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스프링 오사카 히노데 호텔 닛폰바시

호텔 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5성급호텔은 아니지만 혼자 먹고 놀고 쉬기에는 너무 충분하고 만족스러웠어요. 화장실도 다른 일본 호텔들에 비해서 작지않은 편이고 , 주변 인프라가 너무 좋아 가장 만족스러웠는데 신세카이 시장도 바로 앞이고 주변에 마트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음식점도 많아 이동이 많지 않고 도보로 다 이용할 수 있어서 가장 만족스러웠구요, 공항에서 라피트 타고 신이마미야 역에서 걸어서 가기에도 멀지 않아서 너무 덥지만 않았더라면 오히려 가깝게 느껴졌을 것 같아요. 호텔 주변에도 전철역이 많아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도 유용 했습니다. 이용은 하지 않았지만 다음번에가게 되면 전철을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구경 해 볼 것 같아요. 저는 조식신청도 했는데 관광객들이 아주 많은편임에도 불구하고 식사를 하는데 전혀 어려움 없이 나름 쾌적하게 식사했어요. 그리고 세 시부터 무료로 제공하는 음료와 알콜들 그리고 온천도 있었는데 돌아 다니느라 이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가면 꼭 한번 이용해 볼 것 같아요.결론적으로 저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 번에 오사카를 가더라도 이 호텔을 이용할 것 같아요.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체크인을 할 때나 로비를 왔다갔다 할 때도 기분 좋게웃어 주시면서 인사 해 주셔서 늘 기분 좋았습니다. 웬만하면 한국어 메뉴판이 없는 곳으로 많이 다녔었는데 근처에 사시는 일본인 분들과 소통하며 너무 행복한 여행 보내다 갑니다! (호텔에서 자전거도 대여해 주는것 같았는데 너무 더워서 자전거 대여를 못해본게 너무 후회됩니다) 딱 한가지 단점은 커튼 주변으로 먼지가 좀 있어서 창문열거나 커튼을 치고 닫을 때 먼지가 좀 나풀거린것 말고는 없었어요.

호텔 방이 깨끗하고 지내기 좋았어요.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무료 드링크와 시원한 에어컨이 더운 날씨를 잠시나마 잊게 해줍니다. 다만 대욕탕이 바깥에 있어 잠깐 이동하는 시간에 더웠어요.. 흡연실은 1층 바깥 주차장 쪽에 있습니다. 2020년부터 호텔 내 흡연실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해요. 오후 1시에 얼리 체크인이 가능했고 체크아웃시 러기지를 보관하고 잠시동안 1층 홀에 머물러 있어도 괜찮았어요.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합니다.

위치 좋고, 가성비 굿이고,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에 치이다가 왔네요 조식으로 든든히 배채우고 하루일정마치고오면 주류무제한에 야식으로 라멘까지~! 무료라멘이라고 퀄리티 떨어지지않구요. 완전맛남~~ 히노데호텔 최고

편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음료도 무료이고 라면도 ~~!! 매일 식당에서 이벤트도 하는데 재미나게 참여하고 왔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긴 하네요

호텔은 지하철이랑 마우 가깝겦있었습니다 온천도 너무 좋았지만 노천탕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어요 신센카이 거리랑 가까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생맥주 무제한, 가족 온천탕은 좋았으나 특정 국가의 사람들이 너무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중요한건 국적이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