빡셉니당 ㅠㅠ
3. 위치도 딱 좋았습니다. 걸어서 약 5~7분 거리에 이치란 난바 본점 (라멘 집) , 앗치치 돈토보리 본점 (문어빵), 바로 옆에는 돈키호테(면세) 등 있고 길거리 다니면서 구경하고 먹기에 좋았고요, 바로 근처에 세븐일레븐 편의점 있는데 여기 환전이 되는 ATM기기 있으니 카드이신분들은 여기서 돈 뽑으시면 됩니다. 직원분들도 착하신데... 구글 리뷰에 안좋다라고 있는것과는 다르더라고요 :) 점원들이 바뀐걸 수 도?
우메다, 오사카성 등 근처에 지하철로 30분거리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박3일은 빡세고 3박4일이면 여행하기 적당하고 좋은 위치라 생각합니다 :)
유튜브 살란다님 영상 참고해서 다녀왔으니 한 번 참고겸 보시기를 추천해요. :) 비록 1년전 영상이지만 지금하고 차이가 거의 없었어요:)
제 리뷰가 도움이 됬는지 모르겠지만 참고하셔서 좋은 여행 하시기를 바랄게요!
저는 일본 오게되면 이 곳에 또 이용할 의향이 강력히 있습니다!
객실 사진은 못찍었는데 예약하기 부분에 사진 하고 비슷하고 생각보다 조금 작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