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위치는 혼마치역에서 가까우며 난바까지도 아케이드 통해서 구경 다니니 좋았어요.
교통이 워낙 잘되어 있어 원하는 곳은 모두 편하게 갔습니다.
호텔 주변 식당들도 현지 직장인이 퇴근 후 한잔하는 이자카야도 많고 맛있는 곳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이 호텔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숙소, 맛있는 조식, 대욕장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침부터 튀김파티...가능합니다. 카레도 맛있고, 이용 잘했습니다. 18-20 해피아워시간에 술 한잔 무료이용되는데 저는 은근 이용 잘 했습니다.
오전에 조식 먹고 돌아다니다 해피아워 시간에 호텔로 복귀해서 재정비 후 맥주 한잔 하고 나갔습니다.^^
밤에 대욕탕 이용하니 하루 피로가 싹 풀리고 꿀잠 잤어요 ㅎㅎ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방 크기가 작았습니다만.. 가격 대비 그마저도 착한편 같아요.
당연하게도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했습니다. 일본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친절해서 여행내내 기분 좋았습니다!! ㅎㅎ
일본여행 잘하고 갑니다. 담에 또 이용할게요 ~~
쿠레타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