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제주씨앤블루점 근처 호텔 예약

가족여행으로다녀온숙소중 마지막이었는데 만족합니다 방2개를가까이달라고한거랑뷰가좋은객실로해달라는두가지요청사항을다들어주셔서감사했네요 아이들셋과같이간여행이었는데 깨끗하다고좋아했어요 단정하나라고는 방음인데요 바람소리와 다른방쿵쿵소리가 좀났는데 예민하지않으신분들은 괜찮을수도^^ 치악과 샤워볼이있을줄알았는데 제주호텔들이거의그런지일회용품사용을줄이려고무료지급이안된다네요 치약안가져갔음사야할뻔했네요 저희는시간도없고날씨가좀추워서 나가보질못했는데 나가면바다뷰가좋아서 즐기기좋아요 잘묵고와서만족합니다~~~

귀신들린 방 314호에 2박 했습니다 룸 내부 깔끔했고 난방도 잘돼서 처음엔 좋았습니다 첫날 잠이 들어서 한창 자고있을 때인 새벽 5시25분경 갑자기 룸 전체 조명이 미친듯이 켜젔다꺼졌다 무한반복.. 이건 뭐 자다가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 없고요 클럽 사이키조명처럼 계속 미친듯이 번쩍번쩍 켜졌다꺼졌다 난리부르스.. 자다가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소등하는 스위치 이것저것 눌러보니 갑자기 조용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다시 누웠는데 놀란 가슴에 잠이 다시 올 리 만무.. 그날은 제가 자려고 소등하면서 이버튼 저버튼 만져봐서 무슨 알람같은게 잘못 눌렸나 생각했고요 다음날 남편이 프론트 직원한테 얘기하니 별다른 설명없이 그럼 방을 바꿔드릴까요 했다는데 이미 짐도 다 널부러져 있고 전날 제가 버튼 이것저것 눌러본거땜에 그럴수도 있다 생각해서 일단 방을 옮기진 않았습니다 근데 이틀째 밤에 자는데 이번에는 현관문이 계속 삑_삑_ 주기적으로 소리가 나더라고요? 정확히 누가 밖에서 번호키 열려고 시도하는것처럼 계속 삑삑 소리가 나길래 현관문 가보니 거기에 붙여놓기를 현관에서 소리가 나면 문을 잡아 당기라네요? 그래서 잡아당겨봐도 문은 꿈쩍도 안하고 소리는 계속 수시로 삑삑 거리고... 남편이랑 아이는 곤히 자고 있었기에 그 시간에 방을 옮기는것도 무리고 나는 오늘 또 잠을 못자겠구나 뒤척이다가 어떻게 잠이 들었나봅니다 근데 또!!!! 아침 7시인가... 전날처럼 똑같이..!!! 실내등 전체가 번쩍번쩍 켜졌다꺼졌다 미친듯이 난리부르스. ㅠ 아침 7시이긴 했지만 전날부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창문이 계속 심하게 흔들린데다 현관에서 나는 삑삑 소리때문에 잠을 설쳤기에.. 또다시 실내등이 난리를 치니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일단 그날 저희가 체크아웃 하는 날이었기에 짐싸서 체크아웃 하면서 프론트 직원에게 이 방이 이렇더라 라고 얘기했는데 이 직원이 하는 말이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 이렇게 긴 리뷰를 남깁니다 직원 왈.. 바람이 많이 불어서 현관도 그런거고 조명도 그런거랍니다 룸입구에 꽂아놓은 카드키가 바람때문에 들썩이면서 조명이 그러는거래요 아니.. 바람이 하루종일 난리였는데 왜 그때만 그러는건가요?? 그러면서 그런경우에 말씀하시면 방을 바꿔준대요ㅎ 그럼.. 하루 묵는 사람은 그냥 그렇게 자다가 체크아웃 하면 되는건지..?? 애시당초 룸에 그런 문제가 있으면 그 방을 손님한테 주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 말에는 대답이 없고 바람때문에 그런거라 어쩔수 없다는 말만 반복합니다 저는 누가 여기 예약한다고 하면 절대 비추할겁니다 제주 바람 많은거는 초딩인 아이도 알고 있는건데 한마디 사과없이 바람이 심해서 그렇다는 말만 반복하는 이런 숙소 절대 예약하지 마세요

가격대비 뷰도 좋고 시설도 괜찮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많이 예민한편인데 침대가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지만 잠은 푹 잘잤어요 2박동안 큰 불편없이 잘 머물렀습니다 위치도 좋아서 여행다니기 좋았답니다 다음에 또 예약 의사있어요 1층에 고깃집 넘 맛있어서 운전 걱정없이 술도 맘껏 마시고 바로 숙소 올라가니 그것또한 플러스 요소입니다 그 고깃집 계속 거기서 해주셨음 좋겠어요

애월 3일중 하루 스파룸에 가족 네명이 묵었는데 위치가 너무 좋았고 스파도 마음에 들었어요!! 부모님은 두번이나 쓰셨어요!! 근데 스파물을 제가 바꾸려고 했는데 너무 어렵고 시간이 없어서 못했어요ㅠㅠ단지 조금 호텔이 낡아서 배쓰룸에 곰팡이핀부분이나 이런게 조금 있었어요! 침구는 너무 편하고 좋았고 모두 잠 편히 잤고 안마의자는 기대했지만 발 받침 한쪽이 부러져있고 저는 안마의자 제대로 써본적이 없는데 잘 안맞더라구요! 근데 부모님은 잘 쓰셨어요! 방 자체도 가장 비싼방이라 거실도 넓고 앞에 뷰도 이뻤어요!!

풀빌라에 묵었어요. 따뜻 온수역조도 바깥에 있어서 수영하다 추울때 몸데우니 참 좋아요. 오래된 호텔이지만 유럽풍의 분위기 포켓볼장 책방 등 도 있고, 밥도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높아요.

방은 매우 넓고 매우 깨끗하며 밝습니다. 바다 전망이 끝없이 펼쳐져 있으며 숙박이 매우 편안합니다. 다음에도 여기 묵을래요! 시설: 매우 완벽함, 위생: 깨끗하고 밝음 환경: 조용하고 아름답습니다.

시설: 모든 주방용품이 제공되며, 테이크아웃 주문에 대한 지침도 있습니다. 위생상태 : 매우 깨끗하고, 누수가 없고, 냄새나 이물질이 없습니다. 환경: 매우 조용한 환경으로 여행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해변까지 도보로 10분 이상 소요됩니다. 서비스: 여주인님은 길 밖 커피숍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아메리칸 스타일 한 잔도 사주셨는데, 체크인할 때 에어컨이 이미 켜져 있어서 매우 쾌적했습니다.

숙소 깔끔하고 좋아요. 뷰없는 곳으로 갔는데 테라스가 있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ㅎㅎ 가격대 괜찮고 가성비 좋아요. 그런데 바닥 난방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조금 추웠던 것 빼고는 잘 머무르다 갔습니다. 취사 되는 곳이라 간단히 요리해먹기도 좋네요. 그런데 문 밖 소리는 방음이 안 되어서 아침에 청소하시는 분들 소리나 일찍 퇴실하는 분들 소리가 다 들려서 조금 불편한 점은 있습니다.

가족여행으로 방문했어요. 전체적으로 깨끗+깔끔해서 좋았고, 침실과 거실이 분리돼서 좋았어요 ! 간단한 조식도 있는데, 조식먹으려면 로비까지 와야돼서 조금 귀찮,,ㅎㅎㅎ 겨울이라 추워서 차로 계속 이동했지만, 날 좋을 땐 로비까지 산책할겸 걸어도 좋을 거 같아요.

6시대 도착하는 비행기여서 가성비 좋은곳으로 선택했어요~ 숙소들어오는 순간 보일러가 잘틀어져있었고 아늑하니 너무 따듯해서 좋았어요. 앞에 뷰가 기분좋아요. 정말 가성비 좋은 리조트입니다. 무인 편의점도 있고 투썸 아메리카노1+1도받고 다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