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트윈룸 했는데요.화장실이 컨테이너 공간같이 특이하더군요.
정말 너무 비좁고요~수압은 매우 좋습니다만~
무료제공 되는건 칫솔뿐인데 넘작고 힘도없어서 불편하니
안쓰느니만 못하고ㅠ
트립뿐만 아니라 여러군데의 후기읽고 알고있었던점들은...
벽에 샴푸,린스,바디워시 짜서 쓰는거 붙어있음
따로 객실 청소정비는 없고,새 비닐 끼워서 쓰레기통만 비워준다.수건도 매일 새거를 준다.흰가운과 슬리퍼도 줌.
근데 비누조차 없을줄은 몰랐어용 챙겨가시길~~
2층인 데스크에 전자렌지,우산 빌려줌,
짐 맡기기,무게 재볼 저울 있음,한국인 여직원 있음.근데 소통 할일은 없어서 딱히 대화는 안 했고 뭐한번 물어보니 지하철 종이 보라고 하셔서 더 묻지않음. 간단히 체크할용으로 보면 좋을거 뽑아놓은듯합니다 챙기시길.
비흡연 3층에 묵었고 담배 냄새는 없었는데 미세하게 한증막?물비린내?기분나쁜냄새는 쫌 은은하게 느껴졌어요ㅎㅎ
운좋게도 주변인들 조용한듯 소음은 못 느꼈으나
지하철 지나가는 소리는 계속 쫌씩 들려용~~크게 거슬리는건 아닌데 들렸다는거,예민한 사람은 싫을수있으니.
근데 변기있는 바닥쪽엔 배수시설이 없어서 너무 놀랐네요ㅜ
바닥을 어떻게 청소하며 유지할지....위생상 진짜 싫었지만;;;
그리고 화장실뿐아니라 침실도 공간이 너무 좁아서 추천하고 싶진않네요^^;;기내용 캐리어 두개였는데 제대로 펼치지도 못해서 반쯤접힌채,,,냉장고는 물 안주고.넣어놔봤자 진짜 1도 시원함 없으니!!! 참고하시고
위치.가격 개인만족도에 따라 괜찮을수도 있으나 저는 불편했던점들이 더 많았기에 참고하시라고 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