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늦게 체크인 가능해서 좋아요.
공항에서 심야 버스 타고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도착 가능해서 접근성은 좋습니다.
뷰도 고층이어서 좋구요.
다만.. 화장실이 정말 좁고.. 지금 여름이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냄새와 습도가 좀 있었어요.
늦게 도착해서 잠만 잠깐 자고 나올거면 괜찮을거 같고, 오래 머무르기는 좀 힘들거 같습니다.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해요.
카운터 직원분도 친절하셨고, 입구에서 짐 보관해주시는 분도 친절하셨구요.
트리플룸 예약하여 3명이서 각자 침대 하나씩 독립적으로 사용. 짐 놓을 공간 및 수납공간 넉넉. 시설 전반적으로 올드하긴 하지만 청소 깨끗하고 엘리베이터도 바로 탐. 호텔이 시장에 위치하여 과일 많이 먹음. 주변이 로컬이라 딤섬집, 콘지가게도 자주 이용하고 웰컴마트 슈퍼에서 다양한 물건도 삼. 센트럴까지 지하철, 트램, 버스 바로바로 이용 공항에서 A11(완행), A12(직행) 타고 도착이 쉬움. 빅토리아하버로 도보 산책 좋았고 비용 및 교통에 매우 만족함.